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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가 신격화된 니케아 공인회이야기[2]

김현갑 |2007.10.06 21:44
조회 226 |추천 0
1. 삼위일체란 무엇인가?

■"삼위일체는 기독교의 중심 교리를 표시하기 위해서 사용되는 용어이다. 이와같이 '아타나시우스 신경'(The Athannasian Creed)에 의하면, '성부(the Father)도 하느님이시고, 성자(the Son)도 하느님이시고, 성신(the Holy Spirit)도 하느님이시다. 그러나, 세 하느님(three Gods)이 계신 것이 아니라 한 하느님(one God)이 계신다. 이 삼위일체에서 위들은 각기 영원하고 각기 동등하시다: 모두가 똑같이 창조되지 않았고 똑같이 전능하시다."
ㅡ[카톨릭 백과사전 (The Catholic Encyclopedia) ]

■[정교회 기독교 믿음 (Our Orthodox Christian Faith) ]이라는 책에서, 그리스정교회(Greek Orthodox Church)는 다음과 같이 선언한다: "하느님은 삼위일체시다. 아버지는 전적으로 하느님(God)이시다. 아들도 전적으로 하느님(God)이시다. 성령도 전적으로 하느님(God)이시다."

ㅡ>그리스 정교회에서 "삼위일체를 기독교의 근본 교리"라고 하며, "기독교인들은 그리스도를 하느님(God:전능한 하느님 여호와)으로 받아들이는 사람들이다" 라고 말하기까지 한다.

이와같이, 삼위일체는 "세 위 속에 있는 한 하느님"(one God in three Persons)으로 여겨진다. 각기 시작이 없고, 각기 영원히 존재해 온 것이다.




2. 성경에 삼위일체라는 말이 있는가?

■"삼위일체라는 말은 성경에 나오지 않는다. 그것은 4세기까지 교회 신학에서 공식적인 자리를 얻지 못했다."
ㅡ [성경 도해 사전 (The Illustrated Bible Dictionary) ]

■"삼위일체는 직접적인 하느님의 말씀이 아니다."
ㅡ [신 카톨릭 백과사전 (New Catholic Encyclopedia) ]




3. 구약 39권(히브리어 성경)에서는 삼위일체에 대해서 무엇을 말하는가?

■"오늘날의 신학자들은 히브리어 성경에 삼위일체 교리가 들어 있지 않다는 데에 의견의 일치를 본다."
ㅡ [종교 백과사전 (The Encyclopedia of Religion) ]

■"성 삼위일체 교리는 구약에서 가르치는 것이 아니다."
ㅡ [신 카톨릭 백과사전 (New Catholic Encyclopedia) ]

■"예수회(Society of Jesus)의 Edmund Fortman도 다음과 같이 인정한다: "구약은 아버지, 아들, 성령의 삼위일체 신에 대해서 암시도 하지 않는다....어떤 성경 필자도 신위(Godhead) 속의 삼위일체가 있다고 넌지시라도 생각했다는 증거가 전혀 없다. 구약에서 삼위일체의 암시나 예시나 가려진 표시들을 찾는 것은 성경 필자들의 말과 의도를 넘어서는 것이다."
ㅡ [ 삼위일체 하느님 (The Triune God) ]

ㅡ>그러므로 구약성경에는 삼위일체에 대한 분명한 가르침이 전혀 없다.




4. 신약 27권(그리스어 성경)에는 삼위일체에 대한 내용이 있는가?

■"신학자들은 신약도 삼위일체의 분명한 교리를 포함하고 있지 않다는 데에 의견의 일치를 보인다."
ㅡ [종교 백과사전 (The Encyclopedia of Religion) ]

■"예수회(Society of Jesus)의 Edmund Fortman도 다음과 같이 말한다: "신약필자들은 어떤 공식적인 혹은 공식화된 삼위일체 교리도, 한 하느님 안에 3개의 동등한 신적 인격체가 있다는 어떤 분명한 가르침도 우리에게 알려주지 않는다."
ㅡ [ 삼위일체 하느님 (The Triune God) ]

■"삼위일체라는 말도, 삼위일체의 어떤 분명한 교리도 신약에 나타나지 않는다."
ㅡ [신 브리태니커 백과사전 (The New Encyclopedia Britannica) ]

■"신약과 관련해서는 그 안에 실제적인 삼위일체 교리가 없다."
ㅡ [간추린 기독교 교리사 (A Short History of Christian Doctrine) ], Bernhard Lohse 저.

