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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때문에 -_-실례했던실화....ㅠㅠ

나이샷사모님~ |2007.09.18 02:33
조회 302 |추천 0

제목 그대로 입니다..ㅠㅠ

 

바로!!! 어제 -_- 오랜만에 만난 친구들과~ 회포를 풀려..만났드랬죠~

 

한잔 두잔 ...-_- 한병...두병 ㅠ.ㅠ 기억이 가물치~~ ㅠㅠ

 

운전은 도저히 몬하게꽁~ 차를 세워두고~ 택시 타고 가기로 했죠~

 

택시를 타고~ 집으로 향하는데~~ -_- 콩팥이 아려오는 느낌 _-_ 코코콩~ 파팥~

 

집에가려면 20분이상 더 가야하는데..택시를 세울수도 없고 ㅠㅠ...참자니..환장하겠고

 

등뒤로 식은땀은 줄줄~ 닭살까지 오들오들 돋고 머리칼이 쭈삣쭈삣 스는느낌...

(ㅠ.ㅠ 아실분은 아실려나)

 

암튼!!! 방광터져 죽은 20대 여인 -_- 내일 뉴스에 나올지도 모른다는 압박에...

 

참고 참고~ 또참고 드디어 집에 도착!!!!!!!!!!!!!!!!!!!!!!!!!!!!!!!!!!!!! 푸하하하하

 

살았구나!!!! 드디어~ 난 살았다규 -_-라는 생각도 잠시~

 

띵동띵동~~ 벨을 눌렀죠~~ 엄마 나왔다규!! 문열어 달라규!!! -_- 그러나!!!!!!! BUT

 

ㅠ_ㅠ 문넘어로 들리는....사랑하는 나의모친 목소리!!!

 

원망스런모친 : 넌 누구냐!?

 

급한 나  : 엄마 나야~ 언능 문열어

 

원망스런모친 : 나야가 누구냐 암호를대라 !!!!!!!!!!!!!!!??????????????????????

 

-_-;;;;;;;;;;;;; 암호 암호 암호 암호 암호 암호

 

급한 나 : 엄마 문열어 나 급해 ㅠㅠ

 

원망스런모친 : 암호 없인 들어올수 없다!!! 암호를 대라!!

 

- 정말 암호를 대야만 들어갈수 있을꺼 같은 대쪽같은!!! 엄마의 목소리~머리를 굴려

 

생각하고 또 생각해봐도 오로지..방광을 비워야겠다는 생각뿐 ㅠㅠ

 

급한 나 : 암호를 대겠다!!! 암호는!! 엄마 사랑해

 

원망스런모친 : 암호를 대라 암호를 대라

 

-_-기절 직전.......금세 터져버릴듯.......................인내심의 한계는 다가오고

 

급한 나 : 엄마 힌트좀 ㅠㅠ 제발

 

원망스런모친 : 니동생이 조아하는거!!! 암호를 대라!!

 

내동생이 조아하는거??? 군대에 있는늠이 멀조아하는데 ㅠㅠ???

 

급한나 : 여자!

 

원망스런모친 : 힌트를 더주겠다!!!!!!!! 게임게임~~

 

아하하하 -_-알았다!!!!!!

 

급한 나 :  스페샬포x !!!

 

원망스런모친 : 거기서 나오는말 나오는말!!!

 

급한 나 : 전방에 수류탄~ 아군이 승리 하였습니다 . 폭탄이 설치됐습니다..아군이 패배하였습니다.

 

원망스런모친 : 암호를 풀었군!!!!!

 

ㅠㅠ 기억나는대로 다 이야기 했죠..... 문열리는 소리 ㅠㅠ 아...신이시여 날 버리진 않는군용

 

후다다닥 신발을 벗는둥 마는둥 화장실로 뛰어가는데 .............뒷통수를 날리던 엄마의 목소리

 

원망스런모친 : 니얼굴이 전방의 수류탄

 

ㅡ,.ㅡ;;;;;;;;;;;;;;;;;;;;;;;;;;;;;;;;;;;;;;;;;;;;;;;;;;;;;;;;;;;;;;;;;;;;;;;;;;;;;

 

ㅠ.ㅠ 웃음을 참지 못하고 난 그자리서..이성을 잃어따  -_-나이 24살...바지에 쉬했다

 

" 엄마~~ 내가 엄마 너무너무 사랑하지만 제발 그런장난은 즐이얌 ㅋㅋ "

 

-_- 여러분...자정넘어 아파트 통로에서 암호를 대 보셨나요?

 

전 카트라이더 배경음악도 불러봤답니다...ㅎㅎ 사랑하는 엄마땜에~~나날이 행복하답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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