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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은 에머랄드 빛깔로 눈물되어 흐르고...

에라뜨 |2003.07.04 08:15
조회 359 |추천 0

지금 얘기는 회현동의 유명한 s여관에서의 경험담입니다. s여관을 모르시는
분들을 위해서 잠깐 설명하자면 아가씨 불러주는 여관입니다. ㅡ.ㅡ
자구가는 손님을 받는 곳이 아니구 아가씨 장사하는 곳이죠...

그녀를 처음 만난건 2000년 11월 중순경이었습니다. 그때는 제 s여관 밤 지명
아가씨가 막 그만둔 때라서 랜덤을 할때였죠. 랜덤의 단점으로는 폭탄을
맞게 될 확률이 크다는 거지만 대신에 여러 아가씨들을 만나볼수 있다는점이
매력적으로 다가오더군요...그 왜 화투칠때 쪼이는 맛이라구 하죠...
샤워하구나서 담배한대 피면서 과연 오늘은 어떤 아가씨가 들어올까...하는
기대감...^^ 뭐 그런 기분...ㅎㅎ 암튼 그러던 어느날이었습니다.

그날은 회식이 있던 관계루 좀 술이 취한 날이었어요. 그냥 집에가기는
좀 뭐하구 아가씨생각은 나길래 술김에 s여관을 갔습니다. 평소대루 샤워를 하구
나서 담배한대 빨면서 아가씨를 기다리고 있었죠...담배를 거의 다 피울때쯤
드뎌 아가씨가 똑똑!!하구 들어왔습니다. 처음 얼굴을 보는순간...
"음...괜찮은데..."하구 미소를 지었어요. 왜냐하면 제가 좋아하는 스타일의
외모였거든요. 키는 165정도에 피부가 하얗구 몸매가 날씬해서 보기
좋았습니다. 얼굴은 유호정(탤런트 이재룡와이프)하구 매우 비슷, 가슴이
특히 매력포인트(매우 이쁜 가슴이죠^^), 그쪽은 털이 좀 많은 편
이었구요...^^ 아...그리구 그 외모속에 숨은 뭔지모를 신비감두 느꼈습니다.
(신비한 느낌이 들었던 이유는 뒤에 자세히...)

전 평소대루 작업리스트에 올려야겠다구 마음을 먹구 매너있게 대할려구
많은 노력을 했습니다. 그래서 첫만남에선 터치할 생각을 안하구 그냥
아가씨가 하는대루 냅뒀죠. 서비스는 걍 형식적이더군요. 아무리 좋게 점수를
줄려구해두 솔직히 말해서 이렇다할 뭔가는 없었습니다. 특히 뒷쪽을 할때는
느낌이 이상해서 몰래 뒤돌아봤더니 혀에 콘돔을 낀 상태에서 하더군요...
ㅜㅜ 그렇게 본작업이 끝나구 담배한대피면서 얘기를 좀 나눴습니다.
이름은 이내연(실명입니다), 그당시 나이는 23살이었구요, 고향은 안성이라
더군요. 그밖에 여러가지를 물었지만 자기얘기를 잘 안할려구 해서
첫만남에선 많은걸 알수는 없었습니다. 아무래도 장기전으로 들어가야겠다는
생각이 뇌리를 스쳤죠. 암튼 그렇게 첫만남은 끝!

전 바로 작전구상에 들어갔습니다. 물론 최종적인 목표는 밖에서 만나는
거였구요, 줄기차게 내연이를 지명해서 얼굴을 익혔죠. 그당시 아무리 안가두
일주일에 한두번 이상은 꼭 갔었습니다. 다른 아가씨같으면 벌써 성공했을
횟수임에두 내연이는 끄떡두 않더군요. 갈때마다 초콜렛이니 김밥, 담배,
음악시디, 책 같은 선물도 잊지않았습니다. 그렇게 노력을 하니 어느정도
마음이 좀 열리는게 보이더군요. 그래두 아직까지는 성에 차지는 않았습니다.

