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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친구한테 자기야, 여보야 못하는 여자친구

유리 |2007.09.20 01:50
조회 83,042 |추천 0

 

어려운 사이로 만났던 그사람..

공적인 자리에서 몇번보고 일 얘기를 하면서

가까워졌습니다..

제가 스트레스를 좀 많이 받았고,

그런 저를 달래주고, 조언도 해주면서

우리는 가까워졌습니다..

저를 알기전에 회사 선배와 만났던 적이 있었고..

그분은 회사 선배분한테 차이셨다고 들었어요..

그리고 한달정도 지나고 저를 만났고..

지금은 서로 이쁘게 잘 만나고 있습니다..

공적인 자리에서는 존댓말을 쓰지만..

사적인 자리에서는 오빠라고 부릅니다..

원래 제가.. 애교가 좀 있는 편이라서..

데이트를 하다가

" 자기야 ~"

하고 불렀습니다..

근데 그사람.. 당황하면서..

" ㅋㅋ 어디 오빠야한테!"

요러십니다.. 순간 너무 무안해서.. 당황했죠..

" 응 ??????.. 미안.."

 

근데 생각해보니 너무 웃긴겁니다..

연인사이에.. 자기야라는 말도 못하다니..

흔히들 있는 일 아닌가요..

전 애정표현하는거 무지 좋아라하는데..

본사가 멀리 있어서 일주일에 고작 두세번 보는데..

좀더 살갑게 하고 싶은데..

그냥 자연스러워지는 방법.. 없을까요..?

추천수0
반대수0
베플|2007.09.21 09:12
그녀에게 온 네이트온 쪽지. "자지야~~뭐해♥" 애칭..뭐 맘대로 불러라. 오타는 내지말자-_-
베플Giftcard|2007.09.21 11:55
아버지를 아버지라 부르지 못하고.. 남친에게 자기야라 못하는.. 현대판 홍길순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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