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략 1년전이야기에요
제가 유학생할하다가 한국 돌아올때였죠
그당시 혼자 비행기타고오는신세라서 말동무도 없고 심심했었어요
이제 비행기 시간 얼마안남아서 탑승하려고하는데 제가 그만 가방을 화장실에두고왔어요
허겁지겁 화장실가보니 가방만있더라고요... 지갑이랑 다빼가고 다행이 여권은 제가가지고있었구여
마중나오기로한사람도없어서 친구한테 급하게전화해서 낼아침에 돈좀들고 마중나와달라고
하니깐 알았다고하네요 ㅡㅡ;;
당시겨울이었는데 무지추웠거든요 친구기다리는데 전화도안받고 거의 공항에서 1시간을 기다렸죠
친구가마중나와서 집에가려고했는데 차비가 글쎼 2000원모자른거있죠 ;;
친구가 내가마중나왓으니깐 저보고 책임지라고 하더라고여 -.-
할수없이 사람들한테 다가가서 죄송한데 차비가 부족하다면서 2천원 좀빌렸죠
근데 사람들참 냉정하게 대꾸도안하더라고여ㅠㅠ
거의 1시간정도 지났을때 어쩔줄몰라하다가
한스튜어디스 누나가 무슨문제있냐고 물어보는거에요
그래서 유학갔다왓는데 공항에서 지갑을잃어버렸다고 설명하니깐
웃으면서 만원을 꺼내주시는거에요 그래서
괜찮다고 2천원만 빌려달라고했죠
흔쾨히주시더라고여
정말 어쩔줄몰랐엇는데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