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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등학교 때 같은반 친구를 만났습니다

이런 굴욕 ... |2007.08.28 18:42
조회 344 |추천 0

맥도날드에서 아르바이트 할때 입니다.

 

그날도 역시 매장에서 청소를 하고 있었어요...

 

매장 2층 오픈 시간이 되고 손님들이 2층으로 올라오고 있었죠. 그때 마침 어디선가 많이본 얼굴이

 

테이블에 앉아서 자기 여자친구 하고 얘기를 하고 있었지요.

 

힐끔 거리다가 "어떻게 지내냐?"라고 제가 말을 걸었죠.

 

근데 하는 말이 "나 장교야" 하는 것 이었습니다. 참 어이가 없어서

 

예상치 못한 말에 나는 "학사?"라고 하니까 "ROTC"라고 자랑을 하네요..

 

아직 군대도 안간놈이 장교라고 하니까 "탈영했냐? 왜 여깄어?" 라고 말하고 싶었지만 그냥

 

넘어갔습니다. 그녀석이 하는 말이 내년에 간다고 하더군요. 아직 장교도 안된것이 자랑을 하고

말이야.....

 

마직막엔 핸드폰은 있냐고 말 하니까 그녀석이 하는 말이

 

"청소나 하세요~" 이런말을 하는 것이었습니다.

 

참나 어이가 없고 자존심도 상하고, 아무리 친한 사이가 아니었다고 하나

 

고등학교때 같은반이어서 아는척을 했더니 완전히 생 무시를 하네요. 

 

님들은 이런상황이 생긴다면 어떻게 대처를 했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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