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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녀는 이미지 관리중~

난 나잖아~ |2007.08.21 15:45
조회 1,050 |추천 0

학교를 졸업하고 지금 사회생활도 몇년을 하다보니 별별 사람 다 만나게 되나봅니다.

매일 구경만 하다가 저도 이렇게 몇자 적어봅니다 ← 식상하지만 해보고 싶었음'ㅡ')ㆀ

제가 다니고 있는 회사에 이미지 관리하는 그녀를 소개할까 해서 이렇게 시작을 해 봅니다.

 

저희 회사는 일단. 먼저 남직원이 100명이면 여직원은 1/10도 안되는 회사입니다.

수 적으로 밀려서 휴~ㅋㅋ 거의 팀별로 여직원이 한명꼴로 있다고 보심 돼요...

 

근데 우리의 이미지관리공주님......

어느 회사나 마찬가지로 식사 후 저희 수다로 소화를 시킨답니다//// 크헐~

같이 여직원들끼리 있음.. 장난아니고 맨날 술 먹은 야기 아님 옛 남자친구 야기,,,그리공

공주님네 부서 남직원들 뒷담화, 언제나 성형에 관한 야기.. 뿐입니다....휴...

물론 여직원들끼리만 모이면 다들 이런 이야기 하는거 정상이죠..네..... 그럴수 있죠 하지만....

...

...

...

 

남직원이 있을땐 상황이 360도로 틀려진다는것입니다.

 

하루를 멀다하고 한달내내 술 푸고 회사와서는 : 오늘은 몸이 너무 안좋아요. 열도 좀 있는것 같네요...

(일단, 요건 이해할수 있어요..하루만 그것도 하루이틀아니라는거...그래도.일단 넘기구...)

 

또 우리의 공주님에겐 얼마전에 헤어진 남친이 있습니다. 물론 지금도 좋은 남친 있고요~

하지만 계속 헤어진 남친과 질질질 끌면서도 새로운 남자의 접근에 뿌리치지 않고 당근 OK하구 사귀면서도 계속 헤어진 전남친에게선 계속 전화가 오구요.

그럼 다음 날이면... 무슨 자랑이라도 하듯이 : 이젠 지겨워 옛날 남친이 계속 전화 와. 어제는 새벽내내

몇 번이나 통화가 오는거 알지?? 휴~ 잠한숨도 못자서 너무 피곤해~~흠....

나름언니라구.. 언니.. 피곤해서 어뜩해요~ 요즘 그거 차단많이하는데..그거 해요 언니두~ 이럼....

바로... : 아 맞어~! 그거하면 돼겠네~그래야겠어~ 이래놓구선. 다음날 또 같은말 반복....

공주님왈 : 옛날 남친이 어제 또 전화 왔는거 알지? 어제도 새벽내내 전화가 얼마나 오는지..알지?? 휴~ 어제두 한숨도 못잤떠니 너무 피곤해~~흠.... - _ -*

 

차단해 보신분들 손들어보세요!! 치.. 차단하면 ... 벨소리나 그사람이 전화오는걸 절대 못느끼거든요

말그대로 차단인데...왜 그거에 고통받느냐고...나름...머랄까..?? 우리공주님은.....

모든남자를 매몰차게 떼어내지 못합니다. 솔직히 새로운 남자가 생겼음 당연히 그 남자도 잊을수 있도록 자기가 행동해야하는데 우리의 공주님은...질질질~ 휴~

헤어진지 좀 있음 1년 돼겠습니다 . 그말은 곧 저는 1년가까이 이런소리를 반복해서 들었단 거에요~

 

처음 . 여자들 사이에서 친해지기. 그래요 .뒷담화.... 좋은소재죠.....(솔직히....!!^^ㆀ)

근데... 처음 회사에 와서 얼굴도 제대로 모르는 사람들의 뒷담화를 듣고 같이 맞장구치면서...그사람들

얼굴을 익혔습니다. 자연스럽게... 안좋은 인식부터 가지게 돼었구요. 하지만 . 1년가까이 이 회사에서

사람들을 접해보니. 그렇게 이야기들은것 처럼. 나쁜구석 별로 없습니다. 물론..!!

일을 같이 하면서 부딪히는 사람과 아닌 사람의 차이긴 하겠지만. 전 그렇게 생각합니다.

