톡을 즐겨보는 한사람으로써
그동안 이런저런글을 봐왓지만 친구에게 애인을 빼앗기거나
애틋한 로맨스처럼 포장해 친구에 애인을 사랑한는얘기..
글대부분이 글쓴이는 힘들어하고 바람난두남녀는 해피엔딩이더군요...
그런글 읽을때마다 참 바람난두남녀를 욕하며 나한테는 안일어날일꺼라 생각하고
자만햇던거 같습니다..
그런데 그일이 저한테 생긴겁니다.. 첨에는 화도 많이나고 미쳐버릴꺼 같앗습니다
2년이란 시간동안 쌓아온 우리 추억은 한순간에 날아가버리고 믿엇던 그녀에게 배신은
저한테 감당할수없는 일이엿습니다 정말 사랑햇던 사람이엿는데 내가 좀더 잘해주고
신경써주고 아껴주고 사랑해줫더라면 이런일은 안생겻을꺼라 후회도 되고 자만햇던
제 자신에게 화도나고 ... 하지만 지나간일! 이제는 훌훌 털어버리고 잊어보려합니다..
언제가 부터 제주위에 이상한 소문이 돌더라고요 제 여자친구와 제친구가 아무래도 바람을
피는거 같다고.. 다같이 같은학교도 나왓고 저의 여자친구 이전에 저희셋은 서로서로 친구엿거든요
어렷을때부터 지내온 ... 그랫기때문에 그런 소문을 아무렇지않게 흘려 들엇습니다.
그리고 몇일후 둘은 저한테 와서 미안하다며 서로 사랑한다고 울면서 이야기를 하는것이엿어요
그순간 정말 미쳐버리는줄알앗습니다 머리가 텅비여잇는거 같앗습니다
여자친구 얼굴을 보는순간 화가 치밀엇고 제주먹은 가만히 잇지않터군요
친구에 얼굴을 몇대 때리곤 침을 뱉고 그냥 와버렷습니다.. 그후도 많은 상황이 벌어졋지만
너무 길꺼 같아 생략하겟습니다 ...
그리곤 저와 제여자친구는 깨끗하게 헤어지고 저만 ㅂ ㅅ..되서 혼자 술먹고 이겨보려 잊어보려 ..
별짓다하고.참 사람하나 망가지기 쉽더라고요 .. 그둘은 행복해 보이던데;;
놀이공원도 같이 갓다오고 영화도보러다니고 같이 잠도 잔거 같고 -ㅜ
그후 시간이 조금흘렷고 쿨한척 별일 아닌엿던거처럼 나름 씩씩한척하고 다녓습니다.
근데 몇일후 그친구넘한테 전화가 온거예요 정말 미안하지만 돈좀 빌려달라고 하더군요.
참 어이가 없엇습니다.. 아무리 그래도 나한테 돈을 빌려달라고 전화를 하다니; 참어이가없더군요
사실 그일이 잇은후 그친구.. 친구들 사이에서 미움을 받앗습니다 친구들한테 욕도 먹고
다른친구들은 저를 위로하는 동시에 그친구에겐 믿음을 저버리더군요 그때 당시 친구들한테 정말
고마웟습니다.. 그래 그넘은 내가 사랑하는 사람을 빼앗아 갓으니 나는 너에게 가장친한 친구들을
빼앗아 줄테야! 그러면서 나름 위로를 햇거든요.. 나쁜생각이엿지만......그래서
친구들한테 전화 햇지만 욕만 먹고 결국 돈을 빌리지못해 저한테까지 전화를 한거엿어요
왜 빌리는지 이유라도 듣고 싶어 물어보앗습니다
이유인즉슨 면허도 없는 놈이 예전 저의여자친구 차를 타고가다 교통사고를 낸거예요 ㅡㅡ;
상대방차 별로망가진건 없지만 그친구 면허가 없는걸 알아버렷다는군요...
그러니 그상대방 가만히 잇겟습니까? 저같아도 드러눕고 날리칠꺼같은데; 여자친구차는 앞에 조금 망가지고.. 차사고난거 알면 여자친구 집에서 쫏겨날지도 모르고 그날 바로 차도 뺏길테고.. 암튼
이런저런 상황에서 보험처리할수잇는 상황도 안되고 ..그상대방 바로 합의하자고
자기도 시간없으니 200만원만 달라고햇나봐요.. 차도 망가진거 없고 아픈데도 없는데; 암튼 그래도 어쩔수 없는상황이라 .. 제가 200만원을 빌려줫습니다.. 그리고 나중에
알고보니.. 그친구넘 여자친구 몰래 차를 타고 나간거엿어요 ㅡ,.ㅡ;그것도 다른여자랑..
저는 여자친구 생각해서 돈을 빌려줫던건데; 겁내 열받더군요 그날바로 한대 패버렷어요^;
나중에 그사실을 제 전여자친구가 알게됫고 그넘이 원래 바람끼가 많은놈이엿고
제여자친구엿던 그사람은 그넘 번지르한얼굴만보고 만나다가 결국 또배신을 당하더군요
솔직히 속이 다시원하더라고요 여자친구 그일잇은후 저한테 미안하다면 한번만 용서해 달라고
울며불면 메달렷지만 저는 매몰차게 거절햇습니다 그때 내가 매달리고 한번만 기회를달라고
울엇을때 조금만 따듯하게 행동햇더라면 저도 그렇게 매정하게 돌아서진 않앗을텐데..
상황이 바꿔고 나니 자연스럽게 그녀를 잊게되더라고요 그전까지만해도 다시돌아오면
받아줄꺼라고 기다린다고 햇던 저엿는데.. 지금현재까지도 그녀는 저한테 매일 수십통의 문자와
저나로 용서해달라는 상황이구요 그친구는 친구도 잃고 여자도 잃고 지금은 저에게 빌려간
돈때문에 열심히 알바를 뛰고잇습니다.. 그돈 꼭 받을꺼구요 지금도 돈달라고 독촉하고잇습니다;;
이글을 읽고잇는 분들에게 말하고 싶군요- 다 뿌린대로 거둔다..
다른사람 가슴에 피멍들게하면 언젠가는 자기도 똑같은 일로 힘들어하고 가슴에 피멍이 들껍니다..
사랑하는 사람이 잇다면 최선을 다하십시요
후회도 미련도 남지않게 최선을 다하십시요 그리고 지금현제 바람피고 계시는분들 그만 제자리로
돌아가세요 그사람한테 상처주지마시고 .. 상처주신만큼 다시 되돌려 받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