님의 글 읽어보니...나랑 비슷하다는 느낌이 마니 들엇어요...ㅡㅡ
물론 님하고는 다른 면이 만지만....
남푠두..화 나면...통장 내놔라..도장 내놔라...카드 내놔라...화가 나면 막판에 쓰는 말들이랍니다.
이런 남푠들이 한둘이 아니라 생각하니....웃기고도....한심합니다...어찌보면 여자들보다
더 밴댕이 속알딱지 같아요...지는 벌구....지 마누라는 놀고 먹는 여자라 이겁니까?
전업주부의 일을 먹고 노는 직업(?)으로 해석을 하기 때문에....인격적으로 무시하는 남푠들이 넘 만은 거 같아요. 지기들이 한번 밥하구 빨래하구...청소하구..육아까지 함 해보라 해보세요..하루도 제대로 못할 거지같은 새끼들이....큰소리는 허벌라게 잘 칩니다...
남푠도 방 청소, 설겆이 한번....쓰레기 한번 제깍제깍 버리지 안습니다...시켜야 버리고...
쓰레기는 배란다에 넘쳐나야 냄새나고 하니 어쩔수 업이 버립니다....ㅡㅜ
난 쓰레기는 버리지 안습니다...그것마저 제가 한다면...남푠은 정말 하는 일 업습니다....
그래서 죽어도 난 쓰레기는 버리지 안습니다...저도 맞벌이 부부라서....저녁에 퇴근해서 오면
밥하기 실을 때 잇어요...하지만....기본적인 의무는 해야 하기에 밥을 합니다...
하지만 남푠들 그거 안 알아 주죠...당연히 '너가 해야 하는 일 아냐?' 라고 합니다....나 밥 하는 동안
남푠 겜하고 잇습니다...도와줄카 한마디 업습니다...나도 더럽구 치사해서 그런말 안합니다.
아무리 부부지간이지만 어쩔때는 더럽구, 치사한 생각 날때 너무 만습니다....남은 남이라 치사하다
생각되도..그런가 보다 넘어갈 수 잇지만....한 이불 덮고 자는 남푠이 부인에게 치사하게 굴면
정말 뒤통수 얻어 맞는 그 기분...정말 더럽지요...
저희 남푠은 금전 감각이 별루 업는 사람이죠..잇으면 쓰고, 업으면 안쓰고,하지만 절약이나
저축을 해야 되겟다 등....미래에 대한 희망이나, 계획이 업는 사람이다...나 만나 그나마 저축이란 걸 하고 살앗지...총각때는 카드빛만 몇백이엿다....이렇게 살려고 결혼햇나 하는 의문이 요즘은 너무
마니 드는 시기이다....남푠 생각하면 가슴만 답답해져 올뿐...해결책두...그렇다고 진지하게
대화할 분위기도 아니구...대화를 시작하면 우린 둘다 화부터 낸다....안내려구 해두...화가 나는 걸
나도 어쩔 수 업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