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분증 사본이 필요해서 복사를 하려하니
제가 사는 곳 주위에는 학교가 없어서 그런지 문방구 같은곳이 없습니다.
그래서 어디서 복사할까 하다가 은행에 가려다
동네 순찰도 할겸 동사무소로 향했습니다.
막상 가니 그냥 복사만 하기는 그래서 등본까지 뽑아야겠다 싶었습니다.
동사무소안에 들어가니 등본 담당하시는 분이 여성분이더군요.
말투가 쫌 톡 쏘는듯한...조금 불친절하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그러려니 생각했고 주위를 둘러보니 아저씨 한분이 더 계셨어요.
우리들 주변의 소외된 이웃...정신이 온전치 않아 보이시는분 이셨는데
직급이 조금 높으신분과 대화를 하고 계시더군요.
그 아저씨께서 어떤 이야기를 막 설명을 하시는데
직급이 높아보이는 사람은 듣는 자기가 답답해서 인지 뭐라고 뭐라고
언성을 조금 높이더군요.그 옆에 여성분도 거들기라도 하듯이
도대체 무슨 말을 하는지 못알아 듣겠어요~이렇게 짜증을 내더군요.
쫌 보기 안좋았습니다.
시청이나 구청 다른 동사무소를 가봤지만 한번도 불친절 하다고 느껴본 적 없이
참 친절한 사람들이 일하는 곳이구나 생각했었는데
오늘 본 그 동사무소의 직원들은 그다지 쫌..
요즘같이 취업난이 심한 형국에 공무원이란 직업은 그야말로 더할나위없이
좋은 직업이지만 조금만 더 책임감을 가지시고 업무를 보셨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