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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속았어여~~~^^;;

안녕하세요...

정말 너무 오랫만이예요..

정말 너무 바빠서..눈팅만 하다가...

 

중간쯤 시련을 맛보아서..(ㅠㅠ) 슬픈글을 남겨 볼까도 하다가..

삼공방 여러분께..슬픈일을 구구절절 써내려가 위안을 받아볼까 하다...

그것마져..너무 아파서..그러질 못했어여...

 

아참..오늘 조카녀석이 몇일 전에.. 9900원에 피부 맛사지 해준다는

전단지를 가져왔길래..ㅡㅡ^

저... 속아서 갔습니다. ㅠㅠ

 

30년이 넘도록 단한번 가보지 않았지만..... 좋을때(순전 제 생각!!!)

그것도 싼 가격에 가꿔보자래서  갔더니...

이런 된장!!!!! 9900원은 미끼였던 거죠....ㅡㅡ;;

 

한떈 이런 미끼질에 놀아날순 없지 하는 심정에..까칠하게 나올때도 있었지만...

이거원..그것마져 귀찮다는 생각과 함께....

 

이흉 내나이에 이런것두 하나..못할까 싶어..

그냥 속아주자 심정으로 한번에 사만원이나 하는 피부 맛사지를 받았습니다..

(정말 그중 젤 싼걸로..골랐습돠`~~~~)

 

하지만 값은 하더군요...그동안 심한 야근으로 뭉쳐있던 목도 풀어주고..^^

 

그래도... 들어오는길에...

아~~~ 그거면 내가 조카녀석들과..즐길수 있는 치킨이 몇마리며,,,

아`~~~ 자유수영은 몇번이나 갈수있는 돈이며......ㅋㅋㅋㅋ

 

역시나 전..... 돈 gr은 안되는 체질입니다....헤헤

 

집에 들어오니...우리 언니 반응이란?..눈빛은 이미..'너 뭐했니?' 이거고.

말은...'그래~~~~ㅡㅡ^ 괜찮다!!!!' 였습니다....

 

하지만...이런것도..경험일테죠...

삼공방에 뜸한 동안...아픈일들이 좀 있었어요..

그런데..그것도 경험이 되더라구요.......

 

기쁠떄..충분히 기쁠수 있는데..

슬플땐..왠이렇게...죽도록 떠나고만 싶은건지...

그런데 시간은 똑같이 흐르는거 같고... 슬픈것도..견딜수있겠구나..싶은것이..

한번 이겨내 보고싶다는 생각이 드는 9월입니다..

 

아~~ 속는것도...속아주는것도.... 내 생각일뿐~~~~

제 조카....고모...안이뽀...이럽니다...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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