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냐세요~ 톡을 사랑하는 27살 직장인이구, 제 남친은 25살 학생예요~
저희 사귄지 4년 됬는데, 4년동안 커플티는 단 2벌 있어요 ㅡ.ㅡ;
저도 외모를 꾸미는 스탈이 아니라서, 대충 입고, 옷도 별로 비싼옷 안입어요,
남친 역시, 비슷하구요,,
글애도, 사귄지 3년 기념으로, 커플티를 샀죠,
처음사는 커플티라서, 설레는 마음으로, 구입했어요.,
백화점 매장에서 1벌, 인터넷에서 주문해서 1벌,
근데, 막상 테이트 할때 같이 입고 나간 적은 단 한번도 없었어요,
서로 커플티는 신경쓰지 않고, 같은 날 입은적은 없고, 엊갈려서 입기만 하고,
어느날. 처음으로 같이 입고 만나기로 했습니다,
먼저 남친 집으로 제가 델러가서, 시내에 나가기로 했어요,
근데, 남친 집에 도착해서, 간식을 먹었는데, 제옷에 묻어서 얼룩이 졌어요,,제가 평소에 좀 털털해요;;
그래서, 내 사랑스런 커플티, 오늘까지 딱 1번 입고 나온 날인데,
넘 속상해서, 남친에겐 잠깐 기다리라고 하고,
욕실에 가서 대충 빨아놓고, 물묻어서 입을수가 없어서 베란다에 말려놓고 기다렸습니다,
그래서 옷 마르면 갖고 갈려고, 집에서 옷 마르기만을 기다리며, 티비보고 놀앗습니다,
근데, 남친 부모님이 갑자기 오셧어요,
그래서, 인사하고, 좀있다가, 근처 공원에 산책 갈겸해서, 잠깐 나왔는데,
그만 둘다 커플티 갖고 나오는걸 잊어버렸어요 ㅡ.ㅡ;;
그후론 제 커플티의 행방을 찾을수가 없었어요,,,
그리고 저도 건망증으로 제 커플티가 남친 집에 있는것도 잊어먹고,
3주가 지났어요,,
남친 어머니가, 입원을 하셔서, 같이 문병을 오래요,
그떄가 5월이라서, 환자복 상의가 길고 더워서,
짧은 반팔티를 입는다고1벌 갖고 오라고,
남친 어머니가 남친에게 시켰어요;
근데, 남친이 서랍에서 꺼낸 그 옷은, 바로 저의 커플티 였나봐요 ㅡ.ㅡ;;;]
병원에 갔더니, 남친 어머니가 제 옷을 입고 있는게 아니겠어요,??///
제가 약간 외소한데, 남친 어머니도 당시 아파서 살이 빠지셔서, 제 체격과 비슷했어요 ;;;
그 옷이 칼라풀한 해마가 그려져 있고, 영어로 크게 kissing you 라고 쓰여져 잇거든요,,//
제 옷을 본 순간, 말문이 막혀서,, ㅋㅋ
집에 갈때, 남친에게 물어봤어요, 왜 어머니가 내 옷을 입고 잇어?
그랫더니, 그 때 그옷이 울집에 있었나봐,, 이럽니다,
그리고는 썡~ ///////
헉, 전 어이가 없었어요,,
옷이 컬러풀하고, 자기 아들방에 이 옷이랑 똑같은 해마가 그려진 옷이 있는데,
커플티인거 다 아는데,,,,
커플티 인거 알면서도 ,
어머니 본인 옷이 아닌거 스스로 알지 않습니까?
본인 옷이 아니면, 자기 아들에게 물어봐서, 누구 옷인지, 어디서 난 옷인지, 물어봐서,
주인에게 주라고, 말해야 되는거 아닙니까?
1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돌려주지 않습니다, 누구옷인지, 물어보지도 않으셨다네요,,
단 하루 입었던 옷이지만, 그 옷이 아까워서가 아닙니다,
남친 어머니의 마음이 정직하지 못해서 그럽니다,
제 여동생이 200일 기념으로, 커플티를 받아왔습니다,
근데, 그옷이, 그 남친 어머니께서 사주신 옷이라네요~ ;;
제 여동생은 좋은 분 만나서, 커플티 얻어입고,
전 제 커플티 1년 동안, 돌려 받지도 못하고, ㅠ.ㅠ
아흑,,,,이 어머니 저에게 왜 그러시는 걸까용?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