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친님이랑 자전거를 타면서 운동도 하고 출퇴근용으로도 사용할 겸 해서
미니 스플린터를 찾아보고있었다.
그러다가 비토미니 아이보리색이 눈에 꽃혔다.
하지만 비토미니는 키 180의 남자가 타기에는 너무 작은 사이즈라는 여친님의 말을 듣고
머리속애 그 모습을 상상해 보니 거대한 내 덩치에 눌려 깅낑대며 달려가게 될 비토미니를
불쌍히 여겨 그보다 프레임과 휠 사이즈가 조금 큰 티티카카를 선택하게 되었다.
처음 티티카카 심플에 꽃혀서 매장에 갔는데 여친님의 눈에는 다른 바이크들이 들어왔고
거의 한시간의 고민 끝에 선택한 티티카카 심플이...ㅋ 너무 이쁘다.
바이키에서 공구로 208,000원 + 조립비 5,000원 = 213,000에서 회원 할인 30,000원 + 현금 할인
20,000으로 163,000원애 판매중인 티티카카 심플 (무광검정, 오랜지, 네이비 세 가지 색상이 있다.)매장에서 카드로 사느라고 2만원 할인을 포기하고 183,000원에(다음달 복리후생비로...ㅋ)구입해서 해가 져서 시원해진 한강을 달렸다.
앞으로 여기저기 구석구석 여친님과 함께 자전거를 타고 다녀볼 생각이다.
자전거포에서 발견한 서울특별시 자전거 교통지도.
일단 PDF는 찾았고, 시청에 전화(02-3707-9811)로 신청하면 우편물로 보내준다고 한다고 했는데 오늘 전화해보니 시청에는 남은 물량이 없다고 한다.
10월에 새로 제작중이라는 안내와 함께 가까운 구청 교통행정과에 알아보라는...
티티카카야~ 앞으로 잘 지내보쟈... 제발 가출만 하지 말아다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