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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른 이라는 기준이 뭔지~~

이민 생각중 |2007.08.27 19:20
조회 348 |추천 0

답답한 마음에 제 삶 의 한 부분 을 말하고싶어 펜을 잡네요~~

전 평범한 직딩  에 결혼 5년차 남매 간 자식을 두고 누가봐도 평범히 사는 30 초반 입니다~~

제  마음속에 답답하기도 하고 이해 하기 너무힘든 처가 얘기를 할려고 합니다...

처가 는 경남 진주 이고 제 본집 은 군산 입니다..

결혼할 당시 웃는 얘기로 동서화합이네~~지역감정 해소의 선구자네...친구들 농담 소리에

처가 에 처음인사 드릴때 처가 어른들 참 힐들게 하더군요~~제 가 지은죄 은 있어지요~~

아내가 임신3개월 쨰였고 그래서 더 빨리 결혼을 하고 싶었고~~저 의 본집에서 도 그런아내를

그리좋게만 생각 한것은 아니지만~~서로 많이 사랑했기에 결혼을 했습니다~~~

결혼준비 를 하면서 지역간에 결혼풍습 이 조금씩은 다른다는것은 이해 하면서 ~~저의 아버지 첫손주

기분좋게 집에 맞이고 싶다며 처가에 혼수준비 하지말라 는 말씀도 있었고 저도 그때까지 제 스스로

모아둔 적금도 있고,,집사람도 번역쪽 일 하여 혼수준비는 저희끼리 하기로 했는데~~~

저 희 장모님~~~처가 가 작은집 인데 큰집 처형이 결혼하면서 200만원으로 혼수 준비 다 했다면서

집 사람 적금통장 다 장모님 앞으로 명의이전 하라고 하면서 결혼전 4달 정도 동거를 하였는데

술 드시고 전화를 하시는데 처음에 참 이해하기가~~~(참고로 우리 어머니 지금까지 사시면서 술한잔도 안하신분이고 그런모습만보고 자라온 제 환경도 있겠죠)

딸이 임신중이고 부모님 께 손 안벌리고 우리 능력으로 준비해서 산다고 했는데 생각에 좀 너무

하신다는 마음이 생기더군요~~아내 눈치도 있고 해서 다 드리라고 하고 이만큼 키워주신 은공에 보답하는길 이라 생각했지요~~나중에 참 어이가 없더라구요....

참고로 저희 처가 2남3녀 집사람이 장녀이고 위로 오빠 하나 계시는데 말 이 오빠이지 ...

일단 처가 가족들 특성부터 설명 드려야 이해가 빠를듯 하네요~~

 

장인어른~~아침에 일어나 소주 안드시면 알콜중독 이 아니라는 의학상식 으로 매일 365일 저녁에

소주 두서너병씩 꼭 드시는 분 입니다~~술 안주 안좋으면 술상 이 날아다니고 그러면서 또 부부싸움

하시고~~운전면허 취득하시고 음주운전으로 면허 취소 뿐만 아니라 음주사고 로 해결된 돈 이 웬만한

아파트 두채 가격이고 제가 처가집 식구되어서 난 사고만 3번이고... 머 이런 분 입니다~~

 

장모님~~저 의 고아로 성장 하셨서 기본 초등 교육도 중간에 그만두시고 부잣집 식모 생활 을 하시다가

그 집 공장에 일하던 아버님 만나 결혼을 하셨는데 음주량 으로 아버님 가 동일 하시고 성장하신 환경 때문인지 손 에 돈 이 없으시면 불안해 하시고 달러빚 을 내어도 수중에 돈 이 있어야하는 그런 분입니다..

