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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얼굴의 여자

calvin |2007.09.08 16:06
조회 658 |추천 0

톡에 글올리기는 처음이에요 .

화를 달래지 못해 이야기 까지 쓰네요 ㅠ

 

저희집에서 가게를 하게됬어요

가게가 노래방 비슷한건데요

(가게 뒷쪽으로는 주택이 있거든요 투룸식으로)

(전사장님이 아기가 어려서 살면서 장사를 하신거거든요 )

요즘 신규는 소방허가 내기가 무척 힘들더라구요

저도 정신적으로 엄청난 스트래스를 받고 있었는데요

잠시 3년전 이야기를 해서 이야기를 이어갈께요

지금 저희가게가 3년전에는 유명했다라고 하더라고요

아가씨가 있는 그런가게이구요 .

3년전에 하시던 사장님에게 저희에게 넘기면서 그러시더라구요

전에 있던 아가씨 이야기를 하시면서 조심해야한다구요

그때는 그얘기가 무슨말인지도 몰랐구요

그런데 그때 가게에서 일했던 아가씨가 돈을 벌어서

지금 저희가게 위층에다가 와인바 를 영업하고 있어요

요즘 너무 힘든때잖아요 저희는 모든걸 걸고 시작하는 가게랍니다 .

금전적으로도 너무 힘들어서 몇일전영업을 시작했습니다 .

오픈은 아직 하지 않은상태이구요 

건물 주인분하고도 오래 알았다고 하더라구요 .

저희가 금전적으로 힘들어서 갈팡 질팡 하고있을때 저희가 인수한 가게를

달라고 건물주인분을 계속 불러서 술을 먹이는겁니다 비싼 양주를 주면서요

그래서 주인분도 자꾸 저희에게 힘들것 같으면 넘기라고 하시는거에요.

인테리어 공사하면서 전 너무 힘들어서 목이 다 헐고 이틀씩 잠도 못잔적이 한두번이

아니랍니다  그렇게까지 고생해가며 인테리어 마친 가게랍니다 .

얼마나 서럽겠어요 

3년전에 가게에서 일하던 아가씨이기 때문에 저희보다 가게사정을 더 잘 알더라구요

아직 허가가 나지 않았는데 영업을 하는 것까지도 다 알고 있더라구요

어제 자기네  손님이 술을 드시다가 노래가 부르고 싶다고 해서

데리고 내려왔더라구요 그래서 저희가게에서 룸에서 노래부르면서

맥주5병을 먹었습니다 . 그 아가씨는 자신가게로 올라 가구요

좀있다 내려오더니 다짜고짜 저한테 이러는거에요

 

애 , 우리손님 어딨니?

(아 저한테 나이도 속였습니다)

저보다 한살 많더라구요 . 그런데 26이라고 속였던거에요

저도 화가나서  "응 . 3번룸에 ~

 이렇게 시작해서 그자리에서 싸웠습니다 .화가나서 머리를 살짝 쳤습니다

맞자마자 무전기로 자기네 직원들 다내려오라고 하는겁니다 .

기다렸다는듯이.

112에 전화하더니 신고를 하는거에요

전화를 끊더니 우린 증인도 있어

 

그러고 바로 경찰이 왔어요

그 경찰한테 하는말이 자기가 저한테 막 맞았다고 하는거에요

그리고 여기 허가도 안났는데 장사해도 되요?

술집에 뒤에 살림집도 있어요

이러는 거에요

정말 두얼굴 이더라구요 말로 하자면 너무 길어서

설명하기도 복잡한사람 .

전사장님이 하신말이 생각이 나더라구요

그아가씨 어머니도 무서운 사람이라고 그랬었거든요

전사장님 가게에서 일하는데 일하다가 손님 명단을 싹 빼간거에요

그러고 그냥 잠수를 타버린거죠  그러고 한달뒤에 연락을 하더니

월급 달라고 그러더래요 전사장님은 화가나서 와서 받아가라고 했더니

그아가씨 어머니가 왔더랍니다 우리 딸 월급내놓으라고 멱살을 잡고 노동청에

신고 한다고 그러더랍니다 무서워서 피하겠습니까?   줘버렸답니다 .

그러고 가게손님들이 하나둘씩 그 아가씨 얘기를 하더랍니다 .

빼간손님 명단으로 연락해서 손님을 밖에서 따로 만나고 다닌거죠 .

그 손님들이 가게와서 그 아가씨랑 모텔까지 가는 사이였다고 하더랍니다 .

그렇게 돈을 받아내고는 잠수를 타버리는거죠

그런손님들이 한둘이 아니였다고 하더랍니다 . 가게와서 그 아가씨를 찾는거죠

욕을해가면서도 그 년 어딨냐고 할정도였답니다 .

어머니도 똑같더라구요 .

건물사장님꼬셔서 지금 저희건물에 들어올수 있었더라구요 .

건물사장님도 그러시더라구요 (그아가씨는 건물사장님한테 아버지라고 불러요)

내 친구들이 사업을하고 돈이 많으걸 알고 나한테 붙어있는거야

이러면서 씁쓸한 표정을 짓더라구요

 

스트래스 받아서 미치겠습니다 .

진짜 뭐 이런여자가 다 있지요 .두얼굴 . 꼭 다중인격같아요

저랑 둘이 있을때 욕을 정말 어찌나 잘하던지요

사람이 주변에 많아지니 자신이 당했다는 듯이 하더라구요 .

정말 너무너무 힘들어서 정신적으로 스트래스를 너무 받아서

글까지 쓰게됐어요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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