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머, ㅎㅎ
제가 쓴글이 톡된거 처음이에요 ~ 파하하 ㄱ-
솔직히, 저도 그상황에선 놀랬지만 ,,ㅋ
그 여자분이 워낙 애교도 오버해서 하시고, ㅋㅋㅋㅋ
뭐 보는 순간, 오버가 철철 흘러넘치시게 생기긴했던것 같아요 ^^
리플에서 오버한다, 뭐 그런말 나오는거 당연하다고 ㅋㅋㅋㅋㅋㅋ 생각됩니다.
직접보셨더라면, 앞에 대놓고 짜증은 못내겠죠 ㅋㅋ저처럼 ... ㄱ- ( 제가 소심한건가;;)
근데 , 진짜 메인사진.... 좀 이상해요 ㅋㅋㅋ
왜 저런걸 .... 푸하ㅏㅏㅏ
글구, 글쓴이는 임산부가 아니고, 그냥 일반사람입니다.
지어낸글도, 본인도 아니라는 사실! ㅎㅎ
글 읽어 주셔서 감사하고요 , 호호
저도 싸이나 한번...크큭 ㄱ-
죽어가는 제 싸이를 살려주세요 ㅠ ㅠ
일촌도 받아융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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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쎄요~
몇일전 지하철에서 있었던 이야기를 해보려구요 ^^
만원 지하철을 타고 가는도중 , 자리가 생기게 되서
냉큼 앉아서 편히 가고있던 중입니다.
입구가 열리고 , 임산부와 남편분 20대 후반으로 보이는 젊은 부부가 사이좋게 들어오더군요.
참 좋아보여서 ~ 웃음을 지었죠 , 저도 언능 결혼을 ㄱ- 덜덜
자리가 없길래 , 그냥 기분 좋은마음에 벌떡 일어나서
임산부님?께 자리를 내드렸습니다.
너무 감사하다면서, 웃음을 지으시더군요 ^^
저 또한 기뻣고요.
신혼냄새가 폴폴 ~ 아으, 참 부럽더군요.
아내분께서 애교가 철철 넘치시는 듯한, 저희칸에서 막 행복이 솟아오르는 ㅋㅋㅋ
그렇게 ... . 한 몇 10분정도 지났을까 ...
컥 .. . 노래듣고 있다가 깜짝놀랬습니다 ㄱ- 이어폰을 낀채로도 너무
크게 들려오는 비명소리 . . .
그, 임산부께서 엄청 크게 비명을 지르시며 발을 동동거리시는겁니다.
깜짝놀라서 다들 , 진통온거 아니냐면서, 웅성웅성 하는겁니다.
남편분도 막 엄청 당황하시고, 땀 삐질삐질 ... .;
거의 울먹거리는 ... 후 ~ 주의사람들도 엄청난 눈길과, 어쩌냐 ~ 빨리 내려라,
119불러야되는거 아니냐면서 , 그러고 있는데 .. .
계속 아 ! 아~ 아... 아! 어머나 ~ 어떻해 , 아! 으 이러시는겁니다.
그러더만, 갑자기 펑펑 우시는겁니다 . 그러면서 하시는 말씀이
저는 참.... 감동받았습니다.
" 자기야 , 우리 애기가 지금 방금 찼어 , 나 느꼈어 ㅜ ㅜ , 우리 애기가 ㅜ ㅜ "
" 애기가 막 나 만지고, 차고있어 ㅜ ㅜ , 자기도 만져봐 ㅜ ㅠ "
펑펑 오열하시며 기쁨의 눈물을 흘리시고 계시더군요.
남편분과 주의사람들, 저포함... 다들 안도의 한숨과, 기쁨의 웃음?
그 뭐랄까.. 말로 표현안되는 그 느낌! 말입니다.
짜릿해오는 느낌 ? 정말 .. 잊지못할 느낌입니다.
남편분 그제서야, 안도하시고, 아내분을 꼭 안아 주시고는 같이 웃으며, 우시더군요.
눈물과, 웃음의 그 조합이 묘한 . . . .
참 그모습이 .. . 아름답더군요 ^^
정말 그 가는 동안 훈훈했던 지하철이였습니다.
아내분께서 우시는 모습이 ,
정말 기뻐서 나오는 눈물이구나 .. . 맘도 찡, 코도 찡했던 하루였습니다.
순산하셔서, 두분 닮은 이쁜애기 나으시길바랍니다.
항상 행복하세요. ^^
* 남편분 참 잘생기시고 , 자상하시기 까지 ~ 으흑 ㅜ ㅠ
어디 저런분 또 안계시나요 ~ 호호 :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