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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원실의 세 부류의 사람들..

우루사 |2007.08.25 02:09
조회 161 |추천 0

요즘 정말 사는게 나날이 힘들어 지는거 같습니다...

어느덧 직장 생활도 8년이 되어가고...ㅠ.ㅜ

세상사에 찌들어 점점 성격도 버리고.. 얼굴엔 주름만이......

구구절절... 신세한탄 함 날이 샐것이고...

 

혹시.. 도, 시, 군, 읍사무소 종류에 민원실이나 공무원이 상주하는곳을 자주 가시는분들....

얼마나 힘이 드시는지요....

저는 정말 공무원들의 생각이 어떤지 궁금합니다..

저는 매일 군청 민원실에 가야하는 직장을 가지고 있습니다..

뭐.. 변호사, 법무사, 행정사, 건축사, 회계사... 등등.....

그런데 요즘 갈때 마다 느끼는 건데 그곳엔 세 부류의 사람들이 있는거 같습니다..

공무원, 일반민원, 그리고 저기 자주 들리는 곳의 직원들.... 참고로 전 법무사 사무소..

 

아무리 아침 댓바람부터, 숫가락 놓자 마자 가도 일반 민원이 옴 밀리고, 공무원이 옴 밀리고..

대체 자주 가는 사람들은 직원도 아니고 민원도 아니고.. 뭘로 보고 그러는건지..

기다리다 지쳐서 성질이 나는것도 하루 이틀이고..

진짜 속병 제대로 나겠습니다..

 

왜 먼저 왔는데 일처리 안해주냐고 하면 화났다는걸 보이기 위해서 힘 자랑 하는지 일 처리 더 안해주고...

대 놓고 면박 주고...

5시도 되기 전에 가도 왜 이제 오냐고 하고...

대체 공무원들 6시까지 일하는거 아니였습니까????

 

아무리 진급도 필요하지만 같은 공무원들 전화 옴 그 일 처리 하느라 또 방문민원 한참 기다리게 하고..

무슨 기본 접대 매너를 모르는지..

어떻게 방문 민원 앉혀놓고 전화민원을 2~30분은 기본으로 하는지...

휴.. 제발 공무원들 기본 민원 접대 매너는 지키게 해 주세요..;;;

 

늘 최우선 순위는 공무원이고, 또 성질 낼수 있는 일반 민원은 두번째.... 이도 저도 아닌 우린 자기들 밥인지...ㅡ.,ㅜ

 

정말 오늘은 돈 버는게 너무 힘들어

주저리 주저리 떠들어 봅니다........

글고... 서비스정신 투철하신 몇몇 공무원님들.....

그 정신 끝까지... 그리고 모든 사람들에게.... 가져주세요.....

웃는 사회 밝은 사회 만들어 보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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