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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본인듯 -,-

원본인듯 |2007.09.14 13:22
조회 1,468 |추천 0

20대 중반의 여자 입니다.

 

그넘의 살살, 살빼라 다이어트 해라 이 말은 왜 자꾸 따라 다니는지 모르겠습니다.

 

사실 제가 다이어트 라곤 한번. 해봤다가 힘들어서 그만둔 뒤론 저도 그냥 이대로 살려고 하고

 

제 애인도 빼지 마라 안뚱뚱하다 하기 때문에 저와 제 애인 둘사이에선 별문제 될게 없습니다.

 

그런데 주위에 회사 사람들..

 

정말 짜증납니다 자기가 먼데 다이어트좀 해라 살좀 빼라 그러죠? 남자들 정말 짜증납니다.

 

한번은 엘레베이터를 타고 내려 오는데 1층에서 사람도 몰려 있는데서 오랫만에 뵌분이 저보고

 

방갑다고~ 안듯 다가오다가 근데 살좀 빼라고,

 

참나, 사람들 다 들으라고 하는소리 입니까?

 

한두번이 아닙니다. 보는사람마다 살좀 빼라~ 정말 저 스트레스 받아서 죽을꺼 같습니다.

 

기분도 무지 상합니다 그런소리 들으면, 이쪽 사람들이 날씬하고 이쁜 사람도 많다는건 압니다.

 

그렇다고 저도 날씬해야 되나요? 저 뚱뚱하단 소린 안듣습니다. 통통하단 소린 많이 듣지만

 

사실 1년사이에 5키로가 찐건 사실입니다. 그래서 예전모습을 상상하고 오랫만에 만나는 사람들은

 

다 왜 이렇게 살쪘냐, 살빼라 하시겠죠. 그래도 저와 제 애인이 좋다는데 왜 아무 상관도 없는

 

사람들이 살좀 빼라 다이어트좀 해라 그러죠? 정말 보기 싫어서 그런가요?

 

애인한테 말하면 왜 자기말은 안믿구 다른사람들 말을 믿냐구 뭐라 하는데, 정말 짜증나 죽겠습니다

 

여자한테 영원한 숙제인거 같네요, 다이어트가.

 

( 참고: 1년전 163에 55였고, 지금 163에 60,,, 여자 몸무게가 이럼, 정말 보기 싫나요? 정말 다른사람들에겐 뚱뚱해 보여요???)



 

삭방위 님이 리플로 다셨는데 ㅎ 동감이 얼마 없어서 사람들이 못볼까봐 =_=ㅋ 링크걸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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