■"신약은 발전된 삼위일체의 교리를 포함하고 있지 않다. 성경에는 아버지, 아들, 성령이 동일한 실체라는 분명한 선언이 없다."
ㅡ [신약 신학 신 국제 사전 (The New International Dictionary of New Testament Theology) ]

■"예일 대학교(Yale University)의 E. Washburn Hopkins 교수는 다음과 같이 단언했다: "에수와 바울(Paul)은 삼위일체를 알지 못한 것이 분명하다. 그들은 그것에 대해 아무것도 말하지 않는다."
ㅡ [종교의 기원과 발전 (Origin and Evolution of Religion) ]

■역사가 Arthur Weigall은 다음과 같이 언급한다: "예수 그리스도는 결코 (삼위일체의) 그러한 현상을 언급하신 적이 없고, 신약 어디에도 삼위일체라는 말이 나오지 않는다. 그 개념은 우리 주님이 사망하신 지 300년 후에 교회에 의해서 채택되었을 뿐이다."
ㅡ [우리 기독교의 이교 요소/신앙 (The Paganism in Our Christianity) ]

ㅡ> 따라서, 구약의 39권 뿐만 아니라 신약의 27권의 정전(canon)에도 삼위일체의 가르침이 없다.




5. 그러면, 초기 기독교인들은 어떠한가?

■"원시 기독교는 그 이후의 여러 신경들(Creeds)에서 다듬어진 것과 같은 삼위일체의
명백한 교리를 갖고 있지 않았다."
ㅡ [신약 신학 신 국제 사전 (The New International Dictionary of New Testament Theology) ]

■"초기 기독교인들이 처음에는 삼위일체 개념을 자신들의 신념(faith)에 응용할 생각을 하지 않았다. 그들은 아버지 하느님과 하느님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께 그들의 정성을 바쳤다. 그리고, 그들은 성령을 인정은 하였으나 이 셋이 실제적인 삼위일체로서 완전히 같고 하나로 연합되어 있다는 생각은 하지 않았다."
ㅡ [우리 기독교의 이교 요소/신앙 (The Paganism in Our Christianity) ]

■"처음에는 기독교 믿음이 삼위일체가 아니었다. 사도 시대와 사도 이후 시대에도 그러하였다. 그것은 신약과 다른 초기 기독교 기록들에서 반영된 것과 같다."
ㅡ [종교와 윤리 백과사전 (Encyclopedia of Religion and Ethics) ]

■" '세 인격체로 된 한 하느님'이라는 공식 선언은 확고히 확립되지 않았는데, 기원 4세기 전에는 기독교의 삶과 신앙 고백에 온전히 동화되지 않은 것이 확실하다. 사도 교부들(Apostolic Fathers) 가운데서도 그러한 사고 방식이나 관점으로 먼거리에서 접근하는 일이 전혀 없었다."
ㅡ [신 카톨릭 백과사전 (New Catholic Encyclopedia) ]




6. 니케아 이전의 교부들(Ante-Nicene Fathers)은 무엇을 가르쳤는가?

니케아 공의회 이전의 교부들은 그리스도 탄생 이후의 초기 여러세기 동안 지도적인 종교 교사들로서 인정받았다. 따라서 그들의 가르침을 살펴 보는 것은 매우 흥미있는 일이다.

■기원 165년 경에 사망한 순교자 '유스티누스'(Justin Martyr)는 인간 이전의 예수(prehuman Jesus)를 "모든 것을 만드신 하느님과는 다른" 창조된 천사(a created angel)라고 불렀다. 그는 예수가 하느님보다 열등해서 "창조주가 그에게 하거나 말하도록 의도하신 것을 빼고는 어떤 것도 결코 하지 않는다" 고 말했다.

