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정말 괴롭군요.
이 얘기를 하자면
몇일 전이었어요..
우연히 웃찾사 홈페이지에 들어갔다가
방청권 신청이 딱보이는거에요.
(에휴 쥐뿔도 없는 x신이 왜 그걸 신청했을까)
하여간 그냥 같이갔으면 좋겠다는 여자애가 생각이나서
그냥 아무생각없이 신청을 했어요.
그런데 이게 왠 일 딱 당첨이 됏다고
쫌 전에 문자가 와서
집에 오자마자 부랴부랴 확인을 해봤는데
진짜 된거에요.
그래서 그냥 그날 머하냐고 일몇시에 끝나냐고 물어봣어요
(원래 만나기로 햇어요 학교 축제에 오라고 해서..)
me= 이따가 잠깐 나 좀봐 할말있어.
x= 왜왜왜왜? 말을해!!
me= 그냥 잠깐이면 되 잠깐만 봐!
x=나 이따가 치과 가따가 친구만날수도 있어
me=그냥 잠깐이면되 (왠지 말하기 창피해서.아 x신)
x=시간되면 보자~
me=알겠어 짜증나.
그런데 참지못하고 네이트온에서 말을햇어요
그냥 같이갈수 잇음 가자고
그러니깐 하는 말이..
x=나 6시 30분에 끝나.ㅋㅋㅋㅋㅋㅋㅋㅋ
me= 아 그래??
x= 일해서 ㅋㅋㅋㅋㅋ
아..난 그냥 같이 갈수 있음 가자고 했는데..
그냥 같이 갈수 있음 가자는건데...
와..완전 짜증이 밀려옵니다.
그렇다고 머 내가 지 좋아한다고 한것도
아닌데...기분이 매우 꿀꿀해요..
괜히 짜증이 나네요.
그냥 되지나 말지..
휴..-ㅁ- 괴롭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