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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입대를 앞둔 예비 군바리 분들께 바칩니당.

구덩이 |2009.08.05 18:27
조회 404 |추천 2

군입대를 앞둔 제 친구가 30분동안 공들여

개사한 거예요 ㅋㅋ 아웃사이더 - 외톨이ㅋㅋㅋ

입대일이 이주일도 안남았는데.......

이런짓하고 있는 제 친구놈에게

톡이되는 영광을 누려보게 해주세요-0-

요즘 친구의 삶에 재미있는것도없어보이던데ㅠ

도와줘요 헬미 이걸 개사해서 쳐부르고있답니다

아하하하하하; ㅁ...ㅊ;

 

 

 

이병사이더 - 군바리

 


군대를 대신 가줄 사람 어디 없나
가만히 놔두다간 대책없이 입영
입대도 훈련도 너무나도 겁나
군대갈 게 무서워 난 쳐맞을까 두려워
군대를 대신 가줄 사람 어디 없나
가만히 놔두다간 대책없이 입영
입대도 훈련도 너무나도 겁나
군대갈 게 무서워 난 쳐맞을까 두려워

언제나 군바리 맘의 문을 닫고
작업을 등에 지고 살아가는 바보
두 눈을 감고 두 귀를 막고
캄캄한 제대날에 내 자신을 가둬

 

665일 2년 내내 방황하는
내 계급의 조작키를 잡은 군입대병
몰아치는 선임갈굼 졸라매는 군화끈에
방향감을 상실하고 길을 잃은 이등병
내 안에 숨어 있는 또 다른 나와 싸워
병장이 제대할 때 내게 말했었지
나는 제대 했어도 너는 보이지않는다고
만나면 갈궈버리는 칼날같은 선임
갈굼이 끝이없던 차가웠던 선임

그래 1분 1초가 사는게 사는게 아냐
매일 매일이 너무나 두려워
MayDay 누가 휴가좀 보내줘

 

언제나 군바리 맘의 문을 닫고
작업을 등에 지고 살아가는 바보
두 눈을 감고 두 귀를 막고
캄캄한 제대날에 내 자신을 가둬
언제나 군바리 맘의 문을 닫고
작업을 등에 지고 살아가는 바보
두 눈을 감고 두 귀를 막고
캄캄한 제대날에 내 자신을 가둬

 

아무도 모르게 다가온 선임에 대면했을때
또 다시 갈굼을 당 하는게 두려워 외면했었네
꿈에도 그리던 지나간 사회가
다시금 내게로 되돌아 오기를 바라는 간절한 마음으로
밤마다 기도했었네

삽질을 마치고 내 손을 떠나간 수첩의 날짜가
머나먼 제대를 향해서 한없이 느리게 날아가
사회로 돌아와 달라고 내 손을 붙잡아 달라고
부르고 불러도 한없이 소리쳐 대봐도 아무런 대답이 없는 널
내 기억 속에서 제대의 날짜란 존재를 완전히 지우려 끝없이 몸부림 쳐봐도
매일 밤 꿈에서 선임이 나타나 개소리 말라고 갈궈주는걸

 

나 어떡하라고 나 나가겠다고 제대시켜달라고 더는 못참겠다고 나도
휴가 좀 나간다고, 조금만 쉬겠다고
얼어붙은 심장이 자꾸만 내게로 고자질해
정말로 입대라고 정말로 죽겠다고
꾹 참고 참았던 눈물이 자꾸만 내게로 쏟아지네

 

군대를 대신 가줄 사람 어디 없나
가만히 놔두다간 대책없이 입영
입대도 훈련도 너무나도 겁나
군대갈 게 무서워 난 쳐맞을까 두려워
군대를 대신 가줄 사람 어디 없나
가만히 놔두다간 대책없이 입영
입대도 훈련도 너무나도 겁나
군대갈 게 무서워 난 쳐맞을까 두려워

언제나 군바리 맘의 문을 닫고
작업을 등에 지고 살아가는 바보
두 눈을 감고 두 귀를 막고
캄캄한 제대날에 내 자신을 가둬
언제나 군바리 맘의 문을 닫고
작업을 등에 지고 살아가는 바보
두 눈을 감고 두 귀를 막고
캄캄한 제대날에 내 자신을 가둬

 

 

 

추천수2
반대수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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