■기원 200년 경에 사망한 '이레나이우스'(Irenaeus)는 인간 이전의 예수가 하느님과는 별개의(separate:따로따로인) 존재이며 하느님보다 열등하다고 말했다. 그는 예수가 "한분의 참되시고 유일하신 하느님"과 같지 않음을 설명해 주었는데, 그 하느님은 "모든 것을 지배하시는 최고이신 분으로 그 분 외에는 어떤 다른이도 없다"고 말했다.

■"기원 215년 경에 사망한 알렉산드리아의 '클레멘스'(Clement)는 인간 이전 존재의 예수를 '하나의 창조물/피조물'(a creature)이라고 불렀으나 하느님은 "창조되지 않으신, 불멸이신, 유일하신 하느님"이라고 불렀다. 그는 말하기를 아들은 "유일하신 전능자 아버지 바로 다음(next to)"이지만 하느님과 같지는 않다고 말했다.

■"기원 230년 경에 사망한 '테르툴리아누스'(Tertullian)는 하느님의 최고성을 가르쳤다. 그는 다음과 같이 말하였다: "아버지는 아들과는 다르다, 왜냐하면 아버지가 더 크시기 때문이다; 낳은 자는 태어난 자와 다르기 때문이다; 보낸 자는 보냄을 받은 자와 다르기 때문이다." 그는 또한 다음과 같이 말했다: "아들이 존재하지 않았던 때가 있었다. ...그때는 모든 것이 있기 전으로 하느님께서 홀로 계셨다."

■기원 235년 경에 사망한 '히폴리투스'(Hippolytus)는 말하기를, 하느님은 "한 하느님이시자 처음이신 유일하신 분, 모든 것을 만드신 분이자 주인이신데, 그 분과 연배가 같은(co-eval)자가 전혀 없었고... 그분은 홀로 한분이신분; (창조된 인간 이전 예수와 같이) 이전에 존재하지 않은 존재를 뜻대로 존재하게 하신 분이다" 라고 하였다.

■기원 250년 경에 사망한 '오리게네스'(Origen)는 말하기를, "아버지와 아들은 2개의 실체...본질적으로 2개의 실체이다", "아버지와 비교해서 (그 아들은) 아주 작은 빛이다" 라고 하였다.

ㅡ> 역사적인 증거를 요약하면서 Alvan Lamson은 [기원 3세기의 교회 (The Church of the First Three Centuries) ]라는 책에서 다음과 같이 말했다.
"삼위일체라는 현대의 대중적인 교리는 '유스티누스'의 말 속에서 어떠한 지지도 이끌어 내지 못한다.
이러한 견해는 니케아 이전의 모든 교부들에게까지 확대될 수 있다.
다시 말해서, 그리스도 탄생 이후 300년 동안의 모든 기독교 저작자들에게까지 확대될 수 있다는 말이다.
그들(기독교 저작자들)이 아버지, 아들, 그리고 성령에 대해서 말하는 것은 사실이지만 그(것)들(아버지, 아들, 성령)이 '동등하다'거나 '수적으로 단 한개의 본체'라거나 '하나로 된 셋'(Three in One)이라고는 말하지 않는데, 지금의 삼위일체론자들(Trinitarians)이 인정하는 어떤 의미로도 말하지 않는다."

ㅡ> 이와같이 성경과 역사적 증거 모두 다 삼위일체가 성경 시대에 그리고 그 이후 여러 세기(수백년) 동안 알려져 있지 않았음을 분명히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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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세 시대에는 카톨릭의 전성시대와 함께 그들이 사용하는 라틴어 불가타역이 거의 성경 원문만큼의 신뢰를 얻었던 것도 사실입니다.

그러다보니, 성경 그리스어 원문을 오히려 라틴어 불가타역에 맞추려는 시도까지 있었던 것을 또한 알고 있습니다.

스페인의 인본주의자(자유주의 학자)들의 선구자로서, 유명한 스페인 학자인 '안또니오 데 네브리하'(Antonio de Nebrija)는 스페인의 '알깔라 데 에나레스'(Alcala de Henares) 대학교의 3개국어(히브리어, 그리스어, 라틴어)대조 성경에 실릴 [불가타] 본문을 개정하는 일을 맡고 있었습니다.

