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 ㅍㅋㅋ..그 미틴개 정말 웃기는 짓까지 합니다..제가 자리에 있나 없나 혹시 몰래 나갔나..체크합니다..통화한다고 회의실 좀 들어갔는데..그 사이에 제 자리 와서 훑어보고 갔답니다..그냥 할일없이 자기 방문열고 (문만 열면 대각선으로 제 자리가 보입니다) 빼곰히 보고 문 닫습니다....개는 개 인가 봅니다..ㅋㅋ
-----------------------------------------------------------------------
3.그 미틴개가...영업부인 저보고 이제 나가지 말랍니다....자기가 나가라면 나가랍니다..우리 영업부장님한테도 외근.출장 금지라고 하셨답니다.. 영업부 직원 내근하는 회사...여기 말고 또 있나요??. ..다른 간부께서 전화가 왔습니다..대략 상황을 아시니...사장님한테 얘기했다고 아침 저녁으로 저를 사표쓰라고 들들 볶는다는데..어쩌실 생각이냐고..사장님께서..잠시 시간을 두고 당신께서 정리하겠스니 저보고 그냥 잠시만 가만히 미틴개 짖어도 힘들지만 그냥 있으라 하셨다고 전해주십니다... 정말 오늘 사표쓸라고 했는데...며칠 더 참아봐야하겠지요..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2.그 미틴개가..오늘은 아침부터 불러서 또..시비겁니다..'난 도저히 자네하고 일 못하겠다. 사표내라..사장님이 괜찮다 하시지만 난 안 된다.'.어이없어서 제가 눈을 똑바로 쳐다보고 어이없이 쳐다보았지요..(이거 정말 미틴개 아냐??)..왜 눈을 똑바로 쳐다보냐고 승질내대요..그래서 전 하실 말씀 있슴 계속 하세요..그랬더니 ..'옷차림이 그게 뭐냐..일 하고 싶으면 집에가서 옷갈아입고 다시 오라'..참..내원...집이 바로 앞도 아닌고 서울에 출근시간 1시간넘는데..지금 나가서 집에가서 다시 오라니요...'옷차림에 신경쓰세요'도 아니고 제가 벗고 다닙니까??..검은블라우스에 검은 바지 입었는데..살이 비친답니다...여름블라우스가 비치지 않는것도 있답니까??..아..또 스팀올라옵니다.
------------------------------------------------------------------------------
1.타전공자라고 자꾸만 테클겁니다.
저또한 평직원은 아니지요, 저 입사후에 그 간부가 입사를 했습니다. 그간부또한 이 회사와는 전혀 상관없는 전공자이지요..경력또한 저처럼 이쪽에서 일해본적 없답니다.
전 영업쪽만 10여년 넘게 일해온 여자입니다. 대표이사는 그걸 높이 사셔서 절 채용하셨고, 그 후에 들어온 간부(자기가 전문경영인이랍니다..웃겨~)가 계속 딴지를 걸었습니다.
들어오자마자..제 직위를 한단계 하향조정하시더군요..연봉조정도 들어가고..저보고 직위가 높은것 같다..연봉도 과한것 같다(저..전 회사보다 하향해서 입사했습니다..비전공이라서..)면서 조정하자고 해서 ..두말 않고 따랐습니다..비전공자이니까..일년 열심히 해서 다시 협상하리라 맘먹고..그랬지요.지방에 공장이 있는데 그곳 책임자로 내려가는것이 어떠냐길래 그때도 회사에서 그러라면 그렇게 하지요. 그것도 (비전공자이다보니) 공부겠다 싶어서요.
지금 생각해보니 첨 부터 저 자르려고 했는데 제가 두말없이 받아들여서 못했던것 같습니다.
기생하려고 입사했느니..저랑 단둘이 있을때 그러더라구요. 제가 술접대자리에 나간다고..제 나이 40을 바라보는데 여자라고 술접대 못합니까?..그말 들었을때 이거 미틴개구나 싶었습니다. 소위 전문경영인 입에서 단어선택을 그것밖에 못하냐 싶어서지요..그래서 상종도 안했습니다.
3주를 계속 테클을 걸더라구요..
대표이사한테 상담요청해서 물어도 보았지요..경영권을 일임하셨냐고..그럼 일하는거 고려해봐야겠다고..그건 아니시래요..저보고 그냥 열심히 하던데로 하랍니다..임원간부한테도 상담했더니 귀밖으로 듣고 일하랍니다..
그래서 신경끄고 일했지요..
어제 드디어 터져버렸습니다.
출장보고서에 저와 동행한 간부님께서 보고서내용을 작성하시고 저보고 검토후에 서명하라 하시길래 검토후에 서명했지요..
간부-놀러갔다왔으면서 보고서에 서명은 왜 했데??..이질..
간부-전공도 아니면서 영업.접대자리에 왜 나가냐. 여기와 안 맞는것 같다..
참았던게 폭발했습니다.
간부님도 전공아니시지 않느냐. 술접대 새벽까지 하고 온 다음날 수고 했다라는 말한마디 한적 있느냐. 내가 놀러다니는 거 봤느냐. 내가 할일 없어서 새벽에 출근해서 접대자리까지 하루 16시간 이상 일하는것 같으냐. 사장님께서 생각있어서 비 전공자 뽑았을꺼 아니냐. 간부가 나가란다고 안 나간다.
간부-경우가 없답니다..감히 간부말에 꼬박꼬박 대꾸한다는거지요.(제가 첨부터 대꾸하진 않았지요).저같은 직원 처음 봤답니다.
제가 또 말대답했지요..직원한테 기생이란 표현 쓴 간부님부터가 경우가 없으십니다.그랬더니.
일을 계속하고 싶으면..이라길래..
전 간부님이 나가라 해도 안나갑니다. 사장님과 열심히 일하고 여기서 뿌리내리기로 하고 왔습니다. 사장님과 얘기 나누시고 앞으로 이렇게 저 부르지 말라고 . 일 하는 직원 격려는 못해주고 뒤에서 험담이나하고 기분나쁜 말투로 하루 이틀도 아니고 계속 이러는거 저도 싫다고 했습니다.
그게 어제 오전 일이랍니다. 7시에 일등으로 출근(거의 제가 일등출근하지요)해서 있는데 10시에 불러서 이러니 참..그것도 월/화 이틀 연속으로다가..
사장님께서 어제 지방 출장 가셔서 못 만나뵙는데..오늘은 만나뵙고 얘기를 나눠봐야할것 같은데..
머리가 복잡스럽습니다. 그냥 사장님 명떨어질때까지 모른척 근무해야할지..면담신청해야할지..
(간부란 사람 저희 사장님께 어디어디에서 사장으로 근무했고 모시기 국회의원알고 인맥 디따 넓고 펀드조성 할수 있고 회사 키워낼수 있다 했답니다. 그런 회장 입사후 지금까지 펀드 조성해온적 없고 모친상 당했을때 영안실에 근조가 10개 조금 넘더이다. 2일째 갔었는데 손님도 없고..점심약속있어 나가는 꼴 거의 못봤고 맨날 직원델꼬 점심 먹으러 다니고 ..거의 하루종일 사무실에 앉아서 직원들 호출해서 이렇게는 안된다. 일좀 제대로 해라..그럽니다.. 그래서 제가 간부가 간부같이 안 보였을수도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