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랑 나랑 둘이 방 한 칸에 읍에서 월세 달에7만 원짜리 방에 살고 잇는데
시골에 친할머니집 즉 저희 집, 큰집이되는거죠
추석이고 24일 날비도 오고하는데 음식을 해야 해서 양손가득 재료를
엄마랑 바리바리 싸서 , 집을 나가기 전에,
엄마가 중요히 여기는돼지저금통은 서랍 깊숙이 넣어 두고
제가 아끼는 노트북도 망토에 싸서 종이가방에 넣어 구석에둬죠
들고 가려고햇지만 짐이 많아서 ,,, 부득이하게 나두고 간 상황
설마 도둑이 오려나? 하고 ;;
추석 가서 즐겁게 보내고
엄마랑 전 25일 7시쯤 내려왔죠. 시골하고 읍하고 얼마 안 멀어서
작은아빠가 태워주신다고 편하게왓죠
그런데,, 설마 도둑을 들 엇다고는 생각도 못했죠.
엄마가 문을 열면서 느낌이 안좋타고 ,,, 저도 좀 찝찝 ;;
방문을 여는 순간,, 난장판 속옷은 속옷대루 나와 잇고
제옷은 여행가방에 넣쿠 사용하는데몇개가 나와 잇고,
이불은 이불대로 널러져잇고
돼지랑 노트북 삼성센스 NT-R55 작년11월에 177만 원짜리
9개월 할부로 끊어서 ㅠㅠ 제가 알바해서 산거하고
엄마 돼지 저금통 얼마가들엇는지는 자세히 모른다,
한 200만 원 정도는 들었다고,
엄마가 작년부터 돈을 모아 저금한 건데 식당 일하고 장사 잘되면 사장님이 매상보고
만원 만 오천 원 이렇게 , 그날 저녁에 주는걸. 안 먹고 안쓰고돼지에 넣어
남동생 등록금이라도 보탤라고. 모아둔걸 ,
도둑이 훔쳐간거 ,노트북 가방도 구석에 처박아둔걸 , 가방도 없고 배터리도 챙겨가고,
그런데 엄마가방에 통장 삼성카드 이런 카드가 3개 잇는데 그냥두고갓더라고요
귀금속은 하나도 안 가져가고,
그런데 창문 방충망을 네모로 뜨다가 그래선 창문이 안열리니가
반쯤 방충망을 흔들어서 뜯은 거 같이 보이고
창문이 두 개인데 하나는 저절로 열림 ;;
또 하나창문 , 문 잠그는게없어 젓가락으로 꼽아두고 나갔는데
바로 문 열면 노트북이 노여 잇던 상이 잇는데 ,
상애랑 방바닥에 모래하나두 안떨어져잇고, 도둑이 나갈 때 커튼 창문 다 닫아놓코 갔습니다.
엄마랑 둘이 놀래서 말더음고 경찰에 우선신고를햇죠
경찰 와서 사진몇장찍고 이것저것 물어보더군요.
제가 지문뜰수없냐고 하니까,
평평한 곳만 지문이 된다고 그리고 다섯 손가락이 다나 와야 된다고
머 이런 XX같은 아 그래서 종이 두 장에 제가 멀 쓰는데
이런저런 내용 이름머 잊져버린거 집 비운 시간 ,
경찰은 애들짓 아니면 아는사람짓이라고,
ㅡ.ㅡ 접수만 하고간거다, 경찰도 어리바리해 보이고
구석이라 저희 집 여긴 사람두 잘 안지나 댕기고 여긴 방이 세칸잇는데
가운데 방은 비워진 상태고 맨 왼 쪽방은 어떤 아저씨 사는데 지져 분해서 말도 못함
25일 잠을 지디루 못자고 노트북 산책자를 넘겨보다가
엔트레커 라고 그 노트북아 이피 추적해서 이 멜루 받아보는거라고 써잇길래
아침 일찍 일어나 시간 가는 것만 쳐다보다,
대리점에 전화해서 물어보니 서비스센타 통해 사이버수사 어쩌고저쩌고 하는데 ;
또 하루를 기달려야햇죠 26일 서비스센타 전화하고
대리점 전화해서 다시물엇죠 엔트래커라고 이것도 첨에가입을해야만이 된다면서요.
이러니 가 하는 말 대리점 바로 하는사람잇고 잊고안하는사람잇다고 ,
컴터에대해 잘 모름, 대리점에서 첨에 하라고 했으면 햇을텐데,
전 그말 들은 기억이 없네요. ;;;그거라도 가입해둬으면 도둑잡기 쉬운데
정말 ,엄마랑 한숨만 나오고
이리저리 알아보니 시리얼 하고 모델명 해서 a/s 분실등록으로 해서
고장 나서 고치로 오면 잡을수잇지만 잡을 수 없다고 …….경찰서 다시전화해서
그날 저녁에 시리얼이고 모델명도 상세히 몰라 그냥 삼성센스 R-55로만적어둬서
그거 수정하려고 전화를햇는데 담당자한테 전화 해주라고 한다고 ,
1시간을 기다려도 전화가 안 오니 속터지죠 다시 전화 했죠,
그러니 남자분이 받다가 여자 분을 밖거주더라고요
서비스센타에서 분실신고 접수증을 경찰서가서 작성해서 팩스로 보낼달라고하는데,
그 여자분 도난으로신고 해서 분실로는 안 된다고
오눌 서류가 올라가서 담당자가 오눌 아니면 내일 결정 난다고
도난신고 접수증을 때준다나 어쩐다나, 낼 이 사건 맞을 담당자보고 전화 하라고한다고;;
정말 답답합니다, 도둑 맞은 것도 죽겠는데,경찰 정말 아무신경을 안써주는거같음
이쪽으론 사람이 안지나 댕기고 ,
다른 건 별루 안뒤져본거같아요, 이런 거 보먼 아는 사람이 그런가? 같기도 하고
,몇칠전에노트북을 새로 출하지점 복원 <ㅋ 해서 노트북씨디 2장찾아서 서랍에 ;;
그 노트북책자랑 이것저것종이에둔걸 씨디 두 장도 가져가고 ;;
정말 아는 사람 이 이런 짓을, 우리집에왓다간 사람 엄마아는분들 몇 분 내남 친하고 내 친구,
이 도둑넘 잡을 수도 없는데,,, 흔적 없는 도둑을 우케 잡을지 참 답답합니다!
엄마는 우리보다 못한 사람이 가져갔다 생각하자고 ,잊자고
자꾸 둘 다 우울해 잇으니가 엄마가 그런 소리 합니다,,
제가 무서워서 여기서 못산다고 하니까, 엄마,
돈도 없는데 어디로 이사갈꺼냐고 ,, 그냥 잊자고
동생내년 3월에 제대 하는데 슬슬 등록금도 준비 해둬야한다고 ,,,
태어나서 도둑이란걸 첨 맞져보니,, 혼자잇는것도 무섭고
이 도둑놈 꼭 잡고 싶은데
우리가 부자도 아니고 허름한 집에 사는데 아휴,;;
노트북이라도 찾으면 모를까 전혀 가망이 없는 ,
어쩜 좋아요 b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