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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정한 된장녀 목격 사연

그냥서민 |2007.09.07 13:47
조회 6,717 |추천 0

저는 그냥 알바하는 자취하며 사는 학생입니다.

사연은 이렇습니다.

정말 오랜만에 보는 친구와 영화를 보기 위해

대구에 있는 롯x백화점 8층에 있는 영화관으로 가서 티켓을 사놓고

영화 시작까지 한시간이 남았길래.. 뭐라도 먹자 해서..

엔젤x어스 라는 커피전문점에서 스무디(?)였나 첨 먹어봄;; 그걸 먹는데

 

앞테이블로 들어와 앉는 두 여성분-

한눈에도 번쩍번쩍한 차림을 하고 양손엔 쇼핑백을 들고 들어오시더군요.

그냥 그런가보다 하고 친구랑 얘기를 하고 있는데

뭔가 시선을 자꾸 거슬리게 하더군요.

옆테이블로 바라보니 -_-

셀카를 찍으시더군요. 옆친구도 설정샷으로 찍어주고..

그래 뭐 이쁘게 하고 나왔으니 사진 찍고 싶겠지..

이러는데 상태가 점점 심각해집디다.

 

무슨 화보찍나 -ㅂ-?

다리도 요리 조리 꼬고 포즈도 여러가지로 바꿔가며

커피를 마시며 좀 동작이 점점 과도한 오바를 하는거 같더군요.

 

거기가 방금 산듯한 명품 구X와 도나xx뉴욕 백도 막 찍으시더군요.

돈이 많으신 분인가보다..했죠..

그때가지 된장녀란 생각까진 안했어요.

그런데 자기 구두는 왜 찍지?

 

여튼 그러다 옆엘 봣는데 자기가 가져온 좀 중고느낌 나는 루x비통 가방..

짝퉁티가 팍팍나는 시장통c급 짝퉁 -_-..

 

이게 뭐니.. 그때부터 막 사람이 달라보이기 시작하더군요 -ㅂ-..

 

뭐니 된장녀? 왜 가져온 가방은 짝퉁인데 지금은 진짜를 사니..;;

 

비오는 날이고 실내인데 디x선글라스를 당당히 껴주시고

남들 신경 쓰지 않고 과도한 포즈로 사진을 찍으시고

짝퉁 가방을 당당히 들고 들어와 명품을 사시고

 

그런데 정말 웃긴건..

 

청바지 사이로 올라온 팬x가..

어제 작은마트서 세일하던 그 팬x랑 똑같더군요.

너무 튀는거라 기억이 났어요.

 

뭐 남이 뭘 하든 신경은 잘 안쓰는데

그 분들은 좀 너무 하시더라구요 -_-

 

옆에 할아부지 혼자 커피 마시는데..

짧은 치마에 다리 요리조리;;

 

 

이분 된장녀 아닌가요?

늘 말만 듣다가 처음 보는거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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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ㅉㅉ|2007.11.23 04:14
대가리 똥차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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