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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 20살에 연애못하고 10월2일에 군입대를 압둔...

심전 |2007.09.14 00:45
조회 188 |추천 0

안녕하십니까?

저는 대한민국에 사는 20살에 건장한(?) 남자 입니다.

다름이 아니라 곧 군입대를 압둔 상황이라 마음이 심란하네요.

그래서 이렇게 몇자 적어봅니다. 저는 그렇게 못생기거나 키가 작지 않습니다.

저의 키는 192cm이며 그렇게 마르지도 뚱뚱하지도 않고 외모는 평범(?)하다고 생각합니다.

제가 중,고등학교를 남자만 다니는 곳에 다녀서인지 여자분들과 그렇게 말할 기회도 없었죠.

뭐 초등학교때가 있잖아!라고 하시는 분들에겐...또 이렇게 변명하고 싶네요.

초등학교때부터 유독히 키가 커서-_-(<-자랑절대아님-_-) 저 혼자 앉는 경우가

유독히 많았죠. 뭐 그리고 초딩때라서 여자얘들 막 괴롭히는데....

선봉장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중딩때 올라오면서 진짜 후회되더라구요.

중,고시절엔 계속 이 생각만 했죠!! 대학교에만 가면 여자들과 많이 친해지고

연예도 할 수 있겠다고 생각했죠. 여자들중에 저를 좋아하는 여자가 한명쯤은

있을꺼라고 생각했는데...이거 왠걸요...대학교도 남자들이 유독히 많은 과를

선택했지멉니까? 정원 120명중에 여자가 10명도 안됩니다. 미팅이 있잖아!!라고

하시는 분들이 있을건데...또 그런 인위적인 만남은 싫었습니다. 그렇게 3월 4월

5월 6월이 지나 방학을 하고 7월달에 지원을 하게 되었습니다. 그렇게 8월이 되니

발표가 나더라구요...뭐 군대를 가기 싫다고 생각하는건 아닙니다. 꼭 가야하는거라고

생각하구요. 지금 가는것도 후회되지는 않는데...3~7월달 까지 같이 등교하고

하교하는 여자애가 있었습니다. 꼭 학교가 안가는 날에도 몇번 만나서 같이 놀곤 그랬죠.

그 당시에는 그애가 남친이 있었습니다. 7살연상인... 막 저에게 이런저런 고민들과

속사정을 많이 털어놓더라구요.(100일정도 지나서 헤어졌구요)글고 막 걸을때

막 걸리고 넘어질려고 많이 그랬거든여....그애를 두고 군대를 가려니 걱정이 됩니다ㅋㅋㅋㅋ

휴~그애랑 같이 다니면서 여친이 있으면 이런 기분(?)일까? 라는 착각도 많이 했습니다.

 하아~하여튼 이제 10여일을 두고 이런저런 생각에 맘이 심란하네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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