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친 열대야땜시 불면의 밤들이로군요....
그나마 오늘은 비가 조금 내려주어 나은듯...워낙 습도가 높아 불쾌지수만땅--;;
어제는 청소년축구 보다 엄청;;열 받아주시고
커프커플의 닭살 애정행각에 너무 집중해서 시청한고로
숙면을 취하지 못했는데...ㅠ![]()
다들 무더위 어찌들 견뎌내고 계신지 궁금하네요....
오늘 올릭픽대표팀의 우즈백과의경기가 있다지요?
간만에 오비군 옆구리에 델고 대화나?해봐야겠소;;;![]()
청개구리-펌글
나는 믿는다고 하면서 의심도 합니다.
나는 부족하다고 하면서 잘난 체도 합니다.
나는 떠난다고 하고서 돌아와 있고 다시떠날 생각을 합니다.
나는 참아야 한다고 하면서 화를 내고 시원해합니다.
나는 눈물을 흘리다가 우스운 일을 생각하기도 합니다.
나는 외로울수록 바쁜 척합니다.
나는 희망을 품으면서 불안해하기도 합니다.
나는 변화를 바라지만 안정도 좋아합니다.
나는 남의 성공에 박수를 치지만 속으로는 질투도 합니다.
나는 실패도 도움이 된다고 말하지만 내가 실패하는 것은 두렵습니다.
나는 너그러운 척하지만 까다롭습니다.
나는 사람들 만나기를 좋아하지만 두렵기도 합니다.
나는 사랑한다고 말하지만 미워할때도 있습니다.
흔들리고 괴로워하면서오늘은 여기까지 왔습니다.
그리고 다음이 있습니다. 내일이 있습니다.
그 내일을 품고 오늘은 이렇게 청개구리로 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