카톨릭 교회가 히에로니무스(제롬)의 불가타역 성경을 공인된 유일한 역본으로 간주하기는 했지만 스페인의 학자 '네브리하'는 라틴어 불가타역 성경을 히브리어, 아람어, 그리스어 원문과 비교해 볼 필요가 있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는 당시 존재하던 불가타역 성경 라틴어 사본들에 끼어든 분명한 오류들을 수정하고자 했습니다.

네브리하는 불가타역 성경과 원어들 사이에 있을 수 있는 어떠한 불일치한 점들이라도 해결하기 위해서 '히메네스 데 시스네로스'(Jimenez de Cisneros) 추기경에게 다음과 같이 강력하게 권했습니다.
"우리 종교의 꺼져 버린 두 횃불, 즉 히브리어와 그리스어라는 횃불을 다시 밝히도록 하십시오. 이 일에 자신을 바치고 있는 사람들에게 상을 주도록 하십시오. "

그는 또한 다음과 같은 제안을 하기도 하였습니다. "신약의 라틴어 사본들 사이에 상이점이 발견될 겯우에는 언제나 그리스어 사본들과 비교를 해보아야 합니다. 구약의 여러 라틴어 사본들 사이에 또는 라틴어 사본들과 그리스어 사본들 사이에 불일치한 점이 있을 경우에는 언제나 정확성을 기하기 위해서 믿을 만한 히브리어 원전을 찾아보아야 합니다."

시스네로스 추기경은 다음과 같이 말하였습니다.
"우리는 축복받은 히에로니무스의 라틴어 번역본을 회당에서 사용하는 것(히브리어 본문)과 동방 교회에서 사용하는 것(그리스어 본문) 사이에 두었다. 이것은 로마 교회 즉 라틴 교회를 나타내는 예수의 양편에 도둑들이 매달려 있었던 것과 같다."

그와 같이 시스네로스 추기경은 네브리하가 라틴어 불가타역을 성경 원어 본문과 일치하게 수정하도록 허락하지 않았습니다.

결국, 네브리하는 결함이 있는 개정판에 자신의 이름을 올리기보다는 그 작업을 그만두기로 결정하였습니다.

'알깔라 데 에나레스'의 3개국어 대조성경은 성서원어로 된 정련된 본문을 만드는데 있어서 분명히 큰 진전을 이룬 것이었음에도 불구하고 때때로 학문보다는 전통이 더 큰 힘을 발휘하였습니다.

편집자들은 불가타역 성경을 대단히 존중해서 몇몇 경우에는 라틴어 번역문을 그리스어 원문에 일치시키는 것이 아니라 그리스어 원문을 라틴어 번역문에 일치시키기 위해서 신약의 그리스어 원문을 수정해야 한다고 느낄 정도였습니다.

그러한 한 가지 예를 '콤마 요한네움'(comma Johanneum)이라고 알려진 한 위조된 유명한 문구에서 볼 수 있습니다.

그 문구는 신약의 요한1서 5장 7절인데, 그 구절은 다음과 같습니다."하늘에 아버지와 말씀과 성신이 계시니, 이 셋은 하나이니라."

이 문구는 어떤 초기 그리스어 사본에도 들어있지 않으며 요한이 편지를 쓴 지 몇세기가 지난 후에 삼위일체 논쟁이 격렬했을 때 언젠가 삽입된 것 같습니다.

그 문구는 불가타역의 가장 오래된 라틴어 사본들에도 나오지 않습니다.

그런 이유로 그리스어 학자 '에라스무스(Erasmus)는 위조된 이 삽입 문구를 자신의 그리스어 신약에서 빼버렸습니다.

대조성경의 편집자들은 수 세기 동안 전통적인 불가타역 본문의 일부였던 그 문구를 빼기를 꺼려했습니다.

그래서 그들은 그 위조된 부분을 라틴어 본문에 그대로 두었으며 그 부분을 그리스어로 번역해서 그리스어 본문에 삽입하므로 두 난을 일치시키기로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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