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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 1년.... 이젠 희미해져가는 사람 잊어야지 ㅋㅋ

카시오페아 |2007.09.08 23:20
조회 705 |추천 0

일을 하다 손님도 없고 심심하고 이것저것 하다 날짜를 보니 어느덧 1년이란 시간이 흘러 버렸네여

안녕하세요 저는 29살의 대한민국 건강한 청년입니다

하는 일은 요라ㅣ사구요 지금은 건대쪽에서 작은 호프집 실장을 있습니다

이렇게 글을 쓰게된이유는 그냥 일을하다 손님도없고 그러다 보니 이생각 저생각 하다다가 어느덧 생각해보니 여핀고 ㅏ해어진지 1년째가 다되가서 이젠 잊어야지 할겸 이렇게 글을 써보내여

 

그녀는 저와 동갑으로 제가 27쌀때 채팅을 하다 만난사람입니다

군대를 갔다오고 일에 매달려 살다가 어렸을적 채팅을 햐ㅐ보고 한번 도 안해보다 너무 심심한 나머지 하늘모시깽이라는 채팅싸이트를 들어가서 놀고 있는대 여자 한분과 남자 한분이 드오셔서 우리 서로 인사르 하고 잼있게 이야기를 했죠

그러다 msn친구를 하자고 해서 우린 서로 메일주소를 불러주고  친구등록을 해놓고 그렇게 채팅을 마감했습니다

그리고는 한두달을 아무생각없이 또 일에 매달렸고  그러다 보니 당연히 잊어 버리게 돼었져

그러던 어느날 모르는 사람이 엠에스엔에 있길래 말을 걸었죠 ^^;

누구신대 저랑 친구 등록이 돼있냐고? 그쪽도 당연히 저를 모르시더라고요

그렇게 몇마디를 주고 받다 마침내 기역을 더듬어서 알아 버린거져... 채팅으로 친구하기로 한걸

^^;

그렇게 두달쯤지나고서야 그재서야 아 그때 그런일이 있었다는걸 알았고 저희는 연락을 자주 하게됐어죠

그런대 이여자 만나고 전화하고 하니까 점점 끌리더라고요 그래서 대쉬했져

머 당연 차였죠

^^; 하지만 대한민국 남자가 한번 실패로 무너질소이냐  또다시 대쉬 ^^: 역시나 퇴짜

ㅜㅜ

억울하더라구요... 오기도 생기고 그래서 또다시 세번.. 네번..다섯번,, 여섯번...그렇게 9번만에

성공을 거두고야 말았죠

너무 기뻐서 매일매일 그녀와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는 와중 ...

문제가 방생한것입니다

그녀에전화에 자꾸 이상한 전화가 오고 문자가오고 ..  ㅡㅡ; 이상하더라고요

숨기는 것도 있는거 갔고... 그래서 알아보기로 했죠

저 한다면 하는 놈이걸랑요

알아내는 방법은 모 그냥 넘어가고 하여간 알아보니 절사귀기전에 저보다 한달 정도 먼저사귀게된 남자랍니다 나이도 저보다 5살이나 많았구요 직업은 한의사라는 겁니다

ㅡㅡ;

하늘이 무너저 내리더군요 (한마디로 제가 바람남이 된거죠,,, ㅡㅡ;)

절 만나면서 다른사람과도 만나왔다는게 너무 화가나고 배신감이들고 ....

그래도 제가 이여자 너무사랑했었나봅니다 그냥 조용히 제가 물러나겠다고 행복하라고... 놔줬습니다

저보다 학력도 좋고 집안도 좋고 가진것도 많아서 저보다 이여자 더행복하게 해줄거 같아서 눈물을 흘리며 놔줬습니다...

그렇게 우린해어졌고 한달간 연락이 없었져 서로... 너무 보고싶었고 만나고 싶었지만 참았습니다

그러던 어느날 그녀에게 전화가 오더라고요 보고싶다고...

