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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전에 산다!!!(회사야그)

역전맨 |2003.07.03 17:23
조회 8,247 |추천 0

담배피러 가자고 내가 파티션 위로 한줄 그었다(우리의 수신호)
그러자 그 수신호는 멤버들 사이로 마치 봉화가 피어오르듯...전파되어
때거지로 몰려 나갔다. ㅋㅋㅋ
담배가 이유가 아니라 밀담을 나누기 위해서다~
이유인 즉 오늘 New 페이스가 면접을 보러 왔기 때문이다!

A직원 : 쓰바 오널 면접 보러 온넘 Z과장 후배래~

B직원:  누가 밀려 날래나~

C직원: 이번에 LG다니다 오는 거라는데...

D직원: 거기서 모하러 와~ 여기 모 발라 먹을게 있다구~

E직원: 꼰대랑 몬가 협상이 있었겠지! 우리 관두라는 거네...Z도

F직원: 이런 Z도!! 소문으로는 여기 들어올라구 밖에 줄섰다는데...

나     : 그럼 내 자리로 누구 하나 대신와~ 내가젤루 먼저접을께...

A직원: 고개를 절레 절레...

B직원: 거긴 절대 안가...

C직원: 됐다... 내가 차라리 사직서 쓴다.

D직원: 그자리 몇명째 바뀐건지  기억두 안나

E직원: 쓰바 힘들겠다~ 힘내!!

나    : 모냐 ㅜ.ㅜ 쓰바 그랬다 내자리엔 올해만 3 명이 물가리된

그런 자리다 그것도 이직율 1위를 랭크하고있는 그런 자리인것이다!
어쨋든 오늘 최대의 관심사는 뉴페이스 였다. 키가 182에 곱상한 얼굴에
와전 럭셔리한 세단 이었다. ㅡㅡ;; 쓰뎅
나랑은 상관 없지만 같은 부서가 될 영업사원들은 안테나를 이빠이 치켜세우고
사장실 앞에 있는 나에게 회의 내용을 도청해서  있다 얘기해달라구
이빠이 메세지를 날렸다 ㅡㅡ;; 이런 일까지 해야하다니
회의가 끝나가고 내가 들은건...
그래 빨리 옮겨야 겠다!!
이게 전부다~ ㅡㅡㅋ 아무래도 이거 밖에 못들었다구 하면 절라 욕먹을거 같아서
이렇게 얘기했다~

거처를 바로 여기로 옮긴데~ 아무래도 바루 출근 할껀가봐
모두들 Z뎄다는 표정으로 사직서 양식좀 달랜다~
ㅡㅡ;; 다들 퇴직금 계산에 ... 벌써 대출금 상환에 장난 아니다.
모야 너무 앞서가네...이런 인간들 치고 접고 나가는 사람 못봤다 ㅋㅋㅋ
아무튼 그와중에 홈쇼핑에서 내가 회사용으로 주문한 진공 청소기가 도착했다
카페트 청소가 잘안돼서 업소용 진공 청소기를 주문했다.
빡스가 절라 컸다 @.@ 우앙.~
빡스를 열자 제다이에 나오는 알2같은게 하나 나왔다.
몸통은 스뎅이 였구 빨대가 몇개 들어있었다. 그중 스뎅으로 덴 파이프를 끼자
사람들이 일제히~ 와!!! 엄청 튼튼하게 생겼다.....함서 감탄을 펼쳤고
조립을 다하고 빨대 버튼을 누르고 잡아 당기저  빨대가 쭉 늘어 났다
사람들 다 우앙~~ 하고 또 탄성이다.
전원을 꼽고 파워를 키자~ 그 웅장한 소리와 강력한 흡입력에
모두들 엄청난 탐성을다시한번 질렀다.
 ㅋㅋㅋ 실험을 위해 모직원 뱃살에 밀착 시켰더니.
뱃살 전체가 출렁 거렸다 ~ 우아!!! 좋다!!! 쓸만하다!!! 하면서 다덜 만족했다.
그러나
배불뚝이 부장 :  그럼 오널 기념으로 대청소 한번 하자!
그말이 나오기가 무섭게  그자리엔 나혼자 남아 있었다... ㅡㅡ;;
결국 오늘 대청소를 하게 될려나 부다 쓰바...
오늘 따라 배달이 엄청 온다. 우리 C양이 이번에도
또 몰 주문했다... 넌지시 가서...모야? 라고 물었다...
C양 아무것도 아냐... ㅋㅋㅋ 누가 나한테 보낸 선물이야~ 라고 얘기 하지만
난 알고 있다. 여름용 생필품을 홈쇼핑에서 주문한것을...
참고로H양고 C양 둘이서만 일주일에 6번은 더 배달이 온다...
쇼핑계의 여왕들인 것이다.... ㄴ ㅑ ㅎ ㅏㅎ ㅏ
우리 C양은 샌들에서 자동차 용품까지 홈쇼핑에서 사재낀 걸로 무장한 그런 여전사다.
우리 H양은 자기 키보다 더큰 전신 거울까지 회사로 배달 시키는 그런
뱃심을 자랑하는 열혈 쇼핑 마니아다 ㅡㅡ;;
어쨋든 오늘도 이렇게 갈려나 보다 ㅋㅋㅋ
암튼 오늘은 네이트 친구를 만났다... 게시판에 대한 야그도 하니 엄청 잼나더라
앞으로도 많은 친구들이 있었음 좋겠다!
이게시판은
각자의 환경 과 지역을 나이를 초월한 무한 공유의 마르지 않는 생명수같은
톡으로 자리 잡았음 좋겠다!
쓰뎅  모야 이거 쓰다 보니 일 하나를 못했다 쓰바 언넝 하구 가야 하는데 ㅜ.ㅜ

 

 

 

 

 

** 내일의 [오늘의 톡!]을 기대해 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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