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SA
여러 리스크 요인에도 불구하고 미국 경제는 연착륙할 것으로 예상된다. 다만 소비부진과 신용경색 우려의 근본 원인인 주택경기가 회복되기까지는 상당한 시간이 필요할 것으로 보여 미 경제의 본격적인 회복세는 내년에나 나타날 것으로 예상된다.
Eurozone
지난해 양호한 상장세를 보였던 유로경제는 올들어 다소 위축되었으며 지속적 금리인상 등으로 인한 유로화 절상으로 인해 수출에 악영향을 미치고 있으며 추가 긴축정책이 회복세를 제안할 수 있다는 우려가 큰 상태이다.
또한 미국발 신용경색 우려가 유로시장까지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우려감들이 실물경제 까지 파급될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는 상태이다.
그러나 동유럽권이 신유로경제권으로 편입되면서 유로경제의 한 단계 도약을 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어 유로경제의
급락 가능성은 제한적으로 판단되며 또한 고용시장의 점진적 개선과 생산성 증가 등 유로 경제의 고질적 문제들이 지속적으로 해결되고 있어 유로지역의 성장에 대한 기대감은 여전히 유효한것으로 판단된다.
Japan
생각보다 더진 경기회복과 캐리트레이드(금리가 싼 일본자금을 빌려 다른 나라에 투자하여 수익을 거두는 일련의 투자)청산으로 인해 엔화의 강세전환이 수출회복에 걸림돌이 될듯 하다.
또한 금리인상의 속도는 기대보다 완만하며 금리인상의 속도에 따라 캐리트레이드의 청산의 속도에도 영향을 미치는복잡한 상황에 있다. 그러나 향후 캐리트리에드가 축소되고 해외투자가 점차 완화되는 등 일본 내 유동성은 꾸준히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China
경기확장이 여전히 가속화 되고 있다. 2분기 11.9% 성장하며 경기 확장 속도에 대한 내부의 시각도 신중론이 우세해 졌지만, 아직까지 실질적인 긴축조치는 없으며, 글로벌 주식시장조정에도 불구하고 상해증시는 신고치 경신을 이어나가고 있다. 특징으로는 현재 중국본토의 홍콩증시 영향력이 커기로 있고 본토의 잉여유동성이 홍콩쪽으로 확산되고 있어 상대적으로 벨류에이션이 낮은 홍콩 H주와 RedChip주와 상해 상장주와의 밸류에이션 격차도 해소될 전망이다. 한편 중국증시에 내재된 긴축 리스크에는 여전히 면밀한관심이 필요하다
India
8월 글로벌 신용위기로 인도 SENSEX 지수는 8월16일 ~ 21일에 걸쳐 7% 급락하였으나 그 후 다시 상승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으며, 여타 개도국보다 상대적으로 하락폭이 작았다
이는 인도경제의 강력한 성장세가 인도증시의 버팀목이 되는것으로 해석된다.
인도는 제조업과 서비스업의 성장세와 소비잠재력, 그리고 신용등급 상향 등은 인조의 고성장세를 지속시킬 전망이다. 따라서 이번 인도증시의 하락을 저가 매수의 기회로 보는것이 타당하며, 특히 인도는 이러한 고성장에 걸맞는 인프라를 구축하는 중이므로 인도 관련 인프라 투자에도 관심을 가질 필요가 있다.
Asia : Thailand
7월 여타 개도국 증시 대비 저상승 매력으로 급상승하던 주가가 글로벌 금융불안 영향으로 조정을 받고 있다.
태국 주식은 낮은 PER 등 밸류에이션 매력은 높은 편이나, 기업이익 등 펀더멘탈 모멘텀이 여타 국가에 비해 취약한 상황이다. 주가 측면에서 여타 아시아 개도국 대비 초과 상승은 어렵다는 생각이다
다만 9월 헌법개정 이후 정국이 안정된다면 태국 증시의 상승탄력은 빨라질 것으로 기대한다.
Asia : Indonesia
인도네시아 금융시장 환경은 대외부채와 재정수지 부문을 제외할 경우 여타국과 비교하여 우위에 있다. 이러한 여건은 주식시장에 그대로 투영되어, 주가가 03년 이후 지속적인 상승추세를 유지하고 있다. 그렇지만 인도네시아 증시는 개도국 리스크가 커질 경우 외환유동성 취약의 문제점을 가지고 있다.
아직도 아시아 개도국 경제 및 유동성 트랜드가 견실하여 인도네시아 리스크를 걱정할 시기는 아니다. 이에 따라 주가도 상승추세가 이어질 것이다.
Asia : Malaysia
밸류에이션상 주가 매력도는 떨어지지만 경기모멘텀과 통화절상 메릿으로 견실한 상승이 이어지고 있다. 필리핀과 함께 채권과 주식 가격이 동반 상승하는 국가로 이는 경제의 안정성장 기반에서 나타나는 현상이다. 필리핀 경제는 근로자의 해외송금에 크게 의존하는 국가이기 때무넨 안정성장 기반 경제로 볼 수 없다. 이러한 측면에서 말레이시아는 아시아 개도국 중 가장 안정적인 자산시장으로 평가된다.
Asia : Philippines
PER나 PBR등 밸류에이션 매력은 낮으나, 펀더멘탈의 견실성과 통화 안정성으로 증시 여건은 양호하다. 필리핀 주가와 채권가격은 05년 부터 동반 상승하여 왔다. 이는 20%를 상회하는 과잉 유동성의 힘이 크게 작용하였다. 7~8월 글로벌 유동성의 급격한 안전자산 선호 움직임에도 불구하고 환율의 안정성이 돋보였으며, 펀더멘탈의 안정과 외환보유고 증대 등 유동성 환경도 견실하여 주가 상승기조가 유지될 전망이다.
Oceania : Australia
8월 호주 증시는 28일 현재 전월대비 0.7%상승하여 글로벌 위기를 극복하는 모습이다. 글로벌 경제의 견실성으로 원자재 가격이 상대적으로 안정적인 모습을 보이면서 대표적 원자재 증시인 호주 증시가 상대적 안정을 보인 것이다. 원자재 가격이 급락할 우려가 완화된 상황에서 무역수지와 경상수지 적자폭이 만족할 수준만큼 감소하고 있고, 낮은 실업률이 7월 발효된 정부의 소득세 인하정책과 맞물려 소비지출의 증가를 기대하게 하여 호주 증시는 재차 상승할 전망이다.
Latin America : Brazil
8월 글로벌유동성 위기시 중남미 대표시장으로서 해외자금 유입규모가 커서 주가하락폭이 컸으나 반등속도 또한 비교적 빠른 모습니다. 이머징 평균보다 낮은 PER(현재 12.8배, 올해말 10.3배)과 내수확대에 기반한 경제 성장세를 고려할 때 주식의 상승여력은 유효한 것으로 판단된다. 다만 단기적으로는 높아진 환율 변동성에 대해서는 주의가 필요한 시점이다.
Eastern Europe : Russia
8월 글로벌 신용경색과 국제유가의 급락세 그리고 러시아~영국간의 국제적 긴장감 등으로 러시아 증시가 큰폭으로 하락하였다. 현재는 국제유가와 러시아 증시가 진정국면을 맞이하고 있지만 상승기조로 턴했다고 보기에는 어려운 상황이다. 따라서 러시아 경제가 빠른 속도로 성장하고 있긴 하지만, 국제유가의 심한 변동성과 국가갈등 그리고 대통령 선거 등이 맞물려 러시아 증시는 당분간 혼조세를 띌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