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분해서 눈물이 날 정도입니다.
말 그대로 제친구들은 사기꾼입니다.
저흰 정말 친합니다. 모든걸 다 말할수 있고 다 줄수있습니다.
하지만 이 두친구 (딸랑이와 마늘이로 하겟습니다.) 정말 도가 지나칠 정도로 사기를 칩니다.
저흰 네명이서 친합니다. 근데 이 딸랑이와 마늘이 두녀석을 꼭 말썽입니다.
솔직히 가끔 살인적이 충동도...
얼마전이였습니다. 그날도 어김없이 수다떨면서 놀고있었습니다.
그러다 갑자기 헤어진 전남친얘기가 나왔죠.
그런데 딸랑이와 마늘이 이상한걸 느꼈죠. 뭐냐 물엇더니 전남친한테 문자를 보냈답니다.
제폰번호로..내용은 더 가관입니다.
"방잡아놨어.기다릴께♥"
정말 장기까지 다 빼내서 갈기갈기 찢어 죽이고 싶었습니다.
첨엔 거짓이겟지..이것들이 인간이면 그런짓 못했겠지 싶었습니다.
그런데ㅜ 제폰에 전화가 오더군요. 받았습니다.
"저희오빠한테 연락하지마세요. 이건뭐 발정난짐승도 아니구..@#$%^&"
전 할말이 없었습니다. 그렇게 치욕적인 욕은 처음이여서 당황스럽기도했고,
그 여자친구인듯한 여자에게 친구들의 장난이라는 말하는것도 우스웠으니깐요.
전화를 끊었는데 눈물이 나더군요.
마늘이와 딸랑이는 분위기 파악못하고 키득거리면서 웃는데 정말 토막살인 낼 뻔했습니다.
그뿐아닙니다.
하루는 이친구들이 저에게 아웃백을 쏘기로햇습니다.
예 맛있게 먹엇습니다. 그리고 화장실 갔다오니.. 없어진겁니다. 영수증에 쪽지하나 남겨두고요.
'잘먹었어~담에 꼭살께' 돈이라곤 없었습니다.
아니.. 아웃백을 낼만큼의 돈이 없었습니다.
그래서 1시간 혼자 남친을 기다렸습니다. 남친이왔고 계산하려고 했는데 글쎄 앞에 두분이 계산을 하고 가셨답니다. 완전 속은거지요.
그때 정말 남친한테 미안해 죽는줄 알았습니다..
한시간동안 꺼진폰(딸랑이,마늘이)에 전화하던 저도 너무 한심했구요.
솔직히 이친구들이 저에게 한짓을 다쓸려면 삼일밤낮을 새도 부족합니다.
어쩌면 좋을까요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