그러던 어느날...전 일부러 새벽4시쯤 찾아갔습니다. 이유는 그시간이면
마지막 손님일 확률이 매우 크기때문이죠. 역시나 내연이가 들어오면서
'오빠가 마지막 손님이야'하면서 들어오더군요. 얼굴을 보니 매우 피곤한
표정이 역력했습니다...그래서 서비스는 안받는다구했더니 좀 의아한 표정
을 짓더군요. 아직까지두 저를 그냥 손님의 한명으로만 봤던거죠...
서비스 안받구 걍 안구만 있었습니다. 그랬더니 또 저를 쳐다보면서 "오빠?
연애 안해?" 합니다. 그래서 "웅, 오늘은 안할꺼야"라구 대답했죠.(사실 왜
안하구싶었겠습니까...나중을 위해서 허벅지에 바늘을 찌르는 심정으로
참은거죠...^^; 어디 나중에 밖에서 만날때 보자...ㅎㅎ) 암튼 그렇게 누워서
팔베개를 해주며 머리결을 손으로 만져줬습니다. 그랬더니 잠시 조는건지
조용해지더라구요. 그래서 저두 그냥 좀 자게 냅뒀습니다. 한 십분정도
자다가 깨더군요. 근데 제가 그냥 자게 냅둔게 좀 고마웠던지 일어나서는
드디어 자기의 살아왔던 과거를 말하기 시작하더라구요. 지금부터 내연이의
집안내력과 그간의 행적에 대해서 얘기를 하겠습니다.

내연이네 집안은 대대로 무당집이었다구합니다. 할머니가 한분 계신데 물론
무당이었구요, 내연이를 어릴때부터 무당을 시킬려구했는데 내연이가 계속
거부를 했다구하더군요. 원래 무당될 팔자를 거부하면 집안에 안좋은 일이
생기구 또 거부한 자신도 평범한 삶을 살지 못한다구하는데, 그래서인지
내연이가 14살때 부모님을 교통사고로 잃구, 밑에 쌍둥이 동생중 한명두
어릴때 잃어버렸다구합니다.(다른 한 동생은 그당시 고등학교 3학년이었음.)
내연이두 여상을 나와 평범하게 직장생활을 하다가 우연찮게 평택쌈리에서
일을 시작하게됐다구하는데 할머니는 내연이를 볼때마다 부모잡아먹은 년
이라구 하면서 아직까지도 무당을 권한다구하네요...ㅜㅜ (내연이를 처음
봤을때 느낀 신비감은 아마두 그녀의 신끼때문이 아닌가 합니다. 말로써
표현하지못하는 그런 느낌이라...실제 나중에 친해지고나서는 제가
별명으로 '귀신'이라구 지어줬습니다.)
위로 오빠가 하나 있는데 어려서부터 사고뭉치였다구하더군요. 커서두 집안
일은 나몰라라해서 내연이가 거의 부모역할을 했다구합니다. 그러다가
내연이가 처음 쌈리에 발을 들이게 되는 사건이 일어났는데 그건 다름아닌
바로 오빠의 폭력사고때문이었죠. 술먹구 사람을 죽지않을 정도로 팼다가
오빠는 배째라는식으로 나오구 결국 내연이가 큰돈을 물구 합의를 하게
되었던 것입니다. 큰 빚과 생활비까지 감당하려니 경리생활해서 버는 돈은
한계가 있구, 또 동생하나는 이제 고삼이라...결국 아는 사람을 통해 쌈리에서
일을 시작하게되었던 것이었죠. 그렇게 한 이년정도 일하다가 s여관으로 왔다구
하더군요.
자기가 손님에게 감정없이 냉정하게 대하는건 어쩔수가 없었다구하면서
지금까지 자기는 큰소리로 소리내어 울어본적이 없었다구합니다. 감정이
생기는걸 철저히 배제하면서 이성적인 생각과 판단으로만 살아갈수밖에
없었다는...그러면서 자기 꿈은 하나있는 남동생을 기죽지않고 대학생활을
마치게하기위해서 열심히 돈을 벌거라는... 그 얘기를 듣는순간 전 작업이구
뭐구 다른 생각이 안들더군요. 인간적으로 도저히 그런 맘을 가질수가 없었던
것이었죠....

