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청주에있는xx중학교 다니는 중학교2학년 여중생입니다.
요즘에 버스 운전 기사 폭행하는 사람들이 많다던데 ㅎㅎ..
그거 다 이유있어서 때린다고 생각합니다..
음흠..(이거말구)
그럼.. 본문으로 하하;;
어제였습니다.
저는 친구와 함께 학교 끝나고 버스를 타며 시내로 어김없이 가고있었습니다
학교가 끝나는 시간인터라 버스에는 중학생들로 우글 거렸죠.
그때 어떤 예쁜 교복을 입은 여중생 둘이 타는 겁니다.
(아 뭐니.. 학교 교복 칭찬--?)
저는 아무 생각 없이 친구랑 떠들고있었죠.
그런데 그 예쁜 교복의 여학생 둘이
조금 떠들더니 웃는것입니다.
아.. 물론 낄낄 하고 웃는게 아니라
하하하하허허허허 하고
살짝 시끄럽게??==
버스안에 사람들은 많았지만 그렇게 시끄럽지는 않았죠.
다만 그 여중생 두명만 시끄러울뿐 --
그러다 잠시후
운전 기사 아저씨는화가 나셨는지
욕을 하시는 겁니다
"아 거참 버스에 전세냈어?? 왜 그렇게
시끄럽게 떠들어 미x년들이 주둥아리만 살아갖고 나불대고 지x이야
요즘 중학생들이 버릇이 없어 시x.."
그러시는 겁니다..
허허.. 그때 버스안은 찬물을 끼얹은듯 조용해졌습니다.
아.. 거기까지는 괜찮았는데...
버스벨을 누르면 정류장에서 정차 해야되는데
그냥 지나치시는 겁니다
두정거장이나!
버스안 사람들이 웅성대기 시작했죠
아.. 그리고 버스는 그당시 천천히 가는게 아니라
80?90? 정도 되는 속도로 질주하는 겁니다
허허나참 ==..
그리곤 제가 가서 아저씨께 말씀 드렸습니다.
"저 아저씨 차좀 뭠춰 주세요"
그렇게 말하자 안듣는 겁니다!== 그옆에 앉아있던 파란 교복을 입은 남학생이
" 아저씨 차좀 뭠춰 주세요!!"
그러는 겁니다
그러자 아저씨가 하시는 말씀이
"아 x자식들 시끄럽게 주둥아리를 나불 대네 벨을 눌러 벨을!"
그러시는 겁니다..
아놔... 분명 벨눌러놨는데.......
그러곤 3정거장이 지나고 내렸습니다.
아저씨는 내려준것도 불만이 있는지
내릴때까지 욕을 하셨습니다
요즘 버스 운전 기사들..
참 불쌍한거 잘 압니다.
양심의 가책을 못 느끼는 학생들.. 지폐 한장을 반으로 잘라서 한쪼가리만 내더군요..잔돈까지 받아가며..
저는 그런짓 하지 않아도 죄지은 느낌이 듭니다.
아이스크림 하나 들먹고 문방구서 게임 한판 안하면
버스비 꼬박 꼬박 낼수있을텐데 말이죠..
근데..
학생들에게 욕하는거.. 잘못된게 아닐까요..?
한번만이라도 웃는 얼굴로
"학생 사람들하테 피해 주니까 조금만 조용히 해줬으면해!"
하고 말하면 더 좋을꺼 같습니다..
우리 중학생 초등학생 고등학생 여러분!
버스비 제대로 냅시다!!
그리고..
버스 운전 기사 아저씨들! 안전운전 하시구! 욕욕욕!! 욕은 적게 쓰세요!
욕안하고 웃는얼굴이 더 멋져 보여요 항상안전하게 운전해 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