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책갈피

남동생 마눌님2

노처녀 시누이 |2003.06.25 09:19
조회 1,532 |추천 0

일전에 새벽에 두서없이 글을 올렸더니,많은 글들이 올라왔다.

 

결혼전에 난 회사에서 일하다 다리가 부러져서 병원에 입원중이였다.

그와중에 남동생이 2달만에 결혼하게 되기전에

지금 결혼한 남동생마눌님이 엄마가 암이란걸 숨겼고, 나중에 남동생 결혼안한다 난리쳤을때 말렸다.

그리고 난 역지사지해서 그쪽 사둔어른이,암말기고 해서 맏딸이 빨리 결혼해야 남아 있는 남동생도 건사하고 할꺼 같아 서두른다고 생각했다.

그게 현실적인 생각일 꺼다.

 

여튼 결혼전에 시어른댁이 ,IMF로 빛만 8억인데 이래 저래 결혼못시킬 정도였다고

한2년뒤에 결혼시키자 하고 제안한것은 현재 시어머니다,

 

그때 난 둘이 벌겠다고 나선 지금 마눌님을 만나서 들어보고 가능하다고 생각했다.

 

문제는 남편이 돈을 어떻게 쎴는지 모랐냐는것은 시어머니 입장이고

며느리는 남편이 속였다는것인데.

아들인 남동생은 생활비 투덜되는 마눌님 생일에 다이야 목걸이셋트도 해줬단단.

그렇다면, 그 마눌님은 남동생 빠듯하다는 200만원 월급에 갑자기 무슨돈이 생겼겠는지

생활비 계산하면 안나올까?

 

울언니도 전업주부다.

울언니왈..남자는 사회생활하다보면 공돈좀 생길꺼라 ...생각했을거단거다..

 

말도 안됀다. 내동생직업이 남 사기치는 직업이겠느냐 말이다.

 

그런 남편 무슨 차를 뽑아주고,무슨 신형 컴퓨터를 지가 사주고..그래서 생활비가 부족하고

애태어나서 생활비가 많이 들어갔다는게 마눌님 이야기다.

 

거기다 시어머니가 몇번이고 애 봐줄수 있다고 이야기 했는데..

 

잘못 받아들인거 같은데..둘이 알아서 잘살라고 한거지..

어디 시댁에 돈내노라고 벌라는것도 아니였다.

 

매번 나가서 돈벌라고 한것도 아니고, 둘사이에 결혼전에 결혼에 대한 계획이 있었던 것 아닐까?

그런것가지고 둘이 싸우고 그것도 며느리가 먼저 시댁에 전화해서..

남편이 나모르게 돈써서 화난다고 전화해서

시어머니가 그렇게 지한테 잘못해서 유산 2번했다고?

아니다, 시집와서 지방에 있는 어머니 (결혼하기1달전에 암수술하셨다) 보살피려 간다고

하루에 3시간 거리를 전철타고 왔다 갔다했다.

 

큰딸이니까. 당연히, 그리고 결혼전에 어머니 아픈모습 보고 시집와서 그랬으니. 오죽했겟나 그렇게 생각했다.

차라리 친정집 근처로 이사가라고 남동생한테 어머니가 조용히 말한적도 있었다.

남동생 그러면 출근이 5시간 거리라고 싫다고 했다.

 

새벽녁에 남동생 내외가 집에와서 애는 뒷전에 시쿤둥한 표정들을 시부모,시누이 앞에서 지어대니..

남동생이 4살이나 많아서..항상 나이 많은 너가 마누라와 잘 상의해야 하는거다.

애 낳으면 남자가 가장으로서 책임있는 행동을 하고 다녀라?라고 누나입장에서 충고 를 거듭한다.

추천수0
반대수0

공감많은 뉴스 시사

더보기

뉴스 플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