암튼 그렇게 그날은 내연이의 살아왔던 얘기를 들을수있었습니다. 꽤 많은
시간이 지났음에두 불구하구 그때는 전화벨두 안울리더군요. 시계를 보니
거의 한시간정도 같이 있었습니다. 5시가 되서 내연이 먼저 내보내구, 물론
나갈때 "오빠 미안해, 담에 오면 잘해줄께" 하면서 나가더군요...전 뒤통수
한대맞은 그런 기분으로 집으로 돌아왔습니다...갑자기 분위기가 좀 무거워
지는군요...휴우~

내연이의 속마음을 알구나서는 잠시 s여관쪽에 발길을 끊었습니다. 가끔
술먹다가 집으로 혼자 올때면 내연이의 얼굴이 떠올라서 미치겠더군요.
아마두 내연이가 제맘속에 어느정도 자리를 잡구 있었던모양입니다.
그러다가 내연이를 보러 다시 성지를 찾은건 그해 12월 31일 대학동창들과의
망년회를 가지던날이었죠...

한참 재미있게 술마시면서 놀다가보니 문득 내연이 생각이 나는것
이었습니다. 아마 오늘도 일하구있을꺼라는 생각이 들면서 문득 예전에
신문에서 읽었던 <2년간의 키스>에 대한 내용이 제머리속에 떠오르더군요.
(2년간의 키스라는게 뭐 별거 아니구요...왜 12월 31일 밤 11시 59분부터
1월 1일 12시땡할때까지 키스하면 횟수로 이년간 키스하는게 되잖아요...
ㅎㅎ 그겁니다...지금 생각해보면 참 유치하네요. ㅡ.ㅡ)

암튼 그 생각을 하며 시계를 봤더니 11시쯤 되었더군요. 전 부리나게
인사를 하구 나와서 택시를 잡았습니다. 그리고 바로 s여관로 날랐죠...
다행히 도착한 시간은 11시 30분정도...냉큼 문을 열구들어가서 내연이를
지명했습니다. 역시나 나왔더군요. 방에서 대충 양치질하구 세수만 했습니다.
옷은 그냥 코트만 벗구 나머진 그대로 입구있었습니다. 전 속으로 12시
넘어서 들어오면 안되는데하구 속을 졸였죠. 그런데 다행이두 11시 45분쯤
들어오더군요. "오빠 오랫만이네"하면서..."근데 왜 옷은 입구있어?" 이상한듯
또 질문을 합니다. 전 우물쭈물 "웅..오늘은 내연이하구 타종치는거 같이
볼려구왔어(아...물론 티비속에서죠), 12시안에 올려구 무지 힘들었다" 하구
대답했습니다...ㅎㅎ 그렇게 같이 침대에 앉아서 티비를 봤습니다. 드디어
타종을 할려는 순간...전 갑자기 내연이를 끌어앉구 키스를 했습니다. 물론
예전에 뽀뽀는 한적 있었지만 딥키스는 그날이 처음이었답니다. 내연이두
첨엔좀 거부하다가 끝내는 받아주더군요...아마 제가 그짓(? ^^)을 안한다는
걸 알구 속으로 좀 약간 감동받은거 같았습니다. 그렇게 새해가 올때까지
입을 맞추고나서 "내연아 우리 2년간 키스한거다" 했더니 웃더군요...ㅎㅎ
그날두 꼭 끌어앉구 얘기만 했습니다. 날이 날인지라 손님두 없구해서
한타임을 더 끊었죠.
내연이가 티비속에 나오는 동해바다 일출장면을 보더니 자기는 바다를
보러간적이 한번두 없었다구하면서 무척 동경을 하는 표정을 짓더군요.
갑자기 제 마음속이 아련해져서 그냥 꼬옥 더 껴앉아줄수밖에 없었습니다.
(참고로 이때 언제한번 바다구경시켜주러 가야지하는 마음을 가졌습니다.)

