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책갈피

친구가 이제 오질않네요..

마이프렌드 |2007.09.07 22:16
조회 128 |추천 0

전 18살 고등학생 남자입니다

 

이번에 집에 사정이 있어서 저 혼자 자취하게 됬습니다

 

.근데 저에게는 옛날부터 단짝인 친구가있습니다.

 

그친구는 자존심도강하고 소심하고 솔직하고 장난도좋아하고 생각이깊습니다.

 

그친구와 저는 진짜 feel이 통했져

 

재미있거든요 둘이 있으면..

 

그런데 집안사정도 별로고..

 

생활비도 엄마한테 받아쓰느라 돈도아껴써야됬고..

 

그런데 그 친구가 정말 집에 많이 놀러오는데..

 

정말 밥도 많이먹고 밥도 밥이지만..

 

엄마가 해주신 반찬을 싹슬히 해버려요.나도 조금씩 아껴먹는데..

 

학교갈때 아침에 먹으려고..반찬없으니깐..

 

돼지고기 남겨놓은것도 나중에 반찬없을때 먹으려고 나뒀는데 냉장고열어서 막 그것도 꺼내고 ㅡㅡ;그땐 진짜 아무리 친한친구였지만 좀 밉상이더군여..

 

접때 그친구가 밥도 너무많이해버려서 이상하게되서 밥이 다버리고..

 

그리고 그친구때문에 돈도 많이썻어요 막 접때 친구한테간다고 차비달라하고 ..그런데 지는 돈 절대 안써요..

 

그것땜에 짜증납니다.

 

막 집에있으면 먹을거달라하고..

 

전 통이 큰편인데 원래안이랬는데..

 

혼자살면서 엄마한테 생활비조금 받아서 아껴쓰는 처지라..엄마가 돈도 힘들게버시고그러니까..

 

내가완전 이친구한테 퍼주는거같아 싫습니다.

 

접때는 돼지고기랑 반찬이랑 엄마가해주신거 다쓸어먹고는 컴터만하고 ..원래 컴터만하거든여..집에오면..

 

난 설거지하고 손빨래하고 ..

 

아 그때 순간 짜증나더군여..

 

집에갈때마다 막 데려다주고..

 

담배피고나서 가래랑 침 같은거 뱉은통 내가 다비우고..ㅡㅡ

 

제가예전처럼 잘안해주니까 얘 이제 문자도안하고 이제 안와요..

 

아 생각해보니까 열받네 나도 이제 연락끊고 절교해야겠네요..생각해보니까 괘씸하네 호x세키

 

제가 못된건가요?

 

돈도 내돈만 쓰고 지는 안쓰고 컴터만하고 집에오면 밥진짜 많이먹고 반찬도 엄마가 만들어주신거 먹어버리고 막뒤져서 ..설거지는 내가다하고 ..지 재미없으면 집에 안오고 ..지맘대로 안되면 문자씹고 신경질내고 ..

 

절교할까요? 님들 의견좀요..정말 친했는데..

추천수0
반대수0

공감많은 뉴스 시사

더보기

뉴스 플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