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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봉 4300만원이 대한민국 평범남??

이제곧서른 |2009.08.06 11:42
조회 95,220 |추천 1

안녕하세요 어느덧 8월이네요 ㅎㅎ

저는 이제 곧 결혼적령기가 다가오는 내일 모레 30살인 대한민국 청년입니다.

물론 저는 30대 중반에 결혼하고 싶어서 아직은 시간이 여유롭지만 결혼관련 글이 올라오면 챙겨보기 마련입니다 ㅎㅎ

추천수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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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맞선|2009.08.07 03:00
맞선녀: 혹시 연봉이 어떻게 되세요? 맞선남: 2500만원 정도 됩니다.. 맞선녀: 고작 2500만원으로 어떻게 결혼하실 생각을 하시죠?? 맞선남: 그러니까 여기서 너같은뇬 이나 만나고 있지...
베플저기...|2009.08.07 11:12
나는요.. 솔직히 내남편감이라면 저정도 연봉까진 아니어도 왠만큼 받았으면 싶어요.. 남자처럼 연봉을 높게 받기가 쉽지 않을 뿐더러 임신.출산을 하면 나가라고 회사에서 주는 눈치가 장난이 아니거든요.. 출산을 했다 하더라도 아기 분유값, 기저귀, 병원비 돈나갈데 많거든요? 출산을 빌미로 회사에서 그만두라고하면 돈나올데가 없잖아요.. 그리고 출산을 해서 직장을 다시 구하기도 쉽지가 않구요.. 특히 요즘같이 경제가 어렵고, 취업난이 심각한때에는 알바자리도 여의치 않아요.. 젊은 사람이니까 걷지 나이들고, 애데리고 나가려면 힘드니까 필요한거지 저 솔직히 결혼 후에도 임신하고, 애기 키울때 아니면 차는 그닥 필요없다고 생각하는 사람이거든요.. 기름값, 차량유지비, 보험료에다 돈나갈데가 얼마나 많아요.. 꼭 필요한 데 사용할게 아니라면 유지하기가 힘들어요.. 차는 있으면 편하지만, 내가 조금 불편하더라도 걸어다니면 건강에도 좋고, 돈도 아끼고 얼마나 좋아요..? 여자들도 너무 차 있는 남자만 쫓을 게 아니구 정말 근성있고, 책임감 있는 남자를 만났으면 좋겠어요. 남자들도 이쁜여자보단 속깊은 여자를 만났으면 좋겠구요. 남자라면 단칸방에 살더라도 내 가족들만은 어떻게든 굶기지 않겠다는 의지를 가진 사람이요.. 결혼이 연애와 다른게 뭐겠어요.. 가족이잖아요? 서로 힘들고, 외롭고, 아플때 같이 힘들어해주고, 기뻐해주고, 의지가 되는 존재잖아요. 정말 눈앞에 보이는 것만, 허상만 쫓으려하지말고, 내면을 보는 사람들이 많아졌으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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