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이 이번에 B&O와 만든 세레나타(SGH-F310)하고
아르마니폰(SGH-P520)을 정식 발표를 했더군요..
세레나타 경우는 우선 좀 낫죠 B&O자체가 명품이라고 해도 가전회사니..
디지털 앰프도 만들어주고 특유의 심플한 디자인..
하지만 아르마니 폰 같은 경우에는 특별히 내세울께 없죠.. 기껏해야
케이스나 UI정도 만들어줄듯.. 두께가 8.9㎜로 얇고 작다는 점 정도를
내세우고 있지만 생긴것부터 거기서 거기인 터치스크린에 그냥저냥의
성능.. 하지만 가격은 국내 출시시 상당히 높게 될겁니다. 아르마니니까요?
결국 약간 작아진걸 제외하면 여러가지로 LG 프라다폰과 비슷한 길을
걷지 않을까 싶습니다. 첨에 화제가 되고, 한동안 비싸게 잘팔렸죠..
하지만 지금은 중고시장의 인기폰이 되고 말았습니다 반값이하로..
옷이나 가방 따위는 돈값만큼을 한다고는 할 수 없지만 명품이 나름
보여준다는 기능에 충실하고, 원단도 좋은걸 쓰고 만듬새도 좋고
아껴쓰면(비싸기때문에 아껴쓰게 되죠) 충분히 오래 사용 가능합니다.
아예 연예인이나 연예인 따라 허영부리는 사람이 아니라면~
그 시즌 백이 아니면 들고다니면 촌스럽다는 된장이
아니라면~ ...
하지만 핸드폰은 제품사이클이 워낙에 짧죠 요새는.. 오래쓰기도
뭐하면서, 프라다붙어서 더 좋은 원단(..이란게 아예 없으니)에
성능이 나오느냐 하면 그런부분도 없고, UI가 프라다 디자인이고
케이스가 프라다라는것정도?
제 생각엔 어떻게 생각해도 명품폰이라는건 웃돈주고 살 가치는
참 없는것 같습니다. 그저 브랜드를 짧은 기간이라도 보여주고
싶은 사람이 아닌 한에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