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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댁이란..,

주니랑 쏘쏘랑 |2007.09.27 14:39
조회 4,998 |추천 0

전 결혼 6년차입니다.

정말 어이없구 속상하고 창피해서 누구한테 말도못하고 T.T

저는 3남 1녀중 막내아들과 결혼을 했습니다.

시아주버님과 시누이는 결혼을 해서 모두 분가를 하고

신랑과 홀어머니 두분만 같이 살고 있었습니다.

결혼말이 나오니깐

큰아주버님이 전한테 돈을 빌려달라고 하더라구여

본인앞으로 대출을 못받으니깐 신랑앞으로 대출받을거라고

그런데 이자도 그렇고 서류심사도 까다롭다고

그냥 저한테 빌려달라고 하더라구요. 결혼자금 천만원을

결혼하기 전에 돌려준다고

신랑도 그렇게 했으면 좋겠다고 해서 빌려줬습니다.

결혼날짜까지 잡혔는데

빌려간 돈을 갚을생각도 안하시는거예요

신랑한테 말했는데도 깜깜무소식인거예요

그래서 어영부영 그렇게 넘어갔습니다.

결혼한지 얼마 안되서 또 돈얘기를 하는거예요

그래서 어쩔수없이 또 천만원을 빌려줬습니다.

그런데 여지껏 안갚고 계신데다가

신랑앞으로 5백대출에 보증까지

정말 화가나서 마니 싸웠습니다.

시댁분들은 저희를 돈으로 봅니다.

둘째아주버님두 대출을 신랑앞으로 받아서

안갚아서 제가 갚았습니다.

시누도 저한테 퇴직금 4백만원 빌려갔습니다.

역시 안갚았습니다.

그러면서도 지금껏 돈들어가는 집안의 모든일은 저희한테 떡맡깁니다.

돈이 없어서 그런다면 어쩔수 없겠지만

먹고싶은거 사고싶은거 다 먹고 사면서 그럽니다.

정말 기막혀서..,

이러고 계속 살아야 하는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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