흰머리나는 여자친구
컴플렉스마녀
|2007.10.02 23:00
조회 215 |추천 0
저는 친가쪽 외가쪽 모두 흰머리가 많이 나는 유전형질을 갖고 있어 중학교때 부터 흰머리가 나기 시작해서 24살인 지금 흰머리가 매우 많은 여자 입니다. 나름데로 외모에 신경을 많이 쓰는 편인데 흰머리는 아무리 염색을 하고 감춰도 늘어만 갑니다. 전 현재 남자친구가 있는데 나이차이가 좀 나서 남자 친구는 33살입니다. 처음만났을때는 저의 흰머리를 발견하지 못했는데. 1년이 지나고 제가 흰머리가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때 저는 남자친구와 헤어지려까지 했습니다. 하지만 남자친구는 신경쓸거 없다고 하면서 아무렇지 않게 넘겼습니다. 사실 제가 남자 친구보다 9살이나 어린데 남자친구는 새치도 찾아 볼수 없는데 전 겉에는 잘 모르는데 속을 조금만 들추면 거의 백발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감춘다고 감춰도 한두가닥은 저도 모르는새 보일까봐 걱정입니다. 한번은 남친에게 이쁘게 보일려고 세팅까지 하고 나간날 흰머리 한가닥이 눈에 거슬렸는지 제가 너무 민망해 하는것을 아는 남친은 웬만하면 그러지 않았을텐데 보다못해 뽑아 주더라구요.. 전 하루하루가 걱정입니다. 저희 엄마와 이모는 40대 밖에 안됐는데 모발에서 더이상 검은 머리가 자라지 않습니다. 그래서 1달에 한번씩 염색을 하십니다. 아마 전 아버지 쪽도 흰머리가 많은 형질이므로 더 빨리 백발로 변할것입니다. 여자친구가 흰머리가 난다는것을 안다면 남자분들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그리고 이 흰머리가 40대가 되기전에 전부 백발이 된다는것을 안다면 그 여자친구와 결혼을 할 수 있으십니까? 답변부탁드릴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