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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 나는 그럼 여지껏 병신이었나.. ㅠ

파란색돼림이♥ |2007.10.11 12:57
조회 7,999 |추천 0

이제 사귄지 6년만기됬고

7년차 접어드는데..;

 

여지껏 제대로 갓던 여행이.. 없네..

음.....-_-;

여행사에서 당일치기로 강원도 허브마을-양떼목장-전나무숲길 가따온거..?

뭐 찜질방간거...; 그리고.. 음... 교회에서 수련회간거?

 

뭐 나는 병신인가... ㅠ

갑자기 정신이 확- 나네. ㅋㅋㅋㅋㅋㅋ

 

지금 데이트 제대로 못해서 이남자랑 사귀어야 하나,

밥한끼 제대로 못먹어서 이남자랑 사귀어야하나.. 고러고 있는거죠?

그럼, 남자친구를 사귀지말고 결혼할 남자를 사귀란말이야.

 

결혼하구나서도 데이트못하고 밥한끼 제대로 못먹는다고 투정부리면서

이혼해야하나? 요러고 잇을꺼에요?

꼭 그래야만 사귀나?

 

나야 뭐 워낙 어릴적에 만나서 그런거 개념이 없는지도 모르겠는데,

난 돈없어서 빈곤할땐 손가락 쪽쪽 빨면서 지내고,

돈쪼금모이면 분식사서먹고-_-;

그냥 나는 얼굴만 봐도 좋더라!!

 

집에서 고구마같은거 쪄와서 나눠먹고-

그러면되는거지 뭐~ 일년반. 씩이나 사귀어놓고 투정..;;

결혼할꺼아니면 빨랑 깨지시고-

결혼할꺼면 그냥 사귀세요~

그남자라고 뭐 무능력하고싶겠어요?

졸업할때쯤되면 정신차리고 취업준비하겠죠...;

 

내남친은 대학다니던거 땔치고 기아생산직 입사한다고 준비하는데..;

결혼할남자아니면 무능력한거 일찌감치 떨쳐버리고

결혼할꺼면 대책을 구해서 남자를 만드셂.

 

지금 나는 둘다 돈없고 취직도 안하고있어서 (난 학생이고 남친은 기술ㅂㅐ우니까)

굶어도 별소리 안하고있네만은..;; (남친이 지금도 짬짬히 일해서 한달 100만원 이상은 벌어오니..

용돈하고 부모님한테 손안벌리고 살고는 있지만..;; )

아, 결혼까지 할꺼라서.. 별소리 안하고 그냥 좋은게 좋은거라고,

서로 격려하면서 살고있지만은,

결혼할사이아니면 구지 사귈이유는 없는거 같네..;

 

님도 결혼할꺼아님 헤어지셂.

왜 고민하고 그러는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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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참,,,|2007.10.11 15:53
나도 어려서 돈없을때 6년이나 병신같이 기다려줬는데,,, 온갖 고생 다하고 뒷바라지 해주고,,, 그땐 내가받는 사랑이 젤 큰줄알았고 내가 젤 행복하다 생각햇었다 근데,,돈 생기고 좀 먹고살만해 지니까 변하더이다 그게 남자이더이다,,,, 글쓴이 지금 너무 행복해서 남의 고민따위는 어무것도 아니라는듯 비아냥이신데 댁 남친 나중에 돈벌고 먹고살만해지면 딴데 눈안돌리게 조심하슈 세상 그리 맘처럼 쉬운게 아닌데 어디서 나온 자신감이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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