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짝사랑하는 여자와 친한형...전 어떡해야 하나요.

찌질이 |2007.09.10 01:23
조회 234 |추천 0

 

안녕하세요 저는 2X세 대학생입니다.

 

전 사람을 참 많이가리고 특히 좋아하는 여자 앞에서는 멍해져 잘 말도 못합니다.

 

완전 소심함에 극치죠..

 

그래서 사람을 사귀기도 힘든데 그런 거에게도 소중한 사람이 두명 있습니다.

 

한명은 제가 쭉 바라보기만 하는 여자애 하나와

 

정말 친형같이 생각하고 따르는 형.

 

제가 1년이 지나도록 말한마디 제대로 못붙이고 그냥 인사정도만 하는 사이인 그 여자애를

 

그형은 서슴없이 좋아한다고 고백을 하더군요.

 

결국 그 여자애는 거절했지만 그 뒤에도 끊임없이 대쉬를 했습니다.

 

그리고 그 형은 제게도 많이 도와달라고 했는데 전 거절하지 못하고 그냥 얼버무리고 맙니다.

 

참 찌질하죠 에효... 쉽게 마음이 접어지지도 않습니다.

 

오히려 하루하루 지날수록 더 깊어져가죠.

 

후...정말 전 둘사이에서 어떡해야 할지 갈피를 못잡겠습니다.

 

 

계속 이렇게 속인채로 있는다는게 괴롭습니다.

 

다른분들이 보시기에 정말 제가 멍청하다고 생각하실거 알지만

 

답답한 마음에 이렇게 글을 올려봅니다.

 

조언 부탁드릴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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