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24살의 서울의 한 처자입니다.
며칠전 1년동안 사귄 남자친구와 헤어졌습니다.
1년동안 사귀면서 여러번 헤어졌다 사겼다 했습니다.
전부 남자친구가 잡아주었구요...
그러데 이번엔 먼저 헤어지자고 핟군요...
이유는 똑똑한 여자 만날거랍니다 ㅠㅠ
이런적이 처음이라서
너무 당황스럽네요 ㅠㅠ
처음엔 막 자기 이상형이라고 그러면서 먼저 쫓아다닌것도 남자친구 였구요 ㅠㅠ
따라다니는 남자가 많아서 그냥 그러려니 했는데 막 진심이 느껴져서 사겼습니다.
근데 이게 멉니까 이럴꺼면 쫓아다니고 좋아한다고 사랑한다고 이쁘다고 하지말지 ㅠㅠ
이런말이 기억속에 남아서 남자친구를 보낼수가 없네요 ㅠㅠ
몇일째 전화기만부여 잡고 전화하는데 안받아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제가 실업계 나와서 무식합니다 ㅠㅠ그래도 반에서
5,6등 했다고 자부했는데... 친구들하고 있을때는 모르겠는데
남자친구랑 있으면 제가 무식하다는게 팍 느껴져요 ㅠㅠ 남자친구는 티 안내려고 하는데
바보가 아닌이상은 다 느끼죠 ㅠㅠㅠㅠ
사귀고 반년동안은 친구들 모임에 절 꼭 데려 갔는데...
친구들 앞에서도 이렇게 이쁜 여자 처음보냐 그만들 바라 막 요러고ㅠㅠ
반년이 지난후부터는 말도 안하고 혼자 가구 막 그랬거든요...
이번에 싸운것도 그냥 뉴스 보면서 제가 막 꼬치 꼬치 물어 보는데
남자친구가 채널 돌리면서 영화 보자고 하네요. 그래서 왜 말안해주냐고
괜히 자격지심 이었나 봐요 ㅠㅠ제가 화를 냈거든요.
남자친구는 별거 아니라고 난 너랑 영화보고 싶다고 하는데
제가 그뒤로 집을 나와버렸거든요. 남자친구 집에서 ㅠㅠ
그래서 연락안하고 있는데 저녁에 문자가 왔네요
헤어지자고...제가 급하게 전화를 했어요... 농담이지
쟈기 왜그래 이러면서 ㅠㅠㅠㅠㅠㅠ근데 농담 아니래요.
이유를 물으니 그냥... 성격도 안맞는거 같고
이제 결혼도 조금씩 생각해봐야돼서... 똑똑한 여잘 만난다고...
그러고 끊네요 ㅠㅠ
남자들은 여자 이쁘기만 하면된다면서요 ㅠㅠ
너무 가슴이 메어 2틀째 아무것도 못먹구요
껌만 씹고 있습니다. 너무 불안해요 도와주세요
이사람 정말 잡고 싶습니다. 평생 이런남자 못만날것 같아요
전화 안받아서 문자로 공부 한다고 더 잘해준다고 애들 처럼 안군다고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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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정리 님은 댓글안달아주셨으면 고맙겠습니다.
여러글 봐도 님댓글은 재미도 없는데 분위기만 망치고
그럴기분 아니거든요 !!
오해가 있으신거 같은데요...
남자친구 여태껏 저 무시한적 없어요.
여태껏 사귀면서 잘해준 기억밖에 없습니다 ㅠㅠ
제가 남자친구를 너무 나쁜놈으로 몬것 같군요...
다 제잘못입니다 ㅠㅠ
제 남자친구의 친구 인척 하시는분 계시는데요 전혀 그렇지 않거든요...
좀 흉내내시려면 제대로 하시던지 꼭 그럴싸한 댓글보고 동감 누르는
멍청한 사람들은 머죠 ㅡㅡ티 팍 나는데
그리고 저 어려서부터 얼굴 이쁘다는말은
많이 들었구요. 재미도 없는말에 동감 누르는건 멉니까
사람 도움좀 받으려 했더니 개념 없는 사람들이 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