톡되엇네요... ㅡ.ㅡ;;;
몰랐어용~ 관심 감사하구요...
저도 베플처럼..그렇답니다.. ㅠㅠ 전 화장 지우면. 우리집 강아지들이 짖어요.ㅠㅠ
슬픈 현실이지만 힘내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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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25살 여자인데요...
제목 그대로 화장 전후가 너무너무 틀립니다...
여자들은 거의 다가 그렇겠지만.. 전 좀 심해서요...
어느정돈지 사진이라도 올려보고 싶지만.. 아는 사람이 제글을 볼까봐
사진은 차마 올릴수가 없네요...
전 진한 화장도 안합니다..
피부화장, 마스카라, 뽈터치 정도요, 딴거 다 생략하고.. 파우더만 딱 발라도 딴사람 된대요..ㅠ
저 오크녀 아닙니다...
화장하고 길 지나다니면.. 남자들이.. 한번씩 쳐다봐요...
히히~
근데... 그건 화장했을때만 그런거고....... 화장 지우면 얼굴.. 정말 우울해집니다..
전 화장전후가 그렇게 많이 틀린지 모르겠는데..
저희 엄마까지도 제 얼굴이 너무 틀리다고 하더군요.. ㅠ
거기다 안경까지 쓰면 못알아보는 사람도 꽤 있어요..
제 동생과도.. 쌩얼로 길거리에서 딱 만나면... 제 얼굴보고 웃습니다....
어떻게 그꼴로 밖에 나온거냐고.. 화장 좀 하라고..
집에서 볼땐 몰랐는데.. 밖에서 보니 못봐주겠다고 그럽니다... ㅠㅠ
오늘은.. 학교에 화장 안한 얼굴로 갔더랬습니다.. 안경도 끼구요..
왠만하면 맨얼굴론 자신감이 없어져서 잘 안다니는데.. 오늘 늦잠을 잔 관계로... ㅠㅠ
할수 없이 쌩얼로 학교를 갔죠...지각은 면했지만.. 정말 충격적인 일을 겪었습니다..
뒤에서... 학교같이 다니는 동생들이 제 등을 탁치며
"XX언니~ 학교 빨리왓네" 하고 부르더라구요...
전 뒤돌아봤죠... 근데 그 동생 반응...
"어.. XX언니 아니네... 죄송합니다..."
이러더니.. 지네들끼리...
"어머.. 난 XX언닌줄 알았다.. 뒷모습 너무 똑같다"
이러는거예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장난이 아니고...... ㅠㅠㅠㅠㅠㅠㅠㅠ
너무 충격 먹었습니다....
물론 동생들도 충격이었겠죠....
전 학교에서 말한마디 안하고 묵묵히 있다가 집으로 왔습니다......
너무 우울하네요..
실제로 제 쌩얼 보여주기 싫어.. 학교에서 다가는 엠티 안간적도 있구요..;;
제 쌩얼의 실체를 모르는 사람들에게 쌩얼 사진을 보여주면....
다들 성형했냐고 물어봐요.......;;
정말 쌩얼때메 온소리를 다들어봤네요....
결혼하면 첫날밤에 샤워해도 절대 화장 지우지마라...
아침에 꼭 먼저 일어나서 화장하고 있어라...
반영구화장 필수다 등등.....
장난이겠지만... 저한텐 정말정말 상처가 됩니다...
그런말들을 들으면 정말 그런거 아냐?
이런생각도 들구.......
저처럼 이런여자분 계신가요?
아님 남자분들........ 화장전 후 많이 차이 나는것에 대해 어케 생각하시나요? ㅠ
정말 걱정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