어떻하나 고민끝에 저도 보고싶었기에 만나서 밥이나 한끼 먹자고했습니다

얼굴을 보니 눈물이 날거 같더라고요 너무 보고싶었고 만나고 싶었기에 하지만 더이상 제여자가 아니란 사실에 또한번 가슴이 아프더라고요

그렇게 만나서 이야기도중 행복하냐고 요즘 잘자내냐고 물었습니다

하지만 제생각과는 반대인거였습니다

그남자 툭하면 제이야기 하고 의심하고 그런답니다

제가 그녀 보넬때 그남자 한테 다시는 이일로 그녀에게 상처주지마라 이일은 없었던일이다 이야기 하지말라 그조건으로 그녀를 보내준건대 그남자 그걸로 협박비슷하게 하더랍니다..

남자가 쪼잔하게...

머 하여간 여자 잘못도 있지만....

알고보니 그남자랑은 해어질려고 생각하던준 저한테 걸린거고 그남자가 이것저것 사준것도 있고

안만나면 죽는다고 협박하고 그래서 그사람 상처주기 싫어서 거의 반강제로 저랑해어진거였더구군요 (자세히 스면 너무 길거 같아서 줄요씁니다 ^^)

그소리듣고 가만있을 남자 어디있나요 사랑하는 사람이 행복하지 않다는대... 그래서 다시 찾아오기로 결심하고  그남자랑 해어지고 나랑 다시 만나자 대쉬했져

당연 오케이지만 그남자가 떨어져 나가지 않는다더군요..

머 그렇게 약 9개월간 싸움아닌 싸움을 하면서 힘들게 사귀고 있었는대.. 어느날 알고보니 그남자 한의사도 아닌 한의의 관리 담담이더라구요.. 전산직이라나,,,,,, 참 멍하더라고요 지금가지 나보다 잘난사람인줄 알았는대 그것도 아니고 거기서 꼭지 돌았죠  ㅋㅋㅋㅋ

그렇게 또다시 신경전 끝에 그남자와 약 1년 만에 얼굴을 봤죠
(저도 참대단하죠 이런사람 머하러 만난 싶고 주위에서 해어지라고 날리였는대 그래도 제가 사랑해서 참은거죠 ^^;)

이남자 자기랑 해어지면 여자 집에 다 불어버리겠답니다..

자기랑 한일들과 저랑 한일들 모두다 ㅡㅡ; 대충먼애기인지는 아시겠죠

웃기더라고요 무슨 협박을 저리하나.. 저 열받아서 때릴뻔했씁니다 저 이래뵈도 특공대 출신으로 몸은 좋아요 ^^; 나름 ㅋㅋㅋ 욕하지 마삼

여친이 말리더군요 안말렸음 어케됐을지 저도 모릅니다 ㅋㅋ

하여간 그리하여 드뎌 1년 넘게 질질끌어온 이 싸움이 결말을 내리게 돼었죠

그리고 다시는 이런일이 없겠다고 여친과도 약속하고 다시 행복한 날들을 지내왔져

제가 그동안 못해본 일들돠 여러가지일들을요 (사실 제가 나이 26살 먹도록 아웃백이란대를 가본적이 없거든요 그게 모하는 집인지도 몰랐을 뿐더러 그런대가 있는지도 모르고 또 코엑스란대가 삼성역에 있다는 사실도 그때 알았죠 ^^ 이만하면 얼마나 우물안 개굴이인지 아시겠죠^^)

정말 즐거웠습니다

하지만 즐거운시간뒤에는 힘든시간이 오듯 저희한테도 왔죠

그녀집에서 절 싫어라 했습니다

그녀집안 모 그래 잘난거 아니지만 나름 잘사는 편이였고 저는 홀어머니를 모시고 형과 둘이 사는 나름 평번보다는 조금 떨어지지만 화목한 가정에서 사는 사람이였죠

