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계류유산후 그동안 아이가 안생겨 혼자 가슴앓이를 해왔습니다
특별히 피임을 안했는데 아이가 안생기니 혹시 불임이 된건 아닌가
하는 생각도 많이 들었답니다^^;;
근데 13, 15일 두번의 테스트 결과 양성반응이 나오더군여...ㅎㅎ
17일날 병원에 가니 임신4주...^^
이주후에 다시 오라고 했는데... 전에 6주에 유산이 되어서 그런지 넘 불안해여
이주가 한달같고...
전엔 피가 한달동안 비췄는데 이번엔 착상혈도 없고.. 한편으로 안심이 되면서도
이주후에 갔는데 아기 심장이 안뛸까봐 걱정도 되구...
걱정이 되서 그런지 꿈도 안좋은 꿈만 꾸게 되고... 그런 생각을 하면 안되는데
유산경험이 있어서 그런지 병원가기 전까지는 불안한 맘이 드네요
직장생활을 하는데 하루종일 앉아있어서 그런지 퇴근 시간만 되면 허리가 끊어질것 같고...
그래도 우리 아가가 잘 자라고 있다면 그정도의 아픔은 감수해야 겠져...^^
아가의 심장 소리를 들으면 맘이 좀 편해 질텐데....
언넝 다음주가 왔음 좋겠네요... 솔직히 병원가기도 은근히 겁이 납니다
우리 아가 건강하게 뱃속에서 잘 자라고 있겠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