부부싸움 하시면 기본으로 칼들고 나 죽이라고 하시면서 그런모습에 처재들이 칼 숨기면 보일러 기름 가져와서 몸 에 뿌리며 죽이라고 소리 치시는 그런분~~

 

손위 처남~~능력 은 안되고 능력 있는 사람으로 보이고 싶은 전형적인 백수~~나이가 저보다 한살 아래지만 매제라는 이유로 참 사람 편하게 대하는 돈 달라는 소리를 참 거부감없이 하는 손위 처남~~~

결혼하면서 윗 사람에게도 인사 해야 한다고 본가어른말씀도 계시고 해서 양복두벌 준비 했는데

아내에게 차 사달고 해서 사 드렸는데 기름만 넣는다고 아내 명의로된 카드 달라고 하던 쓴 웃음만 짓게 만든 장본인~~~

 

큰처재~~욕심많고 남에게 지기싫어하는 누구와 비교를 하면서도 자신이 비교 당하는 것은 못참는

집사람 과 나이차 3살인데도 옆집 동생취급하는 1234.아지 없는 ~~~처녀시절 유부남 하고 바람나

야밤도주한지 일주일 되어서 집사람에게 돈 없다고 돈 달라고..아니면 집 안간다고 협박아닌 협박을 했던~~그일 로 임신까지 해서 아내에게 같이 병원가잖고...눈물 흘리면서 나무라는 아내에게 내 인생 신경 쓰지말라고 소리치던 ~~인생 이 슬픈 큰처재

 

작은처재 막내처재~~~그나마 처가에서 인간 구실하는 처재들..어려서 부터 부모 싸움에 오빠 언니

별별 사건 을 겪으면서도 착하게 살아가는 처재들..너무나 처가에서 생활하는 모습이 가여워서 같이 우리집에서 생활 하잖고 해도  처가 가 걱정된다고 집에서 직장 다니면서 일하는 착한 처재들~~서울구경하고 싶다는 작은소망으로 살면서 옷한벌 사서 서로 돌려 입으면서도 웃음을 잃지않는 예쁜 처재들

 

손아래 처남~~저 때문에 위에 공부잘하는 누나들 대학 못가고 직장생활하는 거 뻔히 알면서 대학생활

하면서 그 흔한 아르바이트 ,,과외(실력이 안되어서 못하는지)한번 안하고 누나들 용돈으로 대학생활 즐기는 철 없는 넘~~이런 아들을 어미라고 두둔 하면서 착한 처재들 가슴속에 피멍들게하는 장모님~~

 

저희 처가 인물 특성이 대충 이렇게 특별 합니다~~

집사람 알게되면서 부터 매달 돈 보내라는 장모님~~임신중독으로 고생 하면서도 서방 눈치보여 그런말도 못하고 혼자 해결하려고 번역일 했던 착하면서 바보 같은 아내~~~

부부싸움으로 장모님 이 입원하면서 처재들 불쌍하다고 휴가내어 처가가서 새벽부터 일을해도 밑에 처재 는 반찬 없다고 성질내고 장모님 은 병문안 오면서 빈손으로 온다고 아내에게 욕하시던 모습들~~~

 

제가 참 이해하고픈 그리고 ~~참 보수적인 생각이지만 일년에 몇번 만나면 되는 그런 처가 라고 생각하면되는데  어제밤에도 장모에게 전화가 오네요~~병원다녀 왔다고 ...신경성 위염인데 약 먹어야 된다고

이번에 한약도 먹고 싶다고~~돈 이없다고~~밑에 처재들 월급으로 처남 뒷바라지 하는줄 아시니까 돈

달라는 말 차마 못하겠다고~~이제 40후반 이신 나이인데.....

아내 가 저 알게 모르게 처가에 월 150만원정도 송금하는줄 알고 있고 저도 장인..손위 처남 통장 에 가끔씩은 송금을 하는데 그 돈이 다 어디로 가시는지 참 이해가 안되네요~~

돈 이야 있을때도 있고 없을때도 있지만~~매번 안좋은 일로 전화 가 오니~~아내가 제 눈치 보면서

왜 살아야 하는지.....오늘 퇴근길 에  꽃다발 사서 아내 마음을 달래주어야 할듯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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