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국내 은행들이 한 계좌의 잔액이 일정수준을 넘으면 다른 성격의 계좌로
초과분이 자동이체되는 '스윙 어카운트' 방식의 상품을 잇따라 내놓고 있다고 합니다.
최근 인기를 끌고있는 증권사의 CMA로부터 고객을 지키고자
월급통장에 CMA의 장점을 결합시킨 것입니다.
이미 외국에서는 널리 쓰이고 있는 방식이지만
국내에서는 지난해 3월 기업은행이 급여를 입금할 경우 입출금식 예금에 일정액을 남겨두고
나머지 금액은 적립식 예금으로 전환해주는 '대한민국 힘통장'을 내놓았었죠.
하나은행의 '빅팟통장'은 은행의 보통예금계좌와 하나대투증권의 CMA를 연계시켜
미리 설정한 금액을 초과하는 보통예금 잔액이 자동으로 CMA로 이체될 뿐 아니라
통장 잔액이 모자라 대출 이자나 카드 대금이 결제되지 않을 경우
반대로 CMA에서 보통예금 통장으로 자동이체되는 역스윙 서비스도 제공한다고 하네요
우리은행은 보통예금계좌와 MMDA계좌를 연계시킨 'AMA전자통장'을 내놓았고
농협도 조만간 50만원 이상의 초과분을 정기예금이나 정기적금으로 전환하는 방식의
'뉴해피통장'을 출시한다고 합니다.
앞으로 이런 복합 상품이 대세가 될것이라고 보고 있다고 하네요
이런 상품을 잘 활용하면 더욱 좋을것 같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