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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or이별?

좀도와주십쇼 |2007.09.25 14:02
조회 1,378 |추천 0

 

 안녕하세요..

 

 전 현제 남친과 2년넘게 교재중이구요..

 

 결혼까지 생각했었는데 중간에 제가 이별선언.. 했었지만..

 

 남자친구가 잡아줘서 지금까지 잘 사귀고있습니다..

 

 그런데..

 

 사귀는 날이 가면 갈수록..

 

 부모님은 니들 서루 안어울린다고... 정 많이 주지말고 사귀라고 말씀 하십니다..

 

 친구들도 모두 남자친구 맘에 안든다는 식으로 말하고.

 

 동네 어르신분들도 저희 보시고 여자가 힘들거같다고... 이런말씀들을 하시는데.

 

 솔직히 이런거 다 그냥 넘겼습니다..

 

 우리 둘만 좋으면 된거다라는 식으로 넘겼는데..지금은 너무 귀에 거슬립니다..

 남친네집과 저희집 둘다 잘사는집 아닙니다..

 

 그렇다고 둘다 번듯한 직장 있는것도 아닙니다..

 

 이렇게 결혼하면... 서로 맨날 돈때문에 힘들어할것도 좀 걱정이 되구요..

 

 성격문제도...

 

 서로 성격도 안맞고 맨날 티격태격 화내고 짜증내지만..

 

 서로 사랑하고 좋아하니까 (상대방이 풀어주는게 아니라..)혼자 풉니다..

 

 혼자 풀고 다시 룰루랄라 놀고..-_-;

 

 솔직히 남친 성격 저에 한성격 합니다...

 

 전 화나도 암말도 못하고 가만히 있는 타입이구요...

 

 무슨일 한번 있으면 남친이 고래고래 소리지르고 논리정연하게 말하고..

 

 저는 그저 미안하다는 말밖에는... 제가 잘못한게 없어도 말하다보면 나중엔..

 

 제가 미안하다고 합니다ㅜㅜ;;

 

 미치게써요.... 모르는 사람들한테는 소리 땍땍 지르고 막말하고 그러는데..

 

 왜 남친한테만 그렇게 온순한 양이 되는지...

 

 에휴..

 

 그리고..제가 신경쓰이는 문제점이 또 있는데요..

 

 그건 바로 친구문제에요..

 

 여자친구들.... 자기가 알아서 연락한다는거.. 괜찮습니다..

 

 하지만 제가 누구냐고 물어보면 " 그냥 아는 동생~ "이러고 마는거..

 

 진짜 너무 짜증납니다..

 

 제 친오빤 여자사귀면서 딴여자한테 일절 연락 안합니다..
 한다고해도 여자한테 먼져 연락 온거고... 그리고 누군지 자세히 말해주거든요..ㅡㅡ

 (이런걸로 비교하면 안돼지만...자꾸 비교하게되네요)

 

 제가 이것저것 물어보면 따지지말라는 오히려 화를 내더라구요..

 

 꼬치꼬치 캐묻는다고..

 

 제가 예전엔 안이랬거든요.. 근데 남친이랑 사귀면서 몇몇 문제들(여자문제)을 부딪치다보니까.

 

 이래 변한거 있죠...

 

 

 처음엔 안그랬는데.

 처음엔 서로 비슷한점만 보여서 신기하고 좋기도 하고 그랬었는데..

 만남이 길어지면서 서로에 대한 안좋은 단점만 보이기 시작하는거같아요..

 ...제가 쓴글이라서 제 주관적으로 두서없이 쓰긴했는데..

 너무 답답해서 쓴글이거든요..

 조언좀 해주세요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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