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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남자와 키스할때 기분이 더럽습니까?

내별명점쟁이 |2007.08.30 09:29
조회 17,081 |추천 0

저는 피부가 심하게 까만 촌놈 정도라고 할까요.

제 피부를 유독 까맣게 만드는건 주근깨와 뒤썩여 30개도 넘는 제얼굴의 점들 .휴

어렸을땐 점쟁이란 별명에 재수없는 놈이라고 따당하고 무시당하고

성인이 되었을땐 이미 상처받아 여자도 못사기겠지 뭡니까.

그러나 

제 고운 심성을 너무나 맘에 들어해주던  여자분이 있었죠

은행계약직원과 거래처 업무때문에 자주 얼굴도장을 찍게된셈이였죠

처음에는 제가 눈빛 피하고 얼굴 점때문에 당당하게 말을 못하니까

그여자분이 저를 누나처럼 대화를 이끌어 주시는 작은 것 하나하나에 감동받아

사랑이 싹텄죠

 그직원분은 올해가 계약만기인데 왠지 지금 안잡으면 시간이 없을것

같아서 주말 데이트 신청까지 허락받았습니다

입이 귀에 걸렸죠 저는 하하.

술한잔 하자는 누나같은 그녀의 당당한 매력에 빨려들어갔고

그녀도 자신의 유독큰 얼굴싸이즈를

제게 약점이라 들추는건 싫지만 인정하며 살아간답니다.

저와 다른 그녀가 점점 좋았고. 술에 정신이 알딸딸해지면서 . . .

무슨 용기였을까요?

저는 그녀옆으로 가앉아 순간 키스를 시도했습니다.

그녀 주위사람 의식않고 절 받아들였고 도툼한 입술이라 부드럽고 달콤했습니다.

제 입술이 얇아 감촉이없는지 그녀가 날먹어대던 순간.

눈을 뜬 듯한 그녀.

당신 얼굴에 벌레가 기어다니는것 같아 아 어지럽다.

나 더 못하겠어.    

그렇게 그녀는 비틀거리는 몸으로 일어나 핸드백을 들고 화장실을 갔다오겠답니다 .휴

이대로 끝인가

소심한 급격한 열등감.. 짐작은 했지만 그녀 그길로 집에 가버렸습니다.

오늘 오후에도 업무상 그녀가 있는 은행에 들려야합니다.

저 소심한놈인지라 회사까지 관두고 싶을 정도입니다.

다만 제가 걱정하는건 그녀 절 괴물로 보는건 아닌지 그리고 바램은 예전처럼 누나같이

대화라도 자연스럽게 걸어주었으면 하는데 가망이 있을까요

 

아무일없다

 

아무일없다

 

아무일없어

 

세뇌!를 시켜 자기체면까지 걸고 있습니다.

전 어떻게 행동해야 합니까 아.아 

1초 지나가는 시계바늘소리에도 힘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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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피부과가서|2007.08.30 12:03
치료좀 받아라. .아. .이상한 애들 많네. . 점빼고 IPL 피부박리받으면 되자너. . . 참. .이상한 애들 많네. . . 누가 니 얼굴 아스팔트에 밀어줄때까지 기달리는거니? 피부에 스트레스 무쟈게 받으면서 왜 고칠려고 생각들 안하는지. . 참. .
베플정일우|2007.08.30 19:29
넌 나랑 키스하면 참~상쾌하시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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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진주|2007.08.30 10:06
사실 키스는 별로 좋아하지 않아요 뽀뽀가 좋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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