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로바로 군것질!!! ㅋㅋ
추운 날씨에 제맛을 내는 것들로 엄선해보았음 ㅋㅋ
순위는 내 멋대로 ㅋㅋㅋ
1위!!!! 군고구마!!!!
노란 속살 보려고 손 시꺼멓게 만들면서~
(먹고 나면 손톱에 때 껴있음 ㅋㅋㅋ)
뜨거우면 손에 들고 저글링도 하고 ㅋㅋ
호호 불면서 먹는 그 달콤한 맛!!!!
급하게 먹다가 입천장 홀랑 다 뒤집어지니 주의!!!ㅋㅋ
나 옛날에는 아저씨들이 팔았는데
요새는 교복입은 싱싱한(?) 고딩들이 많이 팔더라~
(.....야자는 어쩌고 -ㅅ-)
추운데 애들 밖에서 돈버느라 고생한다고
아버지가 자주 사들고 오셨다. 덕분에 잘 먹었음 ㅋㅋ
역시 부모님 마음은 다 같은 듯....
2위 오뎅!!!
역시 찬바람 씽씽불면 길거리 포장마차에서
뜨끈한 오뎅국물 마시는게 최고!!!
개인적으로 꼬불이 오뎅이 더 좋음 ㅎㅎ
(팅팅 불어서~ )
버스 정류장에 있던 포장마차에서
국물 후후 불어 마시는데
마을버스가 정류장 저만큼 지나가서 정차하면 캐 안습 ㄱ-
.....먹던 오뎅 국물은 절대 못 버림 ㅋㅋ
뜨거운 원샷을 하던가 ㅋㅋ
손에 뜨거운 국물이 넘쳐도 완전 소중 감싸면서
버스를 타는거다 ㅋㅋ
여유 있는 애들은 그냥 다음 버스 타고 가고 =_=
떡볶이도 곁들여 먹으면 금상첨화!
3위 호빵
각 중고등 학교 매점 겨울 시즌 대표 간식 호빵 ㅋㅋㅋ
매점에서의 인기 호빵은 야채와 피자~
매점 앞 치열한 전쟁터에서 승리한 댓가로 먹는 야채 호빵의 맛!!!
겪어보지 않은 사람들은 절대 모른다 ㅋㅋ
재수없으면 찜통에 넣은지 얼마 안된 호빵 먹게 되는 경우도 있음-_-
(내용물이 시원하다...)
아, 그리고 호빵 먹을 때 겉껍질부터 싹 벳겨먹는 친구 꼭 있다 ㅋㅋ
근데 이상하게 나이가 드니까 이제 팥 호빵이 좋음 ㅎㅎ
학교 다닐 땐 처다도 안봤는데 ㅋㅋㅋ
4위 붕어빵
천원에 10마리 ㅋㅋ 질보단 양!
요새 뭐 잉어빵이라고 해서 천원에 3~4마리 하던데
다 필요없다 ㅋㅋ 붕어빵은 푸짐하게 먹는게 제맛 ㅋㅋ
먹는 스타일도 제각각이다.
머리부터 먹거나 꼬리부터 먹거나 반 갈라 먹거나 ㅋㅋ
주로 팥 싫어하는 애들이 꼬리부터 먹더라~
(본인은 팥 좋아라하므로 머리부터 덥썩 ㅎㅎ)
무엇보다 천원어치 사서 친구들이랑
하교길에 나눠먹는 그맛이 참 좋았다.
매일 한명씩 돌아가면서 순서대로 샀었는데 ㅋㅋ
근데 다들 내용에 공감하실지 모르겠네 ㅋㅋ
저는 친구들끼리 군것질 잘 챙겨먹는 편이에요 ㅎㅎ
여기에 없는 또 다른 겨울 군것질 거리가 있으면
덧글로 좀 알려주세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