그후엔 내연이의 태도가 바뀌었습니다. 저에게만은 정말 애인처럼 대해줬으니
까요. 마음이 통해서인가요. 하구나올때면 무척 만족하게 되더군요. ^^
쉬는 일요일엔 밖에서두 만나서 영화보구 인사동에 데려가서 같이 궁합두
보구...하지만 그렇게 밖에서 만나는 날은 절대 그건 안했습니다. 제가 생각
해두 제 스스로가 신기하더군요. 평소엔 그렇게 밝히던 놈이 갑자기 딴사람이
된거처럼 행동했으니까요...
암튼 그해 일월은 제가 생각하기에두 가장 행복했던 시절중의 하나였던거
같습니다.

2001년 1월 23일. 내연이의 생일날입니다. 전 일주일전부터 어떤 선물을
해줄까하다가...일단 만날 약속을 잡았습니다. 물론 내연이는 걍 가벼운 마음
으로 영화나 보구 식사하구 술한잔하는걸루 알구있었답니다. 전 약속장소
에서 내연이를 만나자마자 아무말두 안하구 차를 같이 탔습니다. 차안에서
내연이가 어디가냐구 계속 묻더군요. 전 나중에 알려줄께하면서 대답을 회피
했습니다. 그렇게 간곳이 김포공항....ㅎㅎ 부산행 비행기에 몸을 실었습니다.
무척 놀란 내연이...ㅎㅎ 비행기 첨 탄다구하네요...일부러 창가쪽에 앉혔더니
가는 내내 창밖을 내다봅니다. 전 내릴때까지 손을 잡구 있었구요...드뎌 부산
도착..리무진 버스를 타구 해운대쪽으로 향하다가 중간에 내려서 광안리로
방향을 바꾸었습니다. 횟집많더군요. 그중에 한군데 들어갔죠. 다행히 2층에
바다가 보이는곳으로 자리를 잡았습니다. 맛있게 회를 먹구 술도 간단히 한잔
했죠...^^ 그러다가 나와서 백사장을 같이 거닐었습니다. 내연이가 그렇게
좋아하는 모습은 첨이었어요...덩달아 좋아지는 제기분...한참을 그렇게 바닷
바람을 쐬면서 걷다가 근처 경치좋은 아테네라는 카페에 들어갔습니다.
칵테일 한잔씩 시켜놓구 내연이는 또다시 바다풍경을 한없이 쳐다보더군요...
마치 한평생 봐야할 바닷가풍경을 그때 다 볼꺼처럼...
암튼 그렇게 늦은 시간까지 있다가 근처 모텔에서 하룻밤 묵고 다음날 아침
비행기로 서울에 올라왔습니다.

너무나도 좋았던 부산여행을 끝마친 이후...전 이 행복한 순간이 오래갈줄
알았습니다. 그런데 그렇게 일찍 내연이와의 이별이 찾아올줄이야...

2월 중순 무렵이었습니다. 그당시 저의 마음속엔 내연이와의 미래에 대해서
많은 고민을 할때였습니다. 정이 많이 들었던만큼 자연스럽게 결혼문제
까지 생각이 들더군요. 하지만 전 그게 이루어질수없는 사랑이란걸 알구
있었죠. 그때 제나이가 20대초반두 아니구 현실의 벽이란걸 어느정도 알때
였으니까요...한번은 술많이 먹구 찾아가서 내연이한테 '내가 돈많이
벌테니까 너 이일 그만두고 오빠하구 같이 살자'하구 눈물을 보인적이
있었습니다. 술먹구 취해서 제 마음속 얘기를 그런식으로 꺼냈던거죠...
그때 내연이가 갑자기 막 화를 내더군요..."오빠가 뭔데? 도대체 뭐냐구~~~"
하면서... 그당시 왜그렇게 화를 냈는지 이제 알꺼 같아요...'이 바보야
왜 정을 줬어?'... 머 이런 울부짖음이었다구 생각이 드네요...이 일이
헤어짐의 전조였을까요...그렇게 얼마안가서...

