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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들이 몽땅 시집가믄?ㅠㅠ

난혼자야 |2007.08.16 15:55
조회 131 |추천 0

요즘  맘이 괜히 심난하다구 해야할까요?ㅠㅠ

친하게 지내는 친구들이 올해안에 다 결혼한다네요..

물론 이미 결혼해서 애도 있는 친구들도 있지만,,

그래도 더욱 친하다는 베프애들이 3명 다 간다니 먼가 맘이 허전하구 쓸슬하네요..

 

앗, 제나이는 27살이에요,,

물론 결혼적령기(?)라고들 하지만 전, 아직 공부도 하구싶구, 돈도 더 벌어야하구,,

더욱 큰 건 아직 하고싶은 맘이 없다는거.......그래서,,내가 나름대로의 준비가 될때쯤

좀더 있다가 30살 즈음 해서 갈라고 하는데,,

요즘 그리구 결혼들 늦게 하시는 분들도 많잖아요 ^^;

제친구들은 머가 그리 급한지 ㅡ,,ㅡ 늦게 하겠따고 장난삼아 손가락 걸고 약속했는데ㅋ

남친들 그리 오래 안사겼는데도 결혼날자들을 잡네요,,

물론 남친들이 나이가 좀 잇어요,, 그래서 그런거일수도 있지만요,

 

어차피 결혼하는거 조금 더 빨리 하는건데

축하는 해요, 근데 먼가 모를 남친들에게 나의 친한 친구들을 뺏겨서 질투심이라고 해야할까

적당한 표현을 모르겠지만 ㅋ,,

그리구 결혼하믄 제친구들 말로는 뭐 달라질거 없다,,결혼해두 너랑나랑 자주 만날꺼고

 잘 놀꺼다 그러는데요,,,모르는거잖아요, 새로운 가정을 꾸렸기 때문에

시댁도 친정도 신경써야하구,,애도 갑자기 생길수도 있는거구,,,

아직두 전 친구들과 추억도 더 쌓고 싶고, 놀러도 많이 다니고 싶은데...

나만의 욕심으로 남게 생겼어요,,,

 

그래서 막 장난으로 결혼하지 말라구 앙탈도 부리고 하네요,,제가 ㅋ

아니 하지 말라는건 아니지만 좀 더있다 하라구 ㅡㅡ,,ㅋㅋ 말도 안돼는 소리겠지만

잉~~괜히 맘이 허전해요,,, 친구들 뿐만 아니라,,

친분있는 저보다 한두살 어린 여자동생들두 머가 그리 급한지 ㅋㅋ 날잡앗다는 소리가

들리네요~~~~

그렇게 빨랑 가고싶을까?ㅋㅋ뭐 좋은것도 있다고는 하지만,

내가 결혼생각이 없어서 나만 이러는건지..ㅡㅡ,,

저와 같이 이런 마음 느끼셧던분들 계신가요 여자분들?? 친구를 먼저 보내는 이 마음..ㅋ

이럴때 어케해야해요,,, 제가 맘을 어케 먹으면 좋을까욧~~ (앙 나쁜 지지배들,,ㅋ)

전...정말 나름 요즘 침울하고 심각해요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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