저희집에서는 그녀가 이쁘고 여우같아서 참 좋아라 하셨는대 그녀집에서 저는 완전 ㅡㅡ; 하여간 싫어라 하셨습니다

그것때문에 사귀는 동안 여친이 많이 울기도 하고 저도 많이 힘들고 그래도 둘이 사랑하니까 버틴거죠

(아 여기서 잠시 그녀 약간의 바람끼가 있는 여자입니다 ^^;)

그렇게 시간이 흘러 잘지내던와중 ㅎㅎ 여친 또 바람끼가 들어왔나 또 이상해지더군요

나름 이제 1년을 넘게 만나서 대충알아차리고 일찌감치 막았져

ㅎㅎㅎ 저도 참 대단하다고 생각했습니다 나에게 이런 능력이 ^^

그렇게 또한번의 바람은 사라지고 드디어 작년 해어지게 돼었습니다..

지금으로 부터 약1년 이군요

그녀가 친구를 만나러 자주가더군요 평소에는 잘안보던 친구인대..

제가 저녁에 일을해서 그녀를 자주 만나지는 못하고 제가 일끝나고 집에와 하루 4시간 정도 자고 그녀만나고 출근하고 그렇게 몇개월 을 지냈습니다

우찌됐던 평소와는 다르게 자주 그친구 보러가고 만나고 먼가 이상하지만 설마 또 바람필까라는 생각에 믿고 일하고 있던와중

어느날 연락이 끊기더군요

그래서 이상해서 또 조사에 드갔죠 ^^ 하하하하

역시 알고보니 또 바람이덥디다 ...

그걸알고 이여자는 내여자가 아닌가부다라는 생각이 들더군요

그래서 그다음날 핸드폰번호 바꾸고 커플 요금 해지하고 해어지잔 문자만 보내고 끝을냈죠

참 허무하더군요 2년동안 사궈온사람을 한순간에 떠나 보내고 그것도 모잘라 바람이라는(사실 바람인지 아닌지 모르지만 그남자와두 연락해봤더니 아무말도 안하더군요  ㅡㅡ;)

사실에 또다시 충격을 먹고 이제 아니다라고 생각하고 해어졌지만 그넘의 정이 먼지 그리고 주위사람들... 그리고 저희 어머니... 모라고 말을 해야하는지...

당분간은 그냥 해어졌다고 만 하고 말았져

그리고 뒤돌아 보았져 그동안 사귀면서 했던일들 ,,, 참 열받더군요

저 한달에 그당시 150벌었습니다 근대 둘이 대이트 비용으로 한달에 70이상을 썼더군요

ㅡㅡ; 머가 이리 많이 쓴건지

사귀면서 제가 그녀에게 우리 얼마나 쓰는지 가계부 적자 라고 해서 그녀가 가계부를 적었고 저또한 따로 적어놓은게 있어서 보니 ㅡㅡ;

장난 아니더군요 한달에 70은 기본제가 쓰고 그녀 한달에 10마넌 쓸까말까 였더군요

ㅡㅡ;

그때는 좋아서 얼마를 쓰는지도 몰랐지만 지금와서 보니 무지 맣이 쓰긴했더군요ㅠ 한달에 70식 2년에 중간중간 모아둔 돈으로 여행다니고 ㅡㅡ;

흠 아까운건 아니지만 해어지고 나니 속이 아프더군요  ㅋㅋㅋ 남자들은 다 이렇게 생각하시겠죠

어젯든 지금와서 이렇게 글올리는 건 그냥 이제 다 잊어버려야 겠다는 생각에 쓸때 없는 글 올려보았어여 지금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하고 어디선가 잘살고 있을 그녀에게 행복하라고 전하고 싶내요

 

우찌됐던 그때는 행복했고 많은 걸 알려주었고 상처두 주었고 상처도 받았고

지금와서 생각하면 고맙기도 하고 안스럽기도 하고 하여간 행복하게 살았으면 해서 글올려 봅니다

여러분도 좋은 사랑 즐거운 사랑 하세요

 

근대 문제는 난 아직도 혼자라는거 ㅜㅜ 우앙 여친맹글어야 하는대 ㅜㅜ

 

감사합니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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