그날두 평소처럼 내연이를 볼려구 s여관을 찾았습니다. 당연히 평일때라
나올줄 알구 갔던거죠.(그당시 내연이는 평일날은 무조건 출근을 했었구,
일요일만 쉬었습니다.) 아...근데 오늘 몸이 안좋아서 쉰다구했다구하더군요...
전 그때는 별 생각없이 어디가 좀 아픈가보다하구 걍 집으로 돌아왔습니다.
그리구 이틀후에 또다시 s여관을 찾아갔죠...아 근데..이번엔 내연이가
그만뒀다구 말을 하는것이었습니다....그소릴 듣고 놀란 저는 바로 내연이
한테 전화를 했습니다. 그러나 신호는 가는데 전화는 안받더군요...(보광동에
사는건 알았지만 그당시 내연이는 다른 아가씨와 같이 사는 관계루 집으로
절 데리구 간적은 없었습니다. 그래서 내연이의 집을 모르고 있던 상황
이었죠.) 며칠간 s여관을 오가면서 계속 물어보기도하구, 줄기차게 전화를
해봤지만...끝내는 내연이의 소식을 알수는 없었습니다. 세상이 무너진것처럼
얼마간 술과 더불어 살게되더군요...그래두 나름대루 잘 지내왔다구 생각을
했었는데 그렇게 말두 없이 사라진게 무척이나 섭섭했던거였죠...밤일하는
아가씨는 원래 이런가하구 실망두 들었었구요....그렇게 한달이 지난 어느날
이었습니다...

한달이란 시간이 지나면서 저두 일에 쫒기다보니 어느정도 내연이의 일이
무뎌져갈때였죠...퇴근할 무렵이 되서 이것저것 정리를 하고있던중 제
핸드폰에 전화가 오는것이었습니다. 받아보니...내연이더군요...ㅜㅜ
그러면서 얘기할 시간이 별로 없다며 제 이메일 주소를 물어보는것
이었습니다. 알려주고나니까 편지한다면서 바로 끊더군요...

전 또다시 내연이의 소식을 기다릴수밖에 없었습니다. 다음날 출근해서
컴퓨터를 켜고 이메일을 확인하니 내연이의 편지가 있더군요...내연이의
편지내용을 요약하면...
내연이의 오빠가 또다시 큰 사고를 저질렀는데 해결할 방법이 없었답니다...
그래서 삼천만원이란 돈을 받고 내연이는 군산의 윤락가로 내려가게 됐다는
거였습니다. 저한테 말두 안하구 내려가서 미안하다구하며 s여관아가씨중에
**랑 **가 저한테 잘 맞을꺼라며 아가씨이름을 알려주더군요...ㅜㅜ
마지막엔 자기 걱정하지말라며 오빠하구의 일은 자기마음속에
잘 간직한다면서 끝을 맺었습니다...

편지를 읽어내려가는데 저두 모르게 울컥 눈물이 쏟아져나왔습니다...비록
음지에서 만난 사이였지만 사람의 정이란건 그 모든걸 초월하나봅니다. 전
내연이의 이멜주소로 계속 편지를 보냈지만 답장은 지금까지 없었습니다...
아마두 저를 위해서였겠죠...지금도 좋은 사람 빨리 만나서 장가가란 얘기가
귓가에 들리는듯하네요...이렇게 내연이와의 짧았던 삼개월간의 사랑은 막이
내리구말았습니다..............진정한 고수는 감정을 가지면 안된다구하던데...
전 고수가 될려면 아직 멀은거 같군요. 휴우... 이야기는 여기까지입니다.

글재주가 없어서 좀 맹숭맹숭한 이야기가 된거 같네요...^ ^

아마두 꿋꿋하게 돈 열심히 벌구 있을꺼라 생각이 듭니다만
빚 다 갚을때까지 건강했으면하는 바램입니다.

긴글 끝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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