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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생님을 이해못하겠습니다.

ㅁㅊ |2007.09.12 20:45
조회 338 |추천 0

안녕하세요

모모 고등학교에 다니는

학생입니다.

음 지금 제가 싫어하는 선생님에 대해 말해보자면

수학선생님인데 저희 담임입니다 -_-

그리고 일주일에 수학이 20시간?정도 가까이 들어있습니다.

대면 할일이 정말 많죠

일단 뭐 다 이상해도 실력만있으면 전 괜찬습니다.

하지만 실력이...존재 하지 않는다는...

전학온 학생도 첫날 제가 어떠냐고 물어봤더니 "개념을 왜 안가르쳐주지?"

이럽니다. 역시 더 또한 공감하던 것들.

진짜로 못가르친다는건 장담합니다.

 

그리고,시간 개념 그다지 잡히지 않은듯,,

저희가 7시 30분 부터 수업을 시작하는데

수학을 하는데 선생님은 기본 5분에서 10분정도 늦습니다.

저번엔 놀토에도 수업을 하는데 전날 "내일 7시30분까지 수업할수있도록" 해놓고 그 놀토날 2시간 동안 안들어왔습니다.  그래서 2시간씩 학생들 수업료 띵궈 드시고 한시간만 수업하고 수학은 끝났습니다.

교감선생님이 있었으면 안그랬을껀데..

2시간씩 띵구시고 당연하단 듯이 와서 책펴라 이러고 -_-;;

물론 저희 반 아이들 정말 화 난 부분도 있고 못가르치는 선생님 안왔으니 자습하고 좋았다는

부분도 있습니다.

 

또,학생 차별이 정~말 심합니다.

공부 잘하는 애들이나 자신과 친분이 있는 사람의 아들일 경우 좀 더 잘 해줍니다.

어떤 아이에겐 수능대비로 프린트물 책 몇권 분량이나 돼는거 "내가 널위해 준비했다"이러면서

학생들 사이에서 주고-__-

 

아니면 수업에 한번씩 늦게 들어오면 때리는경우가 있는데

전 잘해주는 그룹이 아니라서 늦게들어오면 빵이나 먹을거 안바치면 맞습니다.

돈 없으면 맞는단 거죠..

저번에는 "돈 없으면 학교 다니지 마라!!" 이런적도 있습니다.

이 반에 부자들만 있는건줄 아시는지.. 에휴;;

정말 공부 잘하는 애들은 안때리고 목소리 톤도 낮춰서 말하고 좀 못하는 애들은 막 화내고 떄리고.

아 정말 싫습니다...

저번에 문제풀이시키고 설명하는게 있는데 교감왔을때 제대로 못하니까 입모양으로 씨XX이

하면서 화내고 있더군요 아놔 첨보는걸 어케풀라는건지

 

그리고 마지막으로 욕을 엄청 합니다 -_-

평소에 씨XX정도 한번씩 하는건 다 웃고 넘어갔습니다.

뭐 남고라서 잘 넘기죠

근데 오늘은 좀 뭐 열받았는 일이 있었는지 좀 안좋고 거기다가

공부잘하는 애들만 어디 간터라서 좀 덜 잘하는 애들만 남았는데

농구한다고 4~5명 늦게 들어왔습니다.

오기전에 "아~ 씨XX들이 날 열받게 하네 아 씨XX들 오면 확 죽여뿌까!! 아~ 씨XX의 개XX들!!"

이러다 애들 들어오니까 매들고 그 큰 각목으로 4방씩 맞고 왔습니다.

근데 선생님은 맨날 5분 20분 늦게 오시면서 학생보고는 5분 늦었다고 그렇게 욕해대고

참 이거 억울함..

 

저번에 글 한번 썼는데

리플들 참. 뭐 선생 편 드는 사람있는데

저도 딴데 리플 쓰면 그렇게 쓰거등요?

 

지금 제가 말을 그나마 공손히 해놓은 편인데
스승의날 선물 안주면 남은 학기동안 응징한다고 협박을 매시간 해서

애들끼리 돈모아서 얼마였더라? 10만원은 넘었는데

정말 주기 아깝게 줬습니다.

으~~ 1학년때는 담임샘이 사주시는것도 많아서 좋았는데

2학년 오니 극과 극이네요

평소에도 빵 사오라 하질않나 아이스크림 사오라 하질 않나

애들 돈도 별로 없는데 선생한테 다 기부하자니 정말 돈 아깝습니다.

 

아 저번에 리플 또 하나 있었는데

거기에 대해 반박하자면

술먹고 와서 술취한 채로 수업합니다 -_- 안그래도 못가르치는데 더 못 가르치죠..

그리고 담배는 냄새.. 이젠 그냥 그러려니 합니다.

양치도 안하는 사람이라 담배냄새랑 입냄새랑 혼합돼가지고

완전 스컹크를 입에서 키우는지 -_-ㅣ

 

계속 일들이 더있는데 그만 쓰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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