 

하지만 우리의 공주님. 항상 사무실에 앉아서 자기입에 뒷담화를 열심히 오르내리시던

팀원들과 절대적으로 밝은 얼굴로 서로 장난두 치고 얼마나 잘 지내는지...-_ㅡ;;

우리 여직원들은 그녀로 인해 그 사람들에 대한 편견을 갖게 되었고...

혐오하는 수준까지 되었는데..말이죠...

협오하는 수준의 남직원들의 술자리 제안.....

항상 모여서 이야기를 합니다. 갈꺼에요 ?? 몇시에 간데요 ??? 그럼

전 당연히 실헝요 ~ 싫어요, 죄송해요 오늘은 선약이..... 그럼 안가는쪽으로 표를 몰고 갑니다. 근데...

공주님 당연히 삼실에 가서 언제나 그랬듯이... 절대적으로 참석한다고 이야기하십니다....

이것도 한두번이지...휴.... 늘 참석하는 사람과 . 늘 빠질궁리만 하는 저....

전 공주님 덕분에 계속 찍히고 있답니당 TT^TT

 

하지만...술 좋아하는 사람.. 저도 술을 좋아해서 이해는 합니다....다만.....

여직원들 회식을 저희회사는 가끔...아주 가끔씩 합니다..... 모여앉아서 날짜라고 정한답시면.....

항상 피곤하다며 . 한달전부터 잡아온 약속을 미룹니다.... 전 또 전화가 와서 피곤한가...하죠~

보면 그 전날 또 미친듯이 달려주신겁니다. 우리 이미지공주님꼐서...휴~

D-Day!!! 두둥!! 그날.........ㅋㅋㅋ그러고 또 미루면 사람도 아니죠.가긴갑니다.

그러나 항상.....1차에서 종료를 외쳐주십니다. 남자들이 없다는 이유일까요??

그런다고 굳이 1차 끈나고 간적은 한번도 없습니다. 항상 2~3차 고고고~

물론 이렇게 회식을 하고 있으면 종종 팀에서 남직원들이. 연락와서 잘 놀고 있냐고 묻습니다.

그럼우리. 연락오네?이러고 답장을 하는 사람도 있고... 그냥쌩하는 사람두 물론있습니다.

근데 꼭 한마디 합니다..... : 귀찮아 죽겠어. 머가 이렇게 궁금한거야??? 이러면서 문자날리는 공주님...

귀찮으심 보내질 말던가요 ㅡ_ㅡ

 

제가 지금 계속 공주님 그러는데 왜 공주님이라고 쓴지 궁금하시죠 ??

솔직히 그녀 그녀의 부서에서 공주님입니다. 얼굴이 공주라서 공주??

얼굴이 공주라기 보단... 완전 남자들한데 하는짓이 여우라서 스마일걸이 더 어울리겠네요...

나긋하고 항상 밝게 웃어주시는 공주님네 부서사람들이 정말 공주처럼 받들어 모시네요.

덕분에 일도 없구요.... 근데도 항상 부서사람들이 눈치를 준다고 하네요 ?

저희회사. 팀별로 여직원이 한명씩이고 . 물론 눈치 안받는 사람이 어딧겠습니까 ? 그래서 .항상

저희랑 . 일댈이나.쪽지...못한다고 합니다... 하지만 .사무실에 놀러가보면

항상...쇼핑에.... 채팅을 하고있곤 하죠 . 물론 채팅창이 2~3개는 기본이더라구요??

 

두서없이 글을 쓰다보니 내용이 길어졌네요.

여툰. 일단... 제가 하구싶은말은

언니라서 머라고 말도 못하겠어요. 솔직히 들었던 말 한두번 듣는거 너무 힘드네요

무슨 개 배변훈련시키는것도 아니공... 세뇌 당하고 있어요.....휴....ㅠㅠ

 

항상. 남직원들의 안좋은 모습만 인식돼 무뚝뚝하게 대하는 저....

뒷담화로 스트레스 저한데 다 풀고 자기팀앞에서 방끗 웃어주시는 공주님.....

항상 사긋하게 대하는 공주님의 이미지 관리에...

오늘도 또 상처 받고 와서 이렇게 글을 남기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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