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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군의 아들` 박상민, 영어전문가와 한나래씨와 11월 9일 결혼

'장군의 아들’ 박상민이 4일 열린 결혼 발표 기자회견에서 예비신부를 공개했다.

예비 신부 한나래(34)는 서울에서 태어나 한국외대 독일어학과와 같은 대학 교육대학원 영어학과를 졸업한 뒤 한국사이버대학 실용영어과 교수로 일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나래는 방송사에서 영어회화 프로그램을 진행하는 방송인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햇살 레이 한’이라는 필명으로 많은 영어 교재를 집필하기도 했다.

결혼식 주례는 한국 영화계의 거장인 임권택 감독이 맡을 것으로 알려졌다. 박상민은 1990년 임 감독이 메가폰을 잡은 영화 ‘장군의 아들’에서 주연 배우로 출연해 국내 영화팬들에게 강한 인상을 남겼다.

결혼식은 11월 9일 오후 3시 서울 광진구 워커힐 W호텔 비스타홀에서 비공개로 치뤄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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