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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남자 퇴치법 좀 알려주세요

아휴~~ |2003.06.21 11:48
조회 232 |추천 0

정말 골치아픈 사람, 이해될려다 말려는 남자가 있습니다.
그 사람은 30대 중반입니다. 애도 아니지요.
철없다할 나이도 아닌데...
신체적 핸디캡이 있습니다.

 

이미 사람들에게 그 남자가 나를 좋아한다는 소문도 났었습니다. 전 아니라고 하고.
그 남자는 다른 여자들에게도 잘해주고 여자들이 좋아하는 타입이라서 짝사랑하는 여자들이 여럿있습니다.

 

결혼 전에 그 남자에게 푹 빠졌다가 이미 사귀고있던
남자친구와 결혼한 여자도 여전히 그 남자에게 맘을 뺏기고 있는 상황... 그 여자 정서가 안정적이지는 못한 사람입니다.

저와 그  남자는 전에는 서로 좋아하는 마음은 있었는데
서로 표현 않하고
저는 신앙이나, 그 남자의 몇몇 미덥지 못한 태도들 때문에 그냥 그냥 지내던 터에
위에 말한 여자와 사건이 터졌습니다.
삼각관계.. 도 아닌 삼각관계..  
암튼 이상한 상황이되고

저는 그 남자와 사이가 않좋아졌습니다.

 

결정적인 사건은

그 여자가 결혼발표할 때

그 남자와 결혼하는 줄 알았다는 말을 하는 사람이 있었고

그 여자는 그 말을 인용해서 그런말을 했다고 저한테 얘기하는 겁니다.

미xx        말하는 이유가 뭔지...

 

그 남자, 위의 여자, 나 해서 삼각관계 어쩌구  이런 분위기로 서로 사이가 않좋았지요.   

그리고 6개월쯤 지나서  그 남자랑 술마시던 직장동료가 나한테 전화를 해서  그 남자가 나를 좋아한다고 하면서 "바꿔줄까요" 하는 것을 "아니라"하고 끊었습니다.

 

담날 아침 2-3개월 말도 않고 지내던 그 남자가

뭘 들고 나한테왔길래 (일부러 왔어요)

하고 싶은 말 했지요.

"그 여자한테 여관가자는 말 했다는 것(아무리 술이 취했다지만)

그 여자가 너를 좋아하면 좋아하지 왜 나를 신경쓰이게하느냐

너에 대한 이미지가 너무 나빠졌다"

 좀 황당했겠지요.

대답이 "나이가 더 많으면 언니가 마음을 좀 넓게 쓰면 않되겠느냐"

 

내 생각이

'미xx'

 

그 담에
말도 않하고 보지도 않고...
그 담에는 서로 피하고.... 불편하고....

그래도 같은 사무실에 있어서 아주 안 볼 수는 없습니다.


6개월 쯤 지나서 그 남자 또 나에게 접근하는 분위기가 있어서
"형제가 여자들 대하는 태도에 대해서 부정적으로 생각한다.
형제가 나를 좋아한다는 소문도 있고하니 아니라고 사람들에게 말하고 처신을 잘하기 바란다." 라고 말을 했습니다.
내가 왜 그런 말을 했는지는 형제 본인도 압니다.

 

이런 류의 말을 서너번 했더니 저보고 스토커같다고합니다.
제가 드는 생각이 ...
정말 생각 자꾸 하면 않되겠지만 "미xx"

 

또 어떤 때는 그 형제왈
"다른 사람들이 그렇게 말하는 것이 뭐가 중요하냐."
이러면서
저한테 직장동료 이상으로 생각하지 않는다고  말합니다.
그런데 직장상사가 저에게 그형제가 나를 좋아한다는 말을 할 정도이고 사람들이 다 그렇게 알고 있고...

 

저에게는 상황은 아무렇지도 않은 상황이 아니거든요.

그리고 다른 여직원 없는데서는 나한테 업무적인 일을
가지고 찾아옵니다.
다른 여직원들 있을때는 업무적인 일이 있을지라도
미루고 않찾아옵니다.

나를 좋아하는데 표현을 못해서 그런가 생각하고
밖에서 만나자고 하면 이런저런 이유로
거절합니다.

 

사이가 나빠지기 전에 딱 한번 밖에서 만났는데
(그것두 마치 그곳에 갈 일이 있으므로 가는길에 만나는 듯이)
거리에 주차할 수 있었는데도 여관주차장에 주차하더라구요.

 

얘기가 횡설수설한데요.. 정리하면

주위사람들에게는 그 형제가 나를 좋아한다는 소문이 나는 행동을 은연 중에 하고

내가 물어보면 나한테는 말로는 "관심없다" 라고 하고
내가 오버하는 거라고 말합니다.
그렇지만 아무리 생각해도 내가 오버한다는 생각은 않들거든요.

 

여자문제로 사건이 있어서 사이가 않좋아지고
불편한 말도 여러번 했음에도 불구하고 또 아무렇지도 않은 듯 친절을 베풀려는
이런 형제....

주위에 또 다른 여직원은 그 형제 짝사랑하고 있고(결혼한 사람 말고)
그 여직원과도 밖에서 만나자하면 않만나고 문자보내도 답장 않보내고..
그 여직원도 속만 타고있고

나한테는 아닌척하면서 은근히 그 형제를 좋아한다는 표시를 합니다.
나는 그 여직원한테 그 형제에 대해서 "난 아니다"라고  말했구요.

 

아~~  정말 귀찮고 머리아픕니다.

어떻게 대해야 하나요?

그 형제, 결혼한 여직원 피하느라고 부서직원하고 사이도 소원해지고
나만 피해보고 억울하다는 생각이 드는군요.

그리고 위에 말한 결혼한 여직원(같은부서예요)하고
사이도 않좋고.
제가 그 형제와 친해진다는 기미만 보이면 그 여자직원은 뭔가 반응을 보입니다. (질투지요, 원 한심해서)

 

이 상황에서 제가 어떻게 처신해야할까요?
그 형제 확실하게 떨어져 나갈 수 있을까요?

참고할 수 있는 도움글 좀 많이많이 올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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