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트 톡을 즐겨보는사람입니다..
머~ 사람들이 흔히 하는말이지만 제가 이렇게 글을 남길줄을 몰랐군요...
어제 저녁에 있었던 일입니다....
참고로 저는 25살, 여친은 23살이고....
음...둘은 서로 해외에서 유학중에 만나서....130일정도 된 커플입니다...
머...마니 싸우긴하지만 서로 조아하면서 잘 사귀고 있고요..
지금 여친은 한국에 있고 일주일뒤에 다시 외국으로 오고요..저는 외국에 있고요....
어제 전화가 오는겁니다..
티비에서..머 테스트 한다고 저한테 똑같이 물어보는겁니다..
여친이 있는데 이상형이 나오면 어떻게 할래..?? 등등...여러가지...
하여튼 이런저런 얘기 하다가....
여기 유학생활 얘기까지 나왔고요..
그러다가......
머였더라....
저한테 쌈 잘하냐고 물어보는겁니다.....
전 먼소리 하나 했습니다...
사람마다 다른데...전 솔직히 "나 쌈 잘해"
라고 말해서..그런걸로 여친한테 호감사게 하기 싫고요....
저는 쌈이라는것이 엄청 싫습니다...기분상하고 몸에 상쳐생기고..
더군다나 20살 넘어서고 나서는...술을 그렇게 조아해서 매일같이 먹었다곤 하지만..시비 붙은적은 딱 한번밖에 없고요..(말다툼이었는데..그것도 같은일행중 한명이 시비가 붙어서..)
저도 남한테 피해 않주고...잘못한건 죄송하다고 하고요...
남도 저한테 시비 걸지도 않습니다..(참고로 키가 183에 덩치가 좀 있습니다, 이것때문에 그런건지는 저도 모릅니다)
중고등학교 때도..이상한패거리에 어울리진 않았지만 학교에서는 그런애들하고도 잘 놀았고요 절 건드리지도 않았고요...
그래서 저는 "그냥 대충..."이라고 말했습니다
글쎄요..그리고 지금까지 맞아본적은 없고요....
싸워도..더 때리면 때렸지..더 맞지는 않았고요..
삥뜯긴적은 있습니다-_ㅡ;;..솔직히...남자분들은 한번씩은 있었을꺼에요...
초등학교때 ㅡㅡㅋ 3학년땐가....그리고 5학년땐가.....이렇게 두번있었고요
하여튼..그러니까 저한테 그러는겁니다..
"너 누구 남자친구 알지???? 혹시 본적 있어??"
"하여튼 조심해...그 사람 술만먹으면 사람하고 시비 잘 붙고, 잘 때리더라고"
"너도 괜히 그사람하고 연관되어서 맞지 말고....술먹을때 조심하고.."
"그 사람 맨날 운동해서 근육도 있고, 전에 한국에선 헬스장트레이너도 한것 같더라...그니까 조심해"
전 알았다고..내가 설마 맞겠냐고....
그리고 때리면 싸워야지....그렇게 대답을 하니까 여친은...
계속 저 말을 3~4번 반복하는겁니다...
기분이 상한말투로 그런일 없다고 하니까...
그래도 계속 말을 하고요...
솔직히.....자존심이 상합니다...
여친은 나중에 다시 전화와서 그 의미가 아니라곤 하지만...
얼마나 남자친구를...쌈못하는 놈으로 봤는지..맞는다고 조심하라는 말을..그렇게 계속....
하는겁니까...
물론...괜히 쌈해서 일 커지게 만들거나 그런일 없었으면 하는 바람으로 말하는것은 압니다만...
그래도 